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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437. 부탁합니다
날짜 : 2005-08-18 (목) 22:23 조회 : 1976

감투바위
사주 부탁합니다. 남자이구여, 1968년 3월 26일(음)07:40분(am)

丙 癸 丙 戊
辰 亥 辰 申

此(차) 四柱(사주)는 격국을 이룰듯하다 湖畔(호반)이나 강하에 화려하게 꽃
이 핀 모습이기 때문이다
丙辰(병진)대를 쪼개어선 癸亥(계해)대를 꼽으니 그 年干(년간)과 합하여선 戊
癸合火(무계합화)로 天干(천간)이 모두火氣(화기) 꽃이
활짝피고 地支(지지)는 水庫(수고)와 江河(강하)와 그에 물대는 장생 지위가 申
(신)이 있음에 틀림없는 辰字(진자)중에 乙字(을자) 줄기가 뻘흙에 뿌리 박고
큰 연꽃이다
잘하면 세상에 그래도 銜字(함자) 이름을 남기게 되는 명조가 아닌가 한다
財性(재성)귀인을 배우자 地支(지지)에 깔고 앉았으며 이것이 또한 兩辰(양진)
本性(본성) 貴人(귀인)을 달고 다니는 것을 또 달고 있는 형국이니 재물도 좋
고 그 財性(재성)의 귀인이 羊刃(양인) 祿(록)地(지)가 되어선 받들고 그 귀인
을 다는 자들을 그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처럼 달고 있음에 夫唱婦隨(부창
부수)라 부르면 화답이오는 좋은 구조인데 水火(수화) 通神(통신)이 약간 약해
졌는데 申字(신자)가 그 庚金(경금)이 乙(을)庚(경)化(화) 金氣(금기)하여선 蓮
幹(연간)을 훼절하는 역할을 할가 두렵다할 것이다 申字(신자)는 그 연잎에 해
당하는 것이다 辰亥(진해)가 있음에 신앙종교 부처님을 모시는 형태도 또한 구
비하였다할 것이다 辛(신)氏(씨)姓(성)은 附合(부합) 하지 않은 구조다
癸亥(계해)는 玄鶴(현학)이거나 그 梧桐(오동)이 있으면 봉황으로 變態(변태)되
니 큰새의 종류인데 이제 丁(정)의 사촌 丙(병)의 꽃봉오리 속에 들었으니 丁
癸到沖(정계도충) 울림만은 못하다 하더라도 그래도 어느 정도 명성이 들리게하
는 造化(조화)를 부리지 않을가도 하여본다
대정역상은 1577로서 雷山小過卦(뇌산소과괘) 五爻動(오효동) 密雲不雨(밀운불
우) 自我西郊(자아서교)니 公(공)이  取彼在穴(익취피재혈) 이로다 象(상)曰
(왈) 密雲不雨(밀운불우)는 己上也(기상야)라
새가 나르는 괘이니 雲雨(운우)情事(정사)의 먹구름이 찻어도 행위를 지어 비내
리지 않는 것은 그 단비를 혁명 기치를 새롭게 들은 우리 서쪽의들 周(주)나라
로 부터 시작하려 하기때문이다 文王(문왕)이 그 은신처에 대궐에 쳐박혀 있는
商受(상수)天子(천자)를 匹夫(필부) 잡을 것으로 여겨 그 꾀를 써서 잡는데 줄
살이라 하는 미끼를 던져선 그것을 보고 忿怒(분노)하여 나오는 것을 덫으로 취
하는 형태이다 상에 말하대 먹구름이 찻어도 비를 내리지않는 다는 것은 올라
탄 몸이라는 것이다, 또는 구름이 너무 높아 비올 의향과 거리가 멀다, 또는 너
무 높다는 것이다, 또는 이미 정상을 정복했다는 의미이다
所以(소이) 文王(문왕)의 힘이 商受(상수)를 해넘기어선 그 접전에 올라탄 형세
라는 것이리라 먹구름 찻어도 비 내리지 못하는 것은, 아-어떻게 죽은 사내의
몸을 올라탄 형세인데 그 남녀간 운우의 정사를 보는 것이 되어선 열정의 비를
내릴 것인가 이다 다만 적을 잡은 혜택 전리품을 같은 동패류 들이 나누어 가
질 뿐이리라 此爻(차효)는 精氣(정기)를 쫙 빼앗았다거나 뺏기었다거나 둘중
에 하나라 그 爻(효)變(변)하면 운우의 올가즘을 등가죽이 오싹할 정도로 느낀
다는 澤山咸卦(택산함괘)五爻(오효)가 걸려들기 때문이다
日月(일월)이 恒明(항명)하니 優遊度日(우유도일)로 돌아가선 천하태평을 이룰
것이라 어려운 일 다지나놓고 여유작작하게 신선 처럼 노니는 운세라할 것이
다 달빛 구름이 예기를 내밀면서 태양을 회두극 해를 가리우는 형태이다 태양
의 역마는 함정에 들고 세주 수레 태양은 回頭剋(회두극) 顚覆(전복)되는 모습
이다 앞서의 태양이 엎어지는 것은 내괘 뒷선 수레의 歸鑑(귀감)이될터 商受(상
수)는 달기에 빠져 죽음에 文王(문왕)이 그 대치하고 있는 형태로될 것이라 이
렇게되면 그 內外(내외)卦(괘) 陰陽(음양)配合(배합)이 잘되는 모습으로 되어진
다는 것이니 太任 , 太師(태임, 태사) 를 생각하는 사임당은 현숙한 부인이라
는 것이리라

청룡형이 동작하여선 진취 하였으니 경영하는 바는 대성 발전하고 필경은 사회
의 기쁨을 주는 저명인사리라 句陳(구진)文(문)이 원거리 도충을 받으니 母(모)
에게 불리하다 朱雀(주작)文(문)이 상등위에 있으니 고관이 아니면 그에 비등
한 신분 이리라 玄武(현무)官(관)이 세주가 되어선 회두극을 맞으니 무슨 일 하
나를 제압 극복하여선 버렷 다거나 하였을 것이다 소위 일차 대패를 본다면 일
어섰다는 말일수도 있다 白虎(백호) 驛馬(역마)에 兄爻(형효)이니 형제가 많으
면 칠팔 남매에 달하리라 없으면 하나가 있을가 말가 하다 아님 대인관계 처세
에 있어서 사회적으로 발이 넓어선 구름 같은 知人(지인)을 두었다는 것이리라
그리곤 그 경영하는 사업의 활성화를 말하리라 이러고 본다면 此(차) 사주는 일
등 지위는 아니더라도 차석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고 평생
을 그 대추나무에 연이 걸리어선 오래도록 바람에 펄럭이는 것처럼 비취지리
라 사주에 喪門(상문)이 배우자 地支(지지)를 공협 갖고 있는 형국이니 배우
자의 흠결을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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