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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천택이괘 이효
날짜 : 2005-06-28 (화) 08:15 조회 : 1952

142. 无妄之履卦(무망지이괘)
飛神(비신)

申 世

辰 丑
寅 卯 動
子 巳

九二(구이)는 履道-坦坦(이도탄탄)하니 幽人(유인)이라야 貞(정)코 吉(길)하리

[本義(본의)]幽人(유인)이라
* 履卦(이괘) 二爻動(이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무언가 또는 누구에게도 얽메이지 않고 탄탄한 대로를
밟고 감이니 그윽한 사람 [온유하고 주관을 잃지 않는자 ] 이라야 굳고 발라서
길하다 했다 본래의 뜻은 그윽한 사람이라
가운데 강하여 아래에 있어 위에 호응함이 없다
그러므로 밟는 길이 평탄하야 그윽히 혼자만이 정절을 지키는 상이 되었다

* 그윽한 사람이 길을 밟는 것이라서 그점을 만나다면 곧아야만 길한 것이
다, 그윽한 사람이란 그 中道(중도)이지만 부정한 위치에 있는지라[자기가 있
을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닌지라] 그리곤 삼위 不正(부정)한 위치의 있는 음효
가 암묵적으로 엿보고 있는 상이라는 것이다, 소위 그릇된 넘이 옆에서 훔쳐보
면서 항상 그 흠잡을 것을 노린다는 것이라 그래서 그 中道(중도)를 가는 二位
(이위)의 자는 그 누가 보던 않보던 엿본다는 자가 있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선
항상 正道(정도)를 가야지만 흠탈이 않 잡혀선 作害(작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
이다

[ 그리곤 그래 암묵적으로 작해를 하려고 작정하고 있는지라 너만 어떻게 그래
도도하냐 이미 너가 중도를 간다하지만 그 부정한 위치에 있지 않느냐 하곤 구
실을 붙쳐 갖곤 지금 작해를 잡고 늘어지는 것일수도 있어선 그 피해를 보고 있
다해도 과언 아니게끔 그래 되기도 함에 이미 害(해)를 봤고 있다고 봐야 한다
할 것이다 하지만 그죽을 맞출 것이라곤 그부정한 자리위에 있는 근접의 삼위
음죽 밖에 없는 지라 어쩔수 없다는 것이고 또 그래 作害(작해)를 일삼으면서
도 때로는 그 作害(작해) 하려는 것이 연계 원인이 되어선 그 덕을 입는 그러
한 형태로 되어진다할 것이다 , 소위 너나 나나 도길 갯길 이다 하곤 만수산
드렁칡이 얽히듯 우리한번 잘 어울려 보자 이래 한다는 것이라 그래선 내심으
론 반갑지 않지만 그리곤 아주 속심은 보이지 않고 혼자만의 바른길을 굳게 지
키면서 그래 그게 좋다하곤 어울려 놀아준다는 것이다 그렇게된다면 물위에 윗
도는 기름이 되지 않는 것이라 그 덜 작해가 심할 것이란 것이다 , 세상에 세
상의 여러 모습과 같이 그 象(상)을 우구려 짓고 있는 이상 털어 먼지 않날순
없는 것 그래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사는 것이 삶의 여정이라 할 것이다 , 항
시 자기의 역량을 저울질하면서 모든 대상과 어울린다면 그 피해를 입는 것이
덜할 것이다 , 혼자만의 유아독존식으로 나아가는 것이 오히려 자신 旅程(여정)
의 減(감)의 요인이 될때도 있을 것이다

象曰幽人貞吉(상왈유인정길)은 中不自亂也(중불자난야)-라
상에 말하대 혼자만이 바른길을 가선 길하다함은 가운데이므로 스스로 난잡해지
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전에 하길 길을 밟음은 안정함에 있는 것이라 그 가운데 고요하고 바르다면 밟
는 바가 安裕(안유)할것이라 가운데에서 만일 조급하게 움직인다면 어찌 잘
그 밟는 바를 편안하게 할 것인가 그러므로 필히 누가 엿본다는 전제하에 바른
길로 행한다면 견고함을 잘하여선 길하다할 것이라 대저 그 중심이 안정하면
어떠한 利慾(이욕)에도 스스로 난잡하지 않게 되는 것이라 그러니깐 그 유혹에
낚시미끼가 있더라도 잘 넘어가지 않을 수가 있다는 것이라 분명 그렇다면 此爻
(차효)는 근접에 자신을 作害(작해) 또는 포획하려는 삐뚜러진 자가 유혹하는
낚시미끼가 있다는 것을 깨닷고 항시 조심해야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할 것
이다

