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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화천대유괘 상효
날짜 : 2005-07-25 (월) 08:26 조회 : 2136

* 416 大壯之大有卦(대장지대유괘)
飛神(비신)
戌 巳 動
申 未
午 酉
辰 世



上九(상구)는 自天佑之(자천우지)라 吉無不利(길무불리)로다, 하늘로부터 도우
니 길하여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

*잔주에 하길 크게두는 世態(세태)에 강함으로써 상위에 거하여 잘 아래로 六五
(육오)頂上(정상) 實權者(실권자) 女(여) 君主(군주)를 잘 쫓는 지라 이는 미더
움 밟기와 유순하게 생각을 잘하여선 어짊을 숭상하는 것이다 가득해도 넘치
지 않는지라 그러므로 그 점이 이같다

象曰大有上吉(상왈대유상길)은 自天祐也(자천우야)-라
상에 말하대 크게둔 형상에 위에서 길하다함은 하늘로부터 도우기 때문이다

傳(전)에하길 대유의 위 極(극)한 곳에 엤어도 응당 변함으로 말미암아선 그 하
늘에 순응하고 도리에 합하는 것이 되는 바인지라 그러므로 하늘이 도와서 길한
바가 되는 것이다 군자 가득해도 넘치지 않으니 이에 하늘이 도우는 것이다
공자님 계사전에 거듭펴선 이르기를 하늘이 도우는 바인 것은 순응하는 자
요 사람이 도우는 바인 것은 미더운 것이라 하는 것이니 미더움을 밟고 유순
하게 생각하는지라

또 어짊을 숭상함을 씀인지라 이래서 하늘로부터 도와선 길하여 이롭지 아니한
바가 없다하였음인 것이다 미더움을 밟는다는 것은 오위를 밟는 것을 말함이요
오위가 가운데가 비어선 미더운 형태인 것이다 유순함을 생각한다는 것은 겸손
하게 물러나선 거기 거하지 않음을 말함이니 어짊을 숭상하고 六五(육오)에 쫓
기를 의도하는지라 크게두는 세태에 가득 풍요롭게 하는 것이 옳지 않은 데에
도 거듭 가득하게 처한다면 마땅할바가 아닌 것이다 [ 크게두는세상에 풍요로
움이 찾는데도 거듭 가득하게 처하기를 옳게 여기지 않는다면 어찌 마땅하다 아
니할 것인가 이다]
六爻(육효)의 가운데 효들이 모두 권한있는 자리에 거하길 좋아하나 오직 初位
(초위)와 上位(상위)만 그 자리에 거하지 않는지라 그러므로 초구는 허물이 없
다하고 상구는 无不利(무불리)하다하는 것이다 上九(상구)가 上(상)에 있어
미더움 밟기와 유순함을 생각하는지라 그러므로 상에 있어도 길함을 얻게됨에
대저 하늘로부터 도우기 때문이다


* 세근도 되지만 세 조객이 자신의 남매의 기운을 당기는데 世(세) 설기자 적
합 有(유)를 회두극 시켜선 世氣(세기) 洩氣(설기)를 막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적합이 봉죽 기운을 업어 드린다 해도 말이된다 세근 午(오)의 함정 만드는 쪽
으론 원진 기운을 내밀어선 그 힘 못쓰게 하고 세근의 역마쪽으론 바른 기운이
내려간다 할 것이다

* 巳字(사자)동작은 세주 근접 적합이 세주 근기 午(오)를 업어드리는 것이다
세주근기 午(오)는 먹이가 든든하다는 것이다 巳戌(사술)원진 접촉을 나쁘지 않
게 보는 것은 적합이 근접에 있을 뿐만 아니라 금방국 화방국 수삼합국 화삼합
국이 세주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배열로 된다는 것이다


