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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176. 사주전반적인 운과 성격
날짜 : 2005-07-09 (토) 13:23 조회 : 2505

시 일 월 년 남자
사주 전반적인 운과 성격

辛 丙 壬 乙
卯 午 午 未

이것이 丙辛(병신)合水(합수) 하려는 것을 "야- 너그러면 그 흐릿해서[탁하고
티미해져서 이미지 흐려진다] 못쓴다" 하듯 壬字(임자)가 옆에서 한 대씩 쥐
어 박아선 정신깸을 시키는 모습입니다 요는 財性(재성)辛(신)이 病(병)이라는
것이겠지요 壬字(임자)가 옆에선 간질러 재키는 데 혹여 파리 귀찮게 간질르듯
하는 지도 모르겠군요 丙字(병자)가 土氣(토기)를 봐야 간지르면 웃는 형상인
데 戊己(무기)運(운)이면 웃게된다는 것이겠지요 물론 웃을근거 未字(미자)는
있는데 合(합)하여선 않웃게 한다는 군요 子丑(자축)이 와야 한다는 것이리라
이십삼세 삼십삼세 大運(대운)에 그 웃으려 하는데 寅卯(인묘)가 핍박한다 합니
다 그런데 寅卯(인묘)가 웃지 못하게끔 방훼꾼 역할을 하겠다고 그 엄전하게
나대라고 그래야만 실수 없다고 핍박을 하려 든다는 것이리라 때로는 그 방훼꾼
도 되고 내가 원체 오가 든든해서 그 木(목)을 필요로 하는 지라 중간에 運到
(운도)가 잘 흘러가는 모습입니다 아뭍게든 웃어야만 財(재)를 보고 설기하는
것이 될 것이라 우선은 그 土(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리라 함자도 그 토성을 우
선 먼저 쓰는 것이 원리라 할 것이다 卯未(묘미)木(목)半(반)局(국)에 午未(오
미)合(합)하고 卯午(묘오)破(파)敗(패) 殺(살)을 깔 았으니 아뭍튼간에 日柱(일
주)가 든든한 모습이다 身强(신강)四柱(사주)아니라 할수 없으리라 要(요)
는 辛(신)이 病(병)인데 丙(병)을 제거하는 운세에 운이 다는 것이 아니라 병
을 점점 키우는데 운이 튼다는 것이라 바꿔 말하면 病(병)을 치유하는 것이 病
(병)을 키우는 것이라 老子(노자)의 病病(병병)같은 논리할 것이다 그렇다면 丁
丑(정축)에도 나쁜 운세는 아닌 것 같다

* 대정역상이 1707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三爻動(삼효동)이라 범상치 않은 구
조라 할 것이다 그 허리에다간 등걸 토막을 올려 놓고는 지지 눌르는 모습인지
라 그 마음이 타는 듯이 단내가 날 정도로 힘이 든다는 것이리라 艮爲山卦
(간위산괘)는 六沖卦(육충괘)이고 세주가 上位(상위) 太歲(태세) 본래의 靑龍
(청룡)吉(길)官(관)이 잡고 있는 형태인데 이제 그卦上(괘상) 申字(신자) 傷官
(상관)이 동작하여선 그 원진살을 띠는지라 그 주위 환경등 여건이 이롭게만 작
용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리라 출생 해운년이 乙(을)年(년)이라 六獸(육수)가
그 上位(상위) 太歲(태세)에 玄武(현무)가 임함에 그 좋은 관록을 앗긴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辛 丙 壬 乙
卯 午 午 未

