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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37
날짜 : 2005-07-09 (토) 10:31 조회 : 5604

* 다음은 국회의운 李哲承(이철승) 명조이다

乙 己 丙 壬
亥 酉 午 戌

要(요)는 일월상간에 丁未(정미)戊申(무신)대를 낑궛는 지라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를 갖추고 所以(소이) 木氣(목기)가 밝음을 승계한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 所以(소이) 木氣(목기)가 木生火(목생화) 火生土(화생토) 土
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 이렇게 지혜롭게 승계하여 나가는 모습이다 天干
(천간)에 庚字(경자)드러나지 外客(외객) 政客(정객)이지 그 돌집에 들어가선
책임있는 所任(소임)을 맡는 관급의 貴人(귀인)은 아닌데 假設(가설) 官給(관
급)貴人(귀인)이라 그 拱挾(공협)된 戊申(무신)대의 申中(신중)에 祿(록)을 얻
는 庚字(경자)돌 집안에 기러기 세발 죽옆 의자에 좌정한 모습이 될 것이라 이
래 야당 대표를 하게 된다 할 것이다
乙己鼠 向(을기서후향)하니 戊申(무신)대의 申貴(신귀)가 귀인이라는 것이고,
丙丁(병정)은 猪鷄位(저계위)하니 時支(시지)貴人(귀인)이 들고 甲戊庚(갑무
경)牛羊(우양)하니 丁未(정미)대에 貴人(귀인)되어선 그 고귀한 신분이 된다는
것이리라 丁未(정미) 戊申(무신)拱挾(공협)은 가을날 달밤에 기러기 능히 갈대
를 물고 나르는 상이라 地支(지지)에는 丑(축)이 나르는 象(상)이고 天干(천
간)에는 壬(임)이 나르는 象(상)이라
능히 그 북쪽 둥지를 떠나선 남쪽으로 날아와선 돌집에 좌정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역시 武宮(무궁)에는 그 기러기의 砲手(포수)가 될 것이라 그 武宮(무
궁)아이들 한테는 힘을 못쓰는 弱(약)한 모습을 보인다 할 것이다
李哲承(이철승)이라...?
乙 己 丙 壬
亥 酉 午 戌
甲戌(갑술)乙亥(을해) 木氣(목기)가 年(년)月(월)柱(주)로 날아가선 食傷(식
상)을 吐(토)하여 밝게 連生(연생) 이어진다는 의미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徐範錫(서범석)이 명조이다

