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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96. 언니 일로 상담부탁드립니다.
날짜 : 2005-06-28 (화) 22:28 조회 : 1878

언니의 생일은 양력 1967년 12월16일 새벽 5시랍니다.
감사합니다.

윗분의 사주는
정미년 임자월 갑인일 병인시입니다 아님 정묘시입니다 정묘시가 더가까운 것
같습니다
사주를세워보면

丙 甲 壬 丁
寅 寅 子 未

丁 甲 壬 丁
卯 寅 子 未
이토정은 말하기를 금년 운세 靑鳥傳信(청조전신)하니 鰥者得配(환자득배)로
다 하였음에 홀아비가 장가드는 운세라합니다 여자분 과부는 시집가겠지요 아
주 매우 좋다하는군요
丁卯(정묘)時(시)로 본다면 작년서부터 남자분 섬싱이 있어선 사귀는 상태이고
금년에 시집가는 운세라 합니다 그런데 시집 안가고 딴데만 好運(호운)이라고
신경 쓴다면 그야말로 집안의 뒤채이는 오래된 낡은 키짝과 같은 형태이겠지
요 사귀는 맘에 둔 남자 있으면 얼른공개적으로 하고선 시집가라 하세요
혹여 밝히지 않고선 몰래 만나는 情人(정인)도 있을수 있네요
금년의 운세 雷火豊卦(뇌화풍괘) 四爻動(사효동)이라면 그 떼우적을 가려선 어
둠이 풍만하기가 낮에도 그 북두성을 볼 정도라 그 밝음[동방 甲乙(갑을) 寅卯
(인묘)]을 損傷(손상)[제압하는 남편 운을 말함]시키는 주인 酉字(유자)를 만나
는 것이니 길하리라

飛神(비신)

酉 戌
亥 申 世
丑 午 動

丑 應


卯字[묘자]가 酉字(유자) 역마 根氣(근기)가 수레 丑字를 끌음에 거기 타고선
오르는 모습임

떼우적이 풍요롭다는 것은 그 현재의 위치가 온당치 못하다는 것이요 그러니깐
立地(입지)가 그 과부로서 밝지 못한 처지라는 것이요, 날이 가운데에 북두가
보일 정도라면 그윽한밝지 못함이라는 것이요 [소이 엿보는 자가 있음이라 그
래 밝지 못하다는 것이요= 그러니간 부인으로 채어가려는 남자가 있다는 뜻이겠
지요] 그 夷主(이주= 甲(갑)日干(일간) 밝음을 손상 시키는 남편성)를 만나게
되었다하는 것은 길하게 행하는 것이라 합니다 소이 서방 적합 根氣(근기)남
편 될 根氣(근기)를 잡고 있는 형태가[본명 괘인데] 바로 올해라는 것입니다[올
해는 을유년으로서 그 乙字(을자)를 酉字(유자)가 잡고 있는데 그 괘상을 보면
乙(을)祿(록)의 위치가되는 卯字(묘자)가 이래 그 酉字(유자)의 根氣(근기) 適
合(적합)辰字(진자)를 回頭剋(회두극)치는 현황 그러니간 남펴 근기를 잡고 있
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간 시집가야지요,
丙寅(병인)時(시)로 봐도 맨 그 流年(유년)에 靑龍(청룡)吉(길)官(관)을 잡아드
리는 것이라 매우 나쁜 것은 아니겠지요

今年(금년) 小過(소과)之(지) 二爻(이효)라 그 할아버지를 지나쳐선 할머니를
만나려 간다 그 君王(군왕)위치에 있는 할머니는 호응 죽이 아니니 거기까진 갈
것이 아니고 그 신하를 만나려는 자세를 갖는다면 음양배합이 될 것이다 그러니
간 四位(사위)의 陽爻(양효)죽을 만나려는 태도라야만 그 二位(이위) 陰爻(음
효)가 호응죽을 얻게되는데 윗 飛神(비신)이 午申戌(오신술)이라 申字(신자) 임
금 頂上位(정상위)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아래 午字(오자)가 완연하다는 것
만이 아니라 그 상간 戌(술) 다음 申(신)다음 酉字(유자) 남자를 만나게 된다
는 것이리라[때에 따라선 그 未字(미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할 것
이다] 이런 내용이라 이미 그 午字(오자)라해도 世主(세주)이며 官性(관성)이
기 때문에 남편궁은 확실하다

그러니깐 酉年(유년)에 그 死地(사지)六害(육해)이지만 역마 申字(신자)보다
한단계 더 진취한 무르익은 路(로)爻(효)로서 그 남편 午字(오자)를 잘 무르익
게 이끈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올해 乙酉(을유)년이 적당하다는 것이다 小過之
二位(소과지이위) 동작은 예식장에 하객을 정시 도착하게 하는 동작이라 이래되
면 그 분명 세주가 四位(사위)酉字(유자) 木宮(목궁)官性(관성)으로 잡고선 그
대상 太陰(태음) 戌字(술자)가 應生世(응생세)로 호응해줄 것이라 분명 이래도
그 시집간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니깐 올해 반드시 시집가라고 권해야 한다 할
것이다
小過(소과) 飛神(비신) 金(금)宮(궁)임



午 世
酉 申
亥 午 動
丑 辰 應


* 丙寅(병인)時(시)일 때 평생 대정역상[1722] 飛神(비신) 山澤損卦(산택손괘)
上爻動(상효동) 土宮(토궁)이다 세워보면

酉 寅 官 靑 應 動
亥 子 財 玄
丑 戌 兄 白
丑 兄 등 世
卯 官 句
巳 文 朱
안의 句陳(구진) 官(관)이므로 첫남편이 不吉(불길) 함을 알 것이다

* 丁卯(정묘)時(시)로 세워보면 火山旅卦(화산여괘)는 火(화)宮(궁)이다
대정 역상수1477임

巳 兄 靑
未 福 玄
酉 財 白 應
亥 申 財 등
丑 午 兄 句
卯 辰 福 朱 世 動

여기서도 본괘에 남편궁인 亥(해)가 空亡(공망)인데 그 動爻(동효)로 말미암아
선 튀어 나오는데 甲乙(갑을)寅卯(인묘) 동방 日干(일간)가진 분이 그 對相(대
상) 酉字(유자)년에 到 (도충)을 받아 동작 함으로 인해서 그 申字(신자) 뒤
에 숨은 관성 亥(해)가 튀어나온다는 그런 의미임, 그래선 수레축을 에위고는
타고가는 모습임
이런 것을 본다면 올해 시집갈 운세인 것은 분명하다

小過(소과) 二爻(이효)나  卦(풍괘) 四爻(사효)나 다 그런 내용임[ 둘다 똑같
이 烏鵲(오작)이 해를 가리는 것을 말함] 다 남편을 만나본다는 것임, 小過(소
과) 이효는 예식장 賀客(하객)을 正時(정시)에 오게 하는 것이고,  卦(풍괘)二
爻(이효)는 그 明夷(명이)의 주인 卯(묘)가 酉(유)를 만나보게 된다는 의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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