變卦(변괘) 火天大有卦(화천대유괘) 上爻動(상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그 飛神
(비신)作用(작용)이 아래로부터 위로 子寅辰(자인진) 酉未巳(유미사) 이다 辰
字(진자) 文性(문성)이 三位(삼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巳字(사자) 官性
(관성)이 應對(응대)하고 있어 應生世(응생세)이다 世主(세주)近接(근접) 四位
(사위)에 適合(적합)이 있어 五位(오위)와 三位(삼위)에 生(생)을 입고 있음
에 四位(사위)가 매우 吉(길)한 形勢(형세)이다 [그빵빵한 상태가 된다 흡사
떡무구리{참개구리} 빵빵함과 같다하리라 ]上位(상위) 應爻(응효)가 動(동)하
여 戌字(술자) 元嗔(원진)을 進頭生(진두생)하고 있다 그래선 戌未(술미)가 申
酉(신유)를 生(생)하고 申酉(신유)는 午字(오자)의 먹이가 되어 近接(근접)에
서 世主(세주)를 生助(생조)하는 形局(형국)으로 六 (육충)을 發(발)하게되
니 世主(세주) 활짝 만개한 꽃이 된다 하리라

原來(원래)大有(대유)卦(괘)는 크게 둔것이라 크게 형통하게 되어 있는 데다
아주 대통한다는 上位(상위)가 動(동)하였음이라 그래서 爻辭(효사)에 이르기
를 하늘로부터 도우는지라 吉(길)하여 이롭지 아니한바가 없다 하였다 對相(대
상)과는 不呼應(불호응)지만 頂上位(정상위)에 있는 陰(음)의 君主(군주)와 近
接(근접)에서 죽이 맞는지라 이래 크게두는 時象(시상)에 頂上位(정상위)의 君
主(군주)에 봉죽을 받는다는 것은 실로 이롭지 않은바가 없는지라 그리곤 자신
의 爻(효)가 제일 위에 있음으로 하늘을 象徵(상징)하는 의미도 있는지라 이래
서 그 吉(길)하기가 하늘로부터 도우는 것 같다 함인 것이다

* 괘효 해석을 자세하게 쓰려니가 直神(직신=직접적으로 몸에 붙어 있어 精神
(정신)과 같은 것으로서 몸의 機能(기능)이나 신진대사를 관려 하려드는 것을
말한다 하리라 )作害(작해)가 너무 甚(심)하여 그리 못쓰게 방훼함으로 그리
쓰지 못하고 있다 시간낭비 하고 자꾸만 내 業事(업사)에 비기어 망가트리려
함에 덕되는바 없는지라 설령내해석이 틀리는 점이 있더라도 내 고집대로 쓰는
게 귀신무리에게 휘둘림 당하지 않는다 하리라 귀신이 어디에 있는가 바로 시
간성향에 있다 귀신의 몸통이 어떻게 생겼는가 바로 시간의 흐름 파장 높낮이
에 있는데 흡사 비유한다면 녹음카세트나 비디오 테잎 돌리는 것과 같아 그 노
래의 파장 높낮이나, 갖은 영상이 방영되는 것과 같다 생각하면 된다 그리해
선 그 시간성향에 감식기능이 영향을 받는 諸般(제반)事物(사물)이 左之右之(좌
지우지)하여 작용한다 생각하면 된다하리라

그래선 心身(심신)을 奴僕(노복)을 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世上(세상)事物
(사물)이 모두 이러한 時間性向(시간성향)의 鬼神(귀신) 집인 것이다 어디 허
황된 것에 귀신이 暗躍(암약)하여 있는 게 아니다 鬼神(귀신)은 時間(시간)을
집하고 時間(시간)은 그 형상을 공간으로 放映(방영)하듯 드러내어 그려준다
그래서 시간이 뒤집힌 것이 空間(공간)形象(형상)이라 그 對稱(대칭)을 엇비슷
하게 용수철 그리듯 그려 나아가는데 子(자)는 午(오)의 현상을 그리고 午(오)
는 子(자)의 현상을 그려 나아가선 우주의 모습이 존재 하게되는 것인데 그런
데 이모든 것이 다 虛象(허상)인 것이다 [*지금 귀신농간에 괴뢰가 되어 이글
을 쓰는지도 알 수 없다 필자가.... ] 일언해서 이모든 드러난 우주존재가 귀
신 뒤집어쓴 탈이라는 것이다