甲 乙 辛 壬
申 巳 亥 寅

要(요)는 四正方(사정방) 寅申巳亥(인신사해)를 깔았다는 것이다 寅申(인신)沖
(충)속에 巳亥(사해)沖(충)하고 天干(천간)에 가운데가 乙(을)辛(신)沖(충)하
니 그야말로 沖(충)이 妙味(묘미)라할 것이다 寅亥(인해)巳申(사신) 合作破(합
작파)가 되고 巳申(사신)은 三刑(삼형)까지 이루며 寅申巳(인신사)三刑(삼형)
이 俱全(구전)하는 모습이다 이래 舞臺(무대) 演出(연출)이 잘되었으니 6선 의
원을 지낼만도 하다하겠다
銜字(함자)를 갖고 보면
徐字(서자) = 行(행)하는 두 사람인데 余形(여형)에서 人(인)을 그 뒤집아
쓴 ... 또는 곡괭이 찍는 것을 보라 아님 그머리로 한 天干(천간)을 보라 나무
형이다 所謂(소위) 人字形(인자형)아래 한一字形(일자형) 그 아래 木字形(목자
형)이 되는데 이것을 함성하면 바로[보라는 뜻이나 나무라는 뜻이 나온다] 그
日時柱(일시주) 甲乙(갑을) 天干(천간)을 가리키는 말이 된다
範字(범자)= 이는 마치 竹(죽)이 金氣(금기) 위에 올라 앉았 음으로 그 節槪(절
개)를 의미하는 四君子(사군자) 竹葉(죽엽)이다 그 金氣(금기)는 車形(거형)과
巳形(사형)으로 이뤄진 形態(형태)이다 그러니깐 申(신)과 巳(사)를 말한다는
것이라 所以(소이) 甲申(갑신) 乙巳(을사)라는 것이다 竹(죽)을 새 발자국 형
으로 본다면 새 발자국 찍은 것이 바로 車巳形(거사형)이라는 것이다 錫字(석
자) 金氣(금기)가 日柱(일주)月柱(월주)로 이어진 것이다 아래 말勿字(물자)
는 달月字形(월자형)과 같이 본다
月柱(월주) 辛亥(신해)대는 이것을 도충 시켜선 부풀려 커지게 한 것이다 壬寅
(임인)은 外格(외격) 到 (도충)이고 그 근접에서는 適合(적합)으로 미뤄져선
그 부풀리는데 협조 역할을 하는 기둥인 것이다 아래 地支(지지)들이 모두 길
한 방향으로 이끄는 역마 들이고 수레라는 것이리라 純(순) 範字(범자)形(형)
에 造化(조화)가 붙었는데 甲辰(갑진)乙巳(을사)를둠에 巳中(사중)庚金(경금)
이 제련된 것이 辛亥(신해)刀劍(도검)이라 이것이 끄는 역마[추진력 있는 기능]
가되어선 威權(위권)을 잡아선 日月(일월) 처럼 날카롭게 빛난다는 것이 바로
錫字(석자)인데 그 寅字(인자)는 태양이 떠서 오르는 모습인 것이다 임자는 그
위에나르는새 金(금) 까마귀[金烏(금오)]이다 가위표로 甲寅(갑인) 壬申(임신)
이라 辛巳(신사) 乙亥(을해)라 壬申(임신)은 長江(장강)이 흐르는 모습이고 甲
寅(갑인)은 해가 떠오르는데 해를 중심하여 금까마귀가 나르는 형국이다 수레
역마 있음에 분명 屍身(시신)이 있을 것이라 甲(갑)이 乙(을)을 太陰尸身(태음
시신)을 삼는다는 것이리라 권총[巳(사)]으로 타겟[辛(신)]을 갖고 있음에 분
명 그 새를 맞추는 형태로도 된다할 것이다


* 서범석 [徐範錫, 1902.10.19~1986.4.2]

요약
정치인.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서울

본문

서울에서 출생했다. 양정고등보통학교 졸업, 1919년 3·1운동에 참가한 후 1921
년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중국대학 정경과를 수료했다. 1924∼1931년 《조선일
보》 《시대일보》 《동아일보》 등 언론계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한편, 만주 펑
톈[奉天]에 광동학교(光東學校)를 창설하였다.

광복 후에는 정계에 진출, 1950년 2대 민의원으로 시작, 4·5·6·7·8대에 당
선, 6선의원이 되었다. 2대는 무소속으로, 4·5대는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
1959년 민주당 상임위원회 부의장, 1960년 민주당 구파동지회에 가입, 국회내무
위원장을 맡았으나, 그해 신·구파간의 파쟁으로 구파가 따로 신민당을 창당하
자, 이때 전당대회 부의장이 되었다. 6대는 5·16군사정변 후 새로 창당된 민정
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나, 1965년 민주당·민정당 통합으로 창당된 민중당 소
속이 되고, 원내총무와 지도위원을 역임했다. 7·8대는 1967년 신한당과 민중당
의 통합으로 탄생된 신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1969∼1973년 지도위원을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1950∼1960년대의 정치적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
지 야당의 자리를 지키면서 원로정치인으로서 활약하였다.




익명 2015-09-08 (화) 09:32
이철승씨 명조는 인오술 화국이 놓인다고 했을 때 기는 시지 해수로 몰리는데, 그 위에 일위편관이 놓였고 . 해수 안과 천간 임수와 을목은 부용지상이 있으므로 의외의 귀함을 보게 되었다. 편관 을목이 놓였는데 기토에는 달라 붙을 수 있고 수화 기제가 잘 갖춰 졌으므로 시상일위귀격으로 다선 국회의원이나, 방합에서 인목이 공망이어 등라계갑지상에는 이르지 못하고 부의장에 야당당수에 머물렀으나 이 또한 천명이다. 교육자처럼 보이나 탁하고 음습한 편인 인촌에 비해 청하고 배합이 유정한 명조이며 생시의 재관이 완정해 자식 가운데 귀한 이가 있고 후대도 비교적 번창하리라는 점에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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