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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38
날짜 : 2005-07-10 (일) 09:53 조회 : 5654

* 다음은 전 공화당 사무총장 국회의원 요직에 있엇던 吉典植(길전식) 명조이


丙 丙 丙 甲
申 子 子 子

銜字(함자)를 보면 甲木(갑목) 朴(박)氏(씨)가 거느린 휘하 중에 한사람의 감투
쓴 자란 것이다 그 감투들이 다스리는 申字(신자) 또 그 휘하가 生(생)한 자식
들 소이 군사들 장졸들을 거느린 모습이다
典字(전자)= 엇비슴 甲申(갑신)이 法典(법전)과 같은 것인데 알알알[子子子(자
자자)]이 법의감투[丙丙丙(병병병)=고귀한 자리에 사각모를 쓴 모습 법을 맡은
字(자)들이라는 의미임] 規約(규약)의 감투를 쓴 그런 글자나 형태로 이뤄진 것
이 法典(법전)이다
植字(식자)= 나무라는 것은 원래 棟梁(동량)감 인데 그것을 쇠도끼로 다듬어서
야만이 제대로된 재목이 된다 그래선 나무가 곧아 졌다, 植字(식자=식자는 활자
를 심는 것을 갖다가선 식자라 하는 수도 있다 법전이라 하는 것은 그 글자들
을 하나같이 심은 것이라 할 것이다 )라 하는 것이다 소위 甲申(갑신)이란 口
形(구형)의 깔게위에 丙子(병자) 더하기 빼기 음양배합 이 잘 이뤄진 丙子(병
자)들이다 소위 西王母(서왕모)이다 그래선 법전이 잘 다듬어진 모습이다 이런
사주해석의 명조가 된다 할 것이다
丙字(병자)와 子字(자자)를 그대로 附合(부합)시키면 西王母(서왕모)形(형)이
나온다할 것인데 西王母(서왕모)라하는 것은 瑤池(요지)淵(연)의 蟠桃(반도)會
(회)를 主管(주관)하는 주인인데 음양배합 하여선 그 情事(정사) 雲雨(운우) 황
홀경을 말하는 것으로서 享樂(향락)의 極限狀況(극한상황)을 가리킨다할 것이



* 다음은 국회의원 李基澤[이기택]이 명조이다

庚 己 戊 丁
午 丑 申 丑

이것은 이씨 오얏 나무가 습뻘흙에 터를 삼았다는 뜻으로서 가을달 달밤에 기
러기가 날아선 남으로 와선 申中(신중)에 祿(록)을 얻은 庚字(경자) 官廳(관
청) 돌집에 세발 갈대 의자에 좌정하고 앉은 모습으로 역시 武宮(무궁)에는 약
하는 명조일 것이고, 압서의 이철승 명조는 그 숨은 申字(신자)에 의해 야당
대표를 한 것에 그쳤지만, 차 명조에서는 그 庚申(경신)이 드러난 것이라도
그 야당총재를 하였다 그 명조로 봐선 분명 삼당 야합 하는데 한다리 끼어선 들
어갈 만한데 당시의 여론과 대세흐름이 그로 하여금 그 야합하는데 들어가지
못하게끔 하였다 볼것이니 그 대세 운세 흐름을 무시치 못한다할 것이다 요는
庚字(경자)를 午字(오자)가 直(직)剋(극) 하는 형태를 그리고 있다
소위 丁午(정오)가 생하는 다토 위에다간, 濕土(습토) 위에다간 나무를 심어서
는 庚申(경신)이라는 빛나는 열매를 맺는 것이라 해도 되고 庚申(경신)이 그 나
무 棟梁(동량)을 다듬어서 쓰는 것이라 하여도 된다 할 것이다
원래 甲戊庚(갑무경)은 天上之貴人(천상지귀인) 으로서 고귀한 신분을 뜻하는
것인데 지금 己字(기자)가 甲(갑)을 合(합)來(래)해 올 것이라 이래 고귀한 신
분이 된다 할 것이고 貴人(귀인) 丑(축)丑(축)이 地支(지지)에 버티고 있는 것
만봐도 그 甲戊庚(갑무경)이 牛羊(우양)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가 있는 것
인데, 성씨가 木(목)의 아들로서 그 그 열매 甲(갑)이라 이래 그 甲(갑)이라
하는 열매가 그 土(토)라 하는 흙에 떨어져선 發芽(발아)하여선 멋들어지게 큰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 澤(택)은 윤택 비옥하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그 흙들이
丑字(축자) 堤防(제방)뚝이라 이러모로 그 제방에선 오얏 나무도 된다 할 것이



* 다음은 국회의원 朴炳培(박병배) 명조이다

乙 戊 戊 丁
卯 申 申 巳

이것은 풀이가 연중 쉽다 乙卯(을묘)丁巳(정사)대 相間(상간)에 丙辰(병진)을
拱挾(공협)한 것이라 이것을 흙이 북돋아 갖고 잇다는 것이다 兩戊申(양무신)
젓가락이 丙辰(병진)을 집어온 형태로 하여선 그 년주에선 활짝히 꽃을 피운 형
태이다 銜字(함자)도 본다면 朴字(박자) 나무라하는 乙卯(을묘)대와 火氣(화
기)라하는 丁巳(정사) 권총대[卜字(복자)=이는 拳銃(권총)형이다]가 화기 불꽃
丙字(병자)를 흙을 口形(구형)으로 세운데 북돋아 선 있다는 것이다 兩戊申(양
무신) 젓가락이 분명 丁未(정미)나 己酉(기유)대를 붙들어 온다한다면 乙己(을
기)에 대한 兩申(양신)이 天乙貴人(천을귀인) 合德(합덕)을 이룰 것이라 그 제
대로 역량을 발휘한다는 것이요 未字(미자)는 갑무경의 귀인이니 고귀한 신분이
요 財性(재성) 壬癸(임계)의 귀인 巳兎(사토)가 끌어안고 있는 형세이라 그 재
물이 만만치 않고 그 父(부)가 재물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命理家(명리가)와 토론하길 지금 乙卯(을묘)字(자) 대문을 열고 들어가
니 이민우 명조와 마찬가지로 어미 母字(모자)두개가 누워 있어선 몸자를 이루
는 지라 그 분명 집안에 病者(병자)가 길게 누운 형태이라 그 집안에 분명 장구
하게 병을 앓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하고 그 외가나 처가와 관련이 있다고 하
니 도시 확인할 수가 없는 바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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