이말을 주린다면 곧 우주는 鬼神(귀신)이다로 된다 이렇게 귀신은 각양각색으
로 무한장으로 존재한다 할 것이다 사람 눈으로 보지 못한다 할것이나 모르면
손에 옥을 쥐켜 줘도 모른다고 자신이 지금 오감으로 感識(감식)현상을 일으켜
선 느끼면서도 그게 귀신인줄 모른다는 것이니 천태만상이 다아 귀신이고 귀신
덩어리고 그 反相(반상)인 無感(무감)無臭(무취)가 다아 귀신덩어리요 몽매지
간에도 다아 귀신이요 바람소릴 내는것도 다아 귀신이요

神眼(신안)神聽(신청)이 열리면 肉眼(육안)으로 현상치 않는 귀신을 본다하고
듣는다하니 처음에 귀가 윙 우는듯한 소리가 나거나 귀에서 색색거리는 소리가
나는게 이것이 귀신들리는 경험이이요 조금 있다간 애울움 소리나 아기소리로
말이들리는 게 귀신 신통 하는데 이르는 것인데 또 神眼(신안)으로 보기도 한
다한다 이거 받아주다간 귀신 憑依(빙의) 현상이 일어나리니 크게 욕하고 꾸짓
어선 내칠것이라 어떻게 욕하는가하면 침퉤- 뱉고 에잇- 개같은년 하면 않
들어 붙으리니 이것이 귀신 홀대하는 방법인줄 알것이요 이것 귀신 내쫒는 비
밀스런 密(밀)章(장)을을 알으켜 준 것이니라 사벽스런 귀신이 들리지 말아야
지만 참사람이요
평범한 인간이라 생활하는데 보편성 원리에 입각한 사람이라 그 귀신이면서도
파고들고 캐내려하는 행위로 말미암아 作害(작해)를 받지않고 평범한 인간의 삶
을 영위 할수 있다하리니 그저 대는 대로 살다가 죽으라는 것이다 의심치도 말
고 미래를 근심치도 말고 불확실성에 두려워 할 것도 없으니 절대적인 운세이
지만 상대적인 행동에 따라 절대성이 부여되는 것이라 소극적 위축적인 행동
을 하면 작게될 것이고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크게 될것이라

길흉에 높낮이 차원도 그에 비례된다 하면 그렇게 생각하면 될것이라 위축해
서 백원들어오는 가랑잎 쌓이는 그릇[器(기)]될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대어
서 억만금을 탈취해 끌어들이는 그런 각지나 큰그릇이 되어야만 한다하리니 모
든 흉한 것을 떨쳐선 생각지 말라는 것이다 닥치는 흉을 피해 갈려고만 한다
해서 되는게 아니다 점점 그러다 보면 위축이 되어선 좁쌀이 될것이라 한방
맞을 각오를 하고 한방 크게 쥐어 내지른다면 맞기전에 대상이 먼저 나가 떨어
지는수가 있는데 이것이 어찌 가만히 있는 것보다 몇만곱절 낫다하지 않을 것인
가? 그저 운세란 것을 마구 장작개비 들고선 두둘겨패듯 마구 두둘겨 패줘라
적개심 개강심을 마구 일으켜선 마구 두둘겨 패줘야 한다 하리라

