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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500. 궁금한 게 있는데요.
날짜 : 2005-08-25 (목) 21:44 조회 : 632

여기 글올리는 사람들마다 왜그리 대범하질 못하고 쫀쫀한 사람들 만 있는지 참
으로 답답하다 아니할수 없다하리라 물론 나자신도 그래 똑똑치 못하여선 이래
죽치고 앉아서 무료하게 세월을 보내는진 알수 없지만, 그너무도 답답해서 그렇
다 하지만 그 뭣이라 자신에게 약간 께름찍하다 여기면 그것을 고만 참치못하
고 그냥 넘어갈만한 것도 좀 스럽게 물어온다 이런 내 말씀이다

내가 여기서 상담해 준 말가운데는 그 듣기좋고 용기내라고 한말이 많다 실제
에는 별볼일 없는 그런 사주도 많고 고생이 막심한 팔자를타고난 사주들도 많
다 하지만 내가 당신 나쁘니 죽을 팔자요- 하고선 말한적은 없 다 이런것을 감
안한다면 그렇게 소시안적으로 얽메일 필요가 없다할 것이다 세상에 나중에 법
관이나 변호사가 되어선 세상 사람에게 덕을줘야하겠다는 사람이 그렇게 메주알
고주알 사소한데 얽메여선 그 하고많은 사람들의 하소연이나 그물같은 법에 얽
힌 것을 해결해줄 도량이되겠는가를 생각을 좀하라는 것이다

생각 같아선 당신시험에 꼭 합격하고 분명 법관 보장하오 하고 싶지만 그래 말
하엿다간 그 뒷감당은 어떡할려고 그런말 하겟는가 다만 용기 얻으라고 우회적
으로 이래 유추하고 해서 말하여 주는 것이지 그렇게 뽀족한 해결책이 있다면
부질없이 상담소일만 하겠는가를 생각해주시길 바라는 바이라 좀 대범해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없거든 벌써부텀 때려엎을 일이지 그래 그 메어 달릴일 없다는 것
이다 내가 긴 작문을 쓰다싶이 하여선 다변을 하여 준것으로 안다 제가 더는
들일 말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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