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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951. 4947. 4946. 답답한 마음에 의논드립니다.
날짜 : 2005-06-06 (월) 13:09 조회 : 649

아드님이 앞서도 제가 말씀 드렸지만 인수궁[ 부모궁] 믿는 구석이 있게 짜여져
서 그렇습니다 , 너무 걱정 마세요, 다 제 살림차고 나서면, 자기가 알아서 살
것입니다,
재산 같은 것은 돌아가실 때까지 다 물려 주시지 마시고 그냥 부모님 이래 관리
하시는 것 좋겠군요 , 그저 조그매치 활동 자금이나 대어주면 되겠습니다
아들이 양식이 있다면 그래 길바닥에 부모님 늙었다고 내다버리기야 하겠습니
까? 부모님 생각 하시는 대로 그래 상가주택 정도래도 사선 뒷 단도리를 잘하
여선 그래 살게 하면 그 양연 어진 처가 들어 와서는 잘 보살펴 줄 것 이에요
혼사처나 어디 있느냐 아들에게 알아보고 없다면 그 부모님들 이라도 서둘러서
중매를 놓더래도 이래하여서 제 가정을 꾸미게 해보세요,
너무 뽁지 말고 아드님을 살살 달래서 말을 듣게 하면 고분고분 해질 것입니다
다큰 아들을 이래라 저래라 이래 마마보이 처럼 다루면 아들이 점점 의타성이
생겨선 아무것도 안할려고 들지요 이제 새로 운이 바뀌어지면 뭔가 달라질 것입
니다
집에만 있다하였는데 부모님이 데리고선 세상물정 익히게 하면 험한 세파가
어찌 덕주고 해꼬지 하는지를 알게 될 겁니다 , 특히 어려운면을 보여줘선 헤
쳐나가는 방법을 직접 가르쳐주세요, 그럼 잘 익혀 배우고 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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