佛家(불가)에서 惡心(악심) 自操服(자조복)이라 이라 하였는데 이것이 사람을
패퇴 자로 이끄는 지름길에 말이요 병신만드는 초입새의 말이라 그저 운세
를 코피 터트리겠다는 각오로 악심을 일으켜서야 만이 삶의 승리자가 되어 모
든 혜택을 누리고 베푸는 너스레를 떨 기회를 잡는다하리라 그저 동서남북상
하 허공으로 마구 주먹을 내 휘들르듯이 운세를 극복해 나아가라 仁慈(인자)한
척 하는 것은 가증스런 귀신의 허상이요 겸허하고 수용할 태세가 되어 있는체
하는 것은 갖은 신명이름 빙자하거나 부처이름 빙자한 귀신의 시험 감이나 농락
거리[*너가 이래도 베겨날 것이냐? 하듯 농락이심 하다 ]에 지나지 않는다 하리
니 거저 방방거리고 떠선 힘있는 자에겐 아첨해서 무언가 알궈낼 것을 포착해
려 들것이요
힘없는 자는 지지 눌러서 노복이나 먹이 감을 삼는게 지당하다하리라 이래하
면 무형에 운세귀신도 별수 없게 여겨 크게 광적으로 나대지 않고 고분하게 들
리라 사람의 지각이나 경험으로 터득한 것은 운세귀신의 돌봐주는 능력의 방
해 감을 작만한 것이 되는지라 제 立地(입지)가 작아졌다고 운세귀신이 고통이
심하여 잘 돌 봐주지 못하고 소이 시간성향이 否定的(부정적)으로 흐른다는
것이다

그저 자신이 잘 몰르고 맹목적인 등신이 되어 있어야 지만 운세 귀신이 빌면
잘 봐준다 하리니 메주알 고주알 알알이 들춰내어선 이것이 다이다 하곤 툭툭
털어 보일려 든다면 어디 음덕을 끼치는 귀신이 은신해 있을 거처가 없는지라
돌봐주고 싶어도 못 돌봐준다는 것이다 소이 운세귀신 보다 思量(사량)能力(능
력) 靈(영)力(력)이 더차원이 높아지려 들면 운세귀신이 쪼글아 들어 활보를
잘 못할것이라는 것이다 癡聾孤兒(치농고아)도 可豪富(가호부)요 智慧聰明(지
혜총명)도 却受貧(각수빈)이라 이래 하는 말이라 할 것이다 .

* 차글을 쓸당시 꾀나 정신이 산만했던 모양이고 그리고 방훼공작이 심하였던
것 같다 쓰말은 아니쓰고 어뚱한 말들만 늘어놓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다 다시
달아 쓴다

飛神作用(비신작용)을 볼 것 같으면 大有卦(대유괘)는 아래로부터 위로 子寅辰
(자인진) 酉未巳(유미사) 가된다 辰(진)文性(문성)이 三位(삼위)에서 世(세)
를 잡았는데 巳字(사자) 官性(관성)이 應對(응대)하여 應生世(응생세)이다 應生
世(응생세)는 좋은 것이다 文性(문성)이 威權(위권)을 잡는다는 것은 그래선
應(응)의 生助(생조)를 입는다는 것은 그文券(문권)에 참으로 유리하다 할 것이
니 文書(문서)로 하는 계약이나 부동산매매 또는 유가증권 채권 이런 것 따위
가 된다 하리나 그 動爻(동효)如何(여하)에 따라 길흉이 많이 按配(안배)된다하
리라

이를테면 三位(삼위) 世主動(세주동)이라면 그 게으름으로 인하여 피해를 좀 보
는데 몸이 丑字(축자)로 쇠퇴하게되면 아래 寅字(인자)가 卯字(묘자)로 進就(진
취)되는것인데 이래하면 나를 억제하는 자가 진취된다는 것이요 나에 적합하던
이웃 酉字(유자)가 나의 기력을 손실해 갖고가는 자로 되면서 그 다음 세주가
되는지라 소이 내가 그 기력을 앗기는곳 또는 나의 기력을 빼앗는 곳으로 나아
가게 되는 것이라 좋을게 없다는 것이다 移動(이동)하여 문을 스스로 열어놓으
니 어진 소리 이웃에 들린다는 것은 내것을 갖고 베푼다는 것이리라 베풀지 않
는데야 어떻게 어진 소리를 들을 것인가 바꾸어 말한다면 나에 역량이 洩氣(설
기)消耗(소모)되어 나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지만 옛 顯者(현자)의 말
처럼 君子(군자)는 재물을 흩틀어 어짊을 산다는 이야기와도 통한다 하리라