* 五爻(오효) 世主(세주) 申字(신자)를 對應(대응)하고 있는 暗合(암합) 元嗔
(원진)이 動(동)해 退却(퇴각)하면서 寅字(인자)가되어 世主(세주)를  發(충
발) 시키면서 剋(극)부림을 받는다 初爻(초효)를 본다면 世主(세주)를 剋(극)
으로 抑壓(억압)하여 合(합) 變性(변성) 시켜 世主(세주)의 氣運(기운)을 脫漏
(탈루) 시키던 세주에 대한 三刑(삼형)이요 適合(적합)이기도한 巳字(사자) 破
(파)작용을 일으키기도 하는 者(자)가 子字(자자) 財性(재성)에게 回頭剋(회두
극)을 입고있고 三爻(삼효)를 본다면 世主(세주)를 도우는 協助者(협조자) 丑
(축)이 辰字(진자)로 進身(진신)되어  (충)을 맞아 世主(세주)應(응) 寅字(인
자)의 부림을 받아 일을 하게된다 그러니 어이 세주가 좋아지지 아니 하랴?
백사람이 일을 하여 한사람이 먹는 격이 아니고 무엇인가?

* 가만히 본다면 飛神(비신) 財性(재성) 動作(동작)은 그 세주 봉죽자 丑(축)
을 진으로 진취시킬 뿐만 아니라 動爻(동효)를 根氣(근기) 삼아선 丑(축) 파먹
던 巳字(사자)를 子性(자성)을 회두극 후두려 패선 죽이는 지라 此(차) 巳字(사
자)는 원래 세주를 역마 먹이라고 못살게 굴던 午字(오자)의 對象(대상) 比化
(비화)者(자)로 그 힘을 보태 밀어주던 넘인데 이제 두둘겨 맞아선 죽게되니 四
位(사위) 午字(오자)가 그 뒤배 봐주는 넘 없이 그 설기 시키는 자만 진취하여
선 힘이 달림에 자신이 세주를 더욱 파먹으려 드려하나 대상으로 들어오는 자성
이 고만 자신을 억압하여선 세주를 氣槪(기개)를 펴개 하는지라 이래 午字(오
자) 또한 힘을 그래 세주를 고달게 못할 처지란 것이다 그 바람에 세주 기개를
편다할 것이다 소이 세주 도와 주는 자가 많아짐에 좋다는 것이리라 괘변하면
육충괘로 돌아서선 세주가 그 관성 午字(오자)로 가선 六 發(육충발) 빵빵하
게 버팅기고 있다 봐야하리라

* 辰字(진자) 좋아진 모습은 前世(전세)엔 좋은 모습이나 後世(후세)午(오)엔
설기자라 좋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할 것이지만 그 辰(진)이 후세가 먹고 살수
있는 전세를 봉죽하는 것이라 이래 그 후세 기운만 앗아선 간다하여선 후세에게
만 나쁘다볼 수 없을 것이란 것이다 餘蓄(여축)한 힘은 장구한 먹이 근기가 될
것인데 어떻게 설기하여 餘蓄(여축)하는 것을 그 나쁘다고만 할 것인가 이런 견
해이다

* 无妄(무망)은 木宮(목궁)이요 履卦(이괘)는 土(토)宮(궁)이니 卦(괘) 回頭剋
(회두극)이 된다할 것이다

* 世主(세주) 對相(대상)에서 世(세) 元嗔(원진)이 動(동)하는 것은 처음엔 괴
롭다 아니치 못할 것이다


*142 거듭 말하건대
變卦(변괘) 天澤履卦(천택이괘) 二爻動(이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
사)에 이르기를
履(이)란 의미는 밟는다는 뜻인데 履(이)괘의 생김을 볼진데 범의 꼬리를 밟더
라도 사람의 물지 않으리니 형통 하니라 했다 사람이 슬기로운 대처 속에 예
의범절을 잃치 않는다면 아무리 흉폭 무도한자를 만나더라도 그 어려움을 무난
히 비켜 갈 것이라 사료되는 바라 소이 힘이 없을 때는 힘있는 자 에게 柔巽
(유손)하게 보이는 게 삶을 향유하는 방식이라 할 것이니 劉邦(유방)이 鴻門
(홍문)에서의 항우에게 굽힘과 같다 하리라 범처럼 나댈게 아니라 대세가 대상
이 강할 적에는 스스로의 성질을 죽여 온유하게 대처하면 상대방도 자연 온유하
게 대접한다는 뜻이리라 [대세를 봐서 요령껏 처신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는
모습인데 내가 성미를 누구러 트려 숙여들면 화나려던 상대방도 성미를 누구려
트려 대할 것이라는 것이다 ]

