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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42
날짜 : 2005-07-13 (수) 08:52 조회 : 2513

* 다음은 金玉吉(김옥길) 梨大(이대)총장을 지낸 사주 명조이다
金玉(금옥)으로 깔게를 삼아선 학사들을 배출하는 터전이 되었다는 의미의 명조
이다
사주에 金(금) 투성이다= 금옥의 학사들을 배출하는 터전이라 해도 된다 임자
넘이 기운을당기는 것인데 壬(임)은 교육을 의미한다
壬(임)은 玉(옥)이 무르익어선 머리가 갸웃하게 技巧(기교)를 부리는 것인데 선
비들을 그렇게 무르익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그들 남녀의 깔게가 된 것이 바로
길할吉(길)자이다

甲 庚 壬 辛
申 戌 辰 酉

겉만 여자지 속은 남자라 强忍(강인)한 여장부라는 것이다 天干(천간) 甲庚沖
(갑경충)하고 地支(지지) 配偶者(배우자) 地支(지지)가 辰戌(진술) 到 (도충)
맞고 있다 두 마리의 辰戌(진술)새가 지금 年支(년지) 酉字(유자) 둥지로 향하
고 있다 소이 배우자가 모두 다른 둥지를 쳐다보고 날아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

月柱(월주) 壬辰(임진) 까마귀가 年(년)日干(일간) 기운을 모두 흡수하는 모습
이다 時干(시간) 官根(관근) 財(재)를 庚(경)은 그래 심하게 到 (도충)할 의향
은 없는 형태인데 그 時支(시지) 申(신)이 고만 剋制(극제)해 치우니 소이 높
은 지위 돌집에 坐定(좌정) 시키는 록줄이 고만 남편의 根(근)을 싹둑해 치운
모습이라 할 것이다
所謂(소위) 庚辛(경신) 男妹(남매)가 모두 시커먼 도둑넘 까마귀한테 배우자를
다 앗겨 버렸다는 의미이다
壬辰(임진)은 검은머리 입방아를 까마귀 같은 넘들의 새이니 여기서는 食傷(식
상) 아그들의 떼거리들이라[水庫(수고)임=제자들을 말함] 그 입방아 찧는 제자
들만 시끄럽게 우글거린다는 의미이요 그 제자들이 나의 기운을 모두 앗고 자신
의 根(근)을 도충시켜 버리니 이율배반적인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그러고는 고
만 다른 둥지 소위 제짝들을 찾아 날아가는 모습이다 이래 아그들은 그 적합
한 모습을 그린다할 것인데 그래서 그 선생님 처지의 蒙卦(몽괘) 三爻(삼효) 말
씀이 생겨선 "엣다- 고넘들 잘 가르쳐 줫 더니만 제길로 한길 자랐다고 모두 훌
쩍들 내보다 낳은 금부들을 쫓아서 달아나는 고나" 함인 것이다 하는 말씀을 易
(역)에선 교훈 삼아하고 있는 것이다

* 다음은 여자 국회의원 金玉仙(김옥선) 명조이다

丙 乙 己 甲
戌 酉 巳 戌

此(차) 四柱(사주)는 속은 여자인데 겉은 남자라 소위 남장의 여인이라는 것이

食傷(식상)貴人(귀인) 酉(유)를 官性(관성)으로 깔고 앉아 있는 모습이라 言辯
(언변)官祿(관록)을 취득한다는 의미이리라 地支(지지)에 모두 官(관)殺(살)이
고 年干(년간) 比劫(비겁)이 月干(월간)과 合(합)土(토)하여지지 官性(관성)들
을 도우니 아주 官性(관성)이 太重(태중)한 모습이다 이래 관성에 의지하여선
食傷(식상)을 통하여선 言辯(언변)을 吐(토)하는 모습이 되기도 한다하리라 酉
戌(유술)과 巳(사)가 申(신)을 합래 붙들어오면 자연 乙己(을기)의 貴人(귀인)
이 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경찰에 몸을 담았다가 국회의원 까지 성공한 崔致煥(최치환) 명조이


壬 壬 壬 壬
寅 子 子 戌

함자와 같다 산의 작은 새들이 地支(지지)에 이르러선 불꽃을 이루었다는 것
이 함자인데 사주가 그와 같다
명리가는 말을하길 동기들을두둘겨 잡아선 출세하는모습이니 환영할명조가 못된
다한다 그 白虎大殺(백호대살)이 왕창 힘을 쓰는 모습이라 좋다고만 못한다 하
리로다 하다
임의군상은 나르는 새떼들이요 자자는 그 새끼들 이라는 것이요, 그 알들이라
는 것인데 寅戌(인술)그 붉게만 보인다 거나 그 불에 굽는 형태도 된다 午字(오
자) 飛天祿馬(비천록마)를 寅戌(인술)이 合(합)來(래)해온다는 奇格(기격)이다


* 다음은 한나라당총재요 대선 후보까지 간 이회창 총재의 사주명조 이다

辛 己 壬 乙
未 卯 午 亥

매우 좋은 사주이다 그러니깐 그러한 위치까지 도달했다 할 것이다
그런데 분통이 터질일이 노무현 일간이 무인이인데 그 보다 한발 늦게 도착하
는 기묘 육갑 소위 동생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노무현이 한테 패배할수 밖에에 더 있겠는가 이다 명리가는 말을 하길
午字(오자)에 印章(인장)에 록을 얻으니 분명 줄줄이 투표를 받는 것은 사실인
데 투표를 해주는 사람들이 말썽이라는 것인데 모두 그 木局(목국) 死敗支(사
패지)가 그 투표소 도장이 되는 지라 고만 死票(사표)가 된다는 것이다
소이 자식 관성과 그 관성대가 말썽을 일으키는데 자식대가 眞懸針(진현침)을
찔러 박고 있음에 건강이 문제의 발단 말썽을 일으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자식의 일로 그 성사를 보지못하니 참으로 안탑깝기 그지 없다 할 것이다 연중
에 義人(의인) 金大業(김대업)이라 하는 자가 나타나 갖고는 그 말썽을 부채질
하는데 금성과 크게 業障(업장)을 졌으니 좋을리 없다는 것인데 辛未(신미)
로부터 乙亥(을해)까지 壬申(임신)癸酉(계유) 甲戌(갑술) 하니 申酉戌(신유
술) 西方(서방)精氣(정기)가 그 날카롭게 銳氣(예기) 水氣(수기)를 분출 하여
선 甲(갑) 木(목) 東方(동방)精氣(정기)에게다간 쏟아 부으니 그 받아먹지 못하
고 오히려 그 刀劍(도검)의 날에 木氣(목기)가 동강이 나는 모습을 그리는지
라 고만 김대업이 등 서방 지역 아그들 땜에 아작이 났다는 것이다, 김대중씨
사주도 성씨도 金(금)氏(씨)이지만 그 사주 명조도 위작인지 진짜인지 그 巳酉
丑(사유축)으로 지어진 것이 서점에는 나돌아 다니고 있다 영남호남 하면 호
남은 서쪽 金方(금방)이 되고 영남은 동쪽 木(목)方(방)이 되는데 그 영남의 세
력들이 이회창 이를 후보로 내세우고 성공치 못한다는 그런 모습이 된다 할 것
이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는 것은 모두가 결과론 적인 추리이다 이래 결과론 적
인 것을 잘 추리해 봄으로써 앞날의 변화를 억측이라도 해보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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