집안의 寅(인)木性(목성)[辰字(진자) 안에 이므로]이 나를 억제하는 것 所以(소
이) 作害(작해)하는 것으로 되어 있음이라 이것이 내가 丑字(축자)로 退位(퇴
위) 되면서 卯字(묘자)화 되어선 그 진취적으로 作害(작해)를 하는지라 그래선
말을 하길 집안 辰字(진자)안에 귀찮게만 구는 파리가 없는가 하였더니만 다
시 거듭 보니 쇠꼬리에 가서 붙어 이제는 소로 변한 나에 後身(후신)[세주되는
것을가리키는말이 아님] [ 丑字(축자)아래 卯字(묘자)가 붙어 있음]을 괴롭히
고 있다는 것이다 丑(축)을 役事(역사)神(신)으로 본다면 조상 계신 곳이라 하
기도 한다하리라 巳酉丑(사유축) 金氣(금기)가 財性(재성) 水氣(수기)를 생함으
로 그水性(수성)을 만나게 되면 一言(일언)이 千金(천금)이라 하였는데 水性
(수성)은 吳許呂孟(오허여맹)등이 水性(수성)이요 北方(북방) 亥子(해자)가 水
性(수성)이 된다 하리라 이상은 323의 해석이고 차괘효 316 작용을 보면

우선 世主生助者(세주생조자) 巳字(사자)가 對相(대상)에서 움직인 것은 나쁘
지 않다 엇비슴 작용을 볼 것 같으면 巳字(사자)가 움직여선 그 戌未(술미)
에게 力量(역량)을 洩氣(설기)한다 未字(미자)에겐 되도록 좋은 氣運(기운)을
내리고 戌字(술자)에겐 거북스런 기운을 쏟는다 말하자면 한번 더 희석시킬 것
이거나 도정공장에 벼가 제대로 찣어지지 않는 것은 골라서 한번 더 돌리는 역
할을 하는 설비기계가 있듯이 말이다 이렇게 戌未(술미)가 巳字(사자)의 力量
(역량)을 받아선 다시 申酉(신유)에게 싣는다 酉字(유자)는 世主(세주)辰字(진
자)의 適合(적합)으로 아주 근접에서 받게 하고 申字(신자)는 아직 한 다리 더
걸쳐서 들어오게 하려한다 所以(소이) 나에 生助者(생조자) 午字(오자)가 근접
에서 거북스러 申字(신자) 나의 역량을 앗을려는 者(자)를 먹어선 나의 生助力
量(생조역량)으로 되돌려 놓아준다 그래서 午字(오자)가 나에 適合(적합)을 牽
制(견제)하여 너무 나에 기력을 허비치 않게 함과 동시에 나를 생조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辰字(진자) 안의 寅子(인자)는 무슨 역할을 담당하는 것인가 나를 동
량감으로 만들어주는 財官(재관)역할을 한다는 것이니 寅字(인자)는 巳(사)가
洩氣(설기)해 놓은 未字(미자)를 牽制(견제)로 지지눌러 짜어선 그 젖꼭지에서
우유가 많이 나오게 하는 역할을 함과 同時(동시)에 申字(신자)를  發(충발)
시키어 奮發(분발)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되고 子字(자자)역시 午字(오자)를  
剋(충극) 시키며 그 申酉(신유) 制壓(제압)하는 것을 적당히 조절케 하는 역할
을 하여 너무 申酉(신유)字(자)가 닫치지 않게끔 하여 그 辰字(진자)의 適合(적
합)과 辰字(진자)의 生助(생조)根基(근기)의 먹이 申字(신자)를 午字(오자)가
너무 過食(과식)하여 탈나지 않게끔 조종하는 역할을 한다 하리라 이래 巳字
(사자) 上位(상위)에 있음에 自天佑之(자천우지) 吉(길) 無不利(무불리)라 하였
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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