卦主(괘주)가 三位(삼위) 陰爻(음효)라 할 것인데 强(강)한 三位(삼위)의 位置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陰爻(음효)이라 강함을 갈무리고 온유한 모습을 내
보임이라 이리하면 대상에게 호응을 받는다는 형세가 바로 상구의 호응하는 모
양이다 안의 乾卦(건괘) 上位(상위)가 動(동)해 陰爻(음효)로 變(변)해 고개를
숙인 모습이고 外卦(외괘)의 乾卦(건괘)는 그대로 乾卦(건괘)라 倨慢(거만)傲
慢(오만) 自慢(자만)을 뜻한다하나 이미 乾(건)이면 차츰 노쇠함으로 가는 장부
를 가리키는 의미가 있다 하리나 아직은 강한 형세이라 內外(내외) 두범중 한범
은 굽히고 한범은 굽히지 않은 모습이나 굽힌 한 범이 않 굽힌 범에게 호응을
받는 모습이란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六三(육삼)이 强位(강위)지만 성세를 봐서 굽히는 모습을 띠어
上九(상구)에 호응을 받고 있는 모습인데 이는 굽히는 체 한다는 것이나, 上九
(상구)는 陰位(음위)의 陽爻(양효)이라 실제에 그 자리는 陰弱(음약)한데 겉으
로만 陽(양)인지라 그 나열된 위치로 봐서 上位(상위)이므로 度(도)를 넘친 皇
帝(황제)가 된다는 것이다
도를 넘은 황제는 그 장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사리 판단이 정확치 못 할 것이
므로 그러한 자를 상대하기란 觸怒(촉노)시키지만 않으면 연중 다루기 쉽다는
것이다 다만 아랫된자 九五(구오)가 사리 판단이 정확하나 호응 받아주지 않
음이라 먹혀들지 않고 九四(구사) 亦是(역시) 陰位(음위)의 陽爻(양효)이라 대
처할 힘도 없으면서 겉만 양인체 혈기 발랄하게 나대는 자와 같다 할 것이다
九二(구이)初九(초구)도 이와 거의 類推(유추)해서 보면 된다 할 것인데 當時
(당시)에 上九(상구)는 項籍(항적)이요 九五(구오)는 亞父(아부) 범증이요 九
四(구사)는 項張(항장) 또는 項伯(항백)이요 九三(구삼)은 유방이요 九二(구
이)는 장량 이요 初九(초구)는 樊 (번쾌) 夏候 (하후앵) 紀信(기신) 勒疆(늑
강) 등이 된다 할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六三(육삼) 劉邦(유방)은 上九(상구)가 뜻을 받아들여 죽이 맞는
[맞장구를 친다는 의미 ] 형세요 近接(근접) 九四(구사)와 近接(근접) 九三(구
삼)과도 죽이 맞는 지라 이는 시기 적절하게 주위형세가 六三(육삼)에게 유리하
게끔 조성되어 돌아가는 모습이라 九五(구오)또한 죽을 맞추려는 爻中(효중)
에 하나이나 저에게는 어중간한 위치에 있음으로 그 죽 맞출 맛의 차지가 여간
해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음으로 자연 자기의 본분 中正(중정)을 앞세워 시기
와 질투의 化身(화신)으로 변해선 되려 내 못먹는 밥에 재나 뿌린다는 식으로
해코져 할려 할 것은 당연한 이치가 된다 할 것이니
六三(육삼)의 近接(근접) 九四(구사) 九二(구이)에 該當(해당)하는 자들이 제때
에 자기 配役(배역)을 제대로 담당하게되니 어려운 처지에 六三(육삼)이 危機
(위기)를 모면해서 탈출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初九(초
구)는 역시 뒤따라 죽을 맞히려는 자라 그 자리를 봐서 아직 크게 출사한 모습
은 아니지만 忠義之心(충의지심)이 강한 것을 겉으로 표출하는 하룻강아지와 같
은 의기 분연한 용기 있는 자라 할 것이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九二(구이)의 움직임은 길을
밟고 가는데 평탄한 길이라 그런데 그러한 길을 내심을 숨겨 갖고 걷는지라
대상은 알아보지도 못하고 또 호응할 것도 바라지도 않는다 [만약상 알아주고
호응하면 그 속내가 발각 되는 것인데 감출려는 것이 발각되는 것은 내가 불리
한 것인데 어찌 그윽한 것이 될것인가? ] 오직 굳건하고 바르게 행할 뿐이라
[ 그 뜻을 알아주고 맞혀 주려는 것은 近接(근접) 六三(육삼)이다 ] 吉(길)하
니라 했다
* 世剋應(세극응)이다 세겹 元嗔(원진)으로 도사리고 있었는데 二爻動(이효동)
으로 말미암아 六 卦(육충괘)로 化(화)하여 활짝핀 꽃이 되었다 서로 元嗔(원
진)간이던 二位(이위) 卯字(묘자)가 動(동)해 退身(퇴신)되면서 世主(세주)를
 發(충발)시키고 驛馬(역마)노릇을 하고 있다 이는 마치 장량이 꾀로 움직
여 세주 범증을 분기탱천시키는 모습이다 당시에 범증이 제 뜻대로 되지않자
속상한 김에 玉斗(옥두)를 칼로 쳐갈기며 " 에라 애들하곤 참말로 못 놀겠네"
했다한다
장량의 달굼질에 世主(세주) 奮氣  天(분기탱천)하였으니 三位(삼위)丑字(축
자)는 進身(진신)辰字(진자)되어 世主(세주)力量(역량)을 돋구니 치미는 부화
는 점점 더 할 래기요 初位(초위)巳字(사자)는 世主(세주)와 合(합)이라 이것
이 合(합)하여 부화를 잠재우려 하는 者(자)인데 도리혀 子字(자자)回頭剋(회
두극)을 맞으니 그힘을 쓰지 못 할 래기다 四位(사위) 午字(오자)는 제 요구
가 어긋나 들어주지 않는 모습으로 변해 갖곤 回頭剋(회두극)을 맞는 巳字(사
자)의 四寸(사촌)이라 脾胃(비위)에 거슬리는 者(자)가 되었고 戌字(술자)는 對
相(대상)三刑(삼형)을 받다  發(충발)을 받는 世主(세주) 生助者(생조자)가 되
었다
이래 六 卦(육충괘)로 돌아서니 모두가 世主(세주)의 부화를 치미는 形勢(형
세)가 되었다 世主(세주)부화를 지르는 것[속상하게함] 은 奮氣撑天(분기탱
천) 시켜 群鷄一鶴(군계일학)이 된 모습이라 오히려 吉(길) 한 것이니 백 사람
이 농사지은 것을 혼자 먹게되니 일년 내내 양식이 풍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世主(세주)福性(복성)이 巳午(사오) 文性(문성) 官祿(관록)을 취하고 있으니 장
량과 범증은 꾀보요 말재주꾼이라 재물이 생기는 방도는 口辯(구변)에 있다 하
는 게 진정 맞는 말이라 할 것이다 福性(복성)은 兄(형)의 기운이 남아 돌게되
어 설기하는 것이니 슬기로움이요 文性(문성)은 文書(문서) 따위라 말을 이어
보면 슬기로운 문장이란 뜻이다 그러니 어이 문장이 發開(발개)치 않으랴? 이
다 .
* 世主(세주)根氣(근기)를 억제하던 卯字(묘자)가 寅字(인자)로 退却(퇴각)하
는 모습이니 세주 봉죽자 根氣(근기)들이 氣槪(기개)를 펴서 세주에게 유리하게
끔 한다는 것이리라 世主(세주)根氣(근기) 丑(축)이 辰字(진자)로 진취하는 것
만 봐도 세주가 좋아지는 것을 알수 있다하리라 움추렸던 세겹 원진이 풀리어
선 육충을 발하여 활짝핀 꽃이 되는 것만봐도 그 좋음을 알 것이다