要(요)는 四柱(사주)에 病(병) 辛字(신자)가 日干(일간) 根(근) 時支(시지)卯字
(묘자)를 먹어치우는 바람에 그 午字(오자)의 역량이 달릴 것이라 그래선 午字
(오자)는 巳字(사자)라 하는그만 못한 형세로 되어지고 그 午字(오자)의 氣運
(기운)을 앗아내는 土氣(토기)는 未字(미자)로 진취한 형태 그러니깐 年支(년
지)未(미)로 되어졌다는 것이라 그래서는 그 剝卦(박괘)를 이룬 모습인지라 所
以(소이) 身强(신강)이 身弱(신약)으로 둔갑질 하는데 그 영향을 기치는 것인
病者(병자) 辛(신) 時干(시간)이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月干(월간) 壬水(임
수) 子性(자성) 同質性(동질성)이 頂上位(정상위)에 앉아선 힘을 쓰게되니 이것
이 소위 四柱(사주)에서는 백호 관록 이요 卦上(괘상)에선 그 상당한 富(부)를
의미하는 白虎(백호)財(재)라는 것이리라 이러한 子性(자성) 寅字(인자)의 근기
가 되어선 그 頂上(정상=괘의 오효를 말함) 위에 있는데 그 銳氣(예기) 寅字(인
자)를 지금 對相(대상) 申字(신자)가 억제하는 모습인지라 그렇게된다면 그 재
물 축적은 상당하게 이룩할 수가 있는 모습인데 그 발전적인 것을 환경이 막고
있는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申字(신자)가 들어오는 卯字(묘자)를 近接(근접)戌
字(술자)에 適合火氣(적합화기) 化(화)하여선 子字(자자)世主(세주)의 財性(재
성)을 삼을 것이고 그 아래로 巳(사)하고 그 아래로 未(미)하니 未(미)는 소위
세주의 관록이 된다는 것인데 未(미)가 子性(자성)을 억제하는 바람에 결국은
뭔가 재물이 크게 될려다간 그 억제하는모습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 한다
四柱(사주) 食傷(식상)未(미)가 旺(왕)해지는 것은 관록 壬字(임자)가 주도권
을 잡는 것이라 그 壬字(임자)를 잘 이용하면 소이 재물이 생긴다는 것이리라
그 壬字(임자)가 관록에 그 결국은 傷官(상관)을 만들고 그 傷官(상관)은 辛字
(신자)를 보고 설기할 것이라 그래되면 결국 辛字(신자)재물을 만들어 놓는 효
과를 가져와선 원 위치 한바퀴 돌면서 커지게 한 모습이 된다는 것이리라
소이 집 두채중 소이 작은 집 안채 하나를 헐어선 겉 큰집 하나를 이뤘다는
것이라 크게되면 아주 장대하될 것이고 그렇치 못하다면야 허리를 닻치듯 하여
선 그힘을 못쓰고 허리를 못펴서는 아주 고단한 면 죽을 지경이라는 것이리라
靑龍(청룡)兄(형)이 진취취하니 형제궁은 좋다는 것이리라 朱雀(주작)文(문)이
퇴거하니 좋던 어머니 역량이 형제궁 진취로 말미암아선 위축되는 경향이다 복
성과 관록궁이 동작하여선 원진을 맞으니 그 父根(부근)이나 처궁이 미약 해졌
다는 것이고 관록 일록 역시 약해졌다한다 형제궁은 역시 좋다한다 그 도충을
맞았으니 旺(왕)하면 상당히 숫자가 많을 것이요 없다면 깨어진 것이니 아주 없
을 수도 있다 백호재물 하니 분명 재물이 산같이 일어 나리라 역시 外官(외관)
은 볼품없는 모습인지라 그래 큰벼슬 바랄 것 없다 할것이다 만약상 後(후)卦
(괘) 事案(사안)으로볼 것 같으면 頂上位(정상위)에 그 白虎(백호)兄(형)이 숨
어선 飛神(비신) 食傷(식상) 財根(재근)을 생해 주는지라 財發(재발) 萬石(만
석)이라는 것이다 官(관)은 內官(내관) 朱雀(주작)官(관)이 될것이라 상당히 화
려한 모습인데 소위 이런 것이 걸려들길 바란다는 것이리라

兩午(양오) 壬(임)丙(병)沖(충) 젓가락이 분명 巳字(사자)를 공협해 올 것이라
이래되면 그官祿(관록)貴人(귀인) 壬癸(임계)巳兎藏(사토장)이라 그렇다면 상
당한 록을 취득하여선 영화로 나아가는데 그 배우자 지지가 그 比劫(비겁)이
요 그 卯(묘)가 힘을 같이 쓸 것 같으면 比肩(비견)이 앗아 가는 것만 아니라
그 처궁에 덕도 상당히 있다고 보는 바이다

지난해에 뭔가 큰 것이 이루어 졌는데 마치 오랫동안 이루지 못하였던 것을 소
원성취한 형태라는 것이다 그러지 않았으면 眼疾(안질)이던가 그 다리 한쪽에
병이 생겼을 것이다 올해는 금년의 운세는 중도를 지켜선 그 적절하게 조절하여
선 그 복을 누리는 형태인데 이것이 노송에 외로운 학이 날아 들어오는 형태이
다 이괘효를 보니 세표혼이 그 님을 만나고자하는 고나 그러나 그 막아재키는
障碍(장애)가 있어선 만나지 못하는 형태인데 오히려 그 만나지 않는 것이 타죽
지 않는 방법이리라 소이 정열에 혼을 사를려 하는데 젊은이 같으면 그 정열에
혼을 사르려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나이 많이 먹은 자야 그렇다면 그 정력 고갈
이오지 않겠는가 이다 만일 수성이나 북방으로 가면 우연히 귀인을 만나리라
승패가 있으니누가 이기고 누가 질것인가 져봐야 이긴넘도 별볼일 없는 것이 가
져간다 해야 그 바르게 써먹을자 질인가 분수밖을 탐내지마라 거의 액을 면하
리라 만약상 辛字(신자)官厄(관액) 어려운 사정이 있다하면 丁(정)씨를 찾아가
라 소이 남방 여름절에 해결된다는 것이리라 이괘를 보니 저믄 날에 횡액이
라 亥子(해자)동지섣달에 조심하라는 것이라라 비록 운수는 좋으나 마침내 소
득이 별로로다 이래 말하고 있다

이토정은 금년운세를 말하기를 급히 따르면 얻어짐이 많다 나무 그림자가 땅에
가득하니 말이 그 나무위에 행하는 것 같다 관귀가 세효에 임하니 병이 아님
관재로다 백척 낚시대 머리 絶地(절지)에 生(생)을 만나다 백가지 어려운일을
견디니 천가지 만가지가 생긴다 구월섣달에 재물을 가히 얻으리라 시월 동짓달
에 부모 근심이 있다 양을 얻고 소를 잃은 격 이니 무슨 이익인가 자라보고
놀란가슴 그 솥두껑보고 또 놀랜다, 불이 곤륜산에 일어나니 그 누가 玉石(옥
석)을 구분하야 태우려 할가[단체 기압이라] 이유없이 구경하다 한칼이 들은 형
세이니 그 김가먹은 술 구경하다간 이씨 조차 함께 취한 꼴이로다

극히 조심 시비 쟁송하는 것 아예 구경조차 말라는 것이리라
이상 어지럽게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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