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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5 번 답변이요 정말...
날짜 : 2005-08-22 (월) 18:08 조회 : 637

선생님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그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다니 놀랬습니다

제사주가 좋다는 말씀에 걱정이 가셨지만 전 선생님이 보신 제사주대로

살고 있지 못하는 거 같아요.

굉장히 내성적이고 말이 없으며 물론 친구도 별로 없고 대인관계도 좋지

못합니다. 정신적으로 괴롭고 힘들어서 신경정신과에 다니고 있어요

우울증과 대인공포증 증세로 말이예요.. 이증세가 겉으로 크게 드러나진

않지만 다른쪽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회사에선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싸가지없다, 고집이 세다, 남의말을 않듣는다 등등...

친구들과도 만나면 오래있는게 부담스럽고해서 먼저 오기도 하고

놀러가서도 즐겁지가 않습니다. 단 사귀는 오빠와는 괜찮습니다. 이상하게도

이성이면서 남인데 말입니다. 편하게 할말하고 화도내고 같이 있으면

시간이 금방가서 늦은귀가로 혼도 나고...

평생 이렇게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병이 낮지않는다면. 사람이 두렵고 불편합
니다

이런면이 사주와 관련이 있는지 이렇게 살수 밖에 없는 운명인지 알고싶습니다

죄송해요 이런질문 드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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