*无妄(무망) 二爻(이효)는 혼자 火田(화전)을 일궈 그 좋은 밭을 만들려하여선
곡식을 많이 내어선 여럿을 먹여 살리려는 고달픈 노력을 그려주는 것이지만 그
래 장래 이롭게된다는 것이지만 履卦(이괘)二爻(이효)는 그 반대 논리라 화전밭
이 옥토되어 그 일궈 느라고 노력한자를 위해 풍성한 곡식이 이뤄진 것은 하늘
땅 계절의 도와준 결과라 이래 소이 계절의 이뤄논 성과를 사람의 노력으로 본
다면 백사람의 노력으로 된것과 같은 것으로도 본다는 것이라 顯者(현자)가 中
道(중도)를 가지만 바르지 않은 위치에서 길을 가는 모습 아무리 평탄한 대도
라 할지라도 그 애꾸는 처럼 옆에서 부정하게 엿보는자가 있게 되므로 그 바른
행위를 행하야지만 그 호감을 갖게 먹혀 들어선 그 또한 감화시키어서는 자기에
게 유리한 죽이 된다는 것을 爻辭(효사)는 말하여주고 있다 세주 원진동은 좋
지 않으나 퇴각형을 취하고 그 세주를 도우는 丑字(축자) 近接(근접) 元嗔(원
진)을 맞던 것을 辰字(진자)로 진취시켜 辰丑破(진축파)이지만 그래도 세주를
파먹는 午字(오자)의 喪門(상문)으로서 午字(오자)를 損喪(손상)시키고 그 세주
를 봉죽하는 힘이 좀 낳아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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