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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523. 재성혼잡과 병신합수
날짜 : 2005-08-29 (월) 00:08 조회 : 2742

庚 壬 辛 丙
子 午 卯 午

時(시)가 확실치 않다면 어떻게 그런 판별이 나옵니까 사주는 모든 기둥이 온
전해야 제대로된 판별을 할 수가 있다하겠지요
지금 辛卯(신묘)대를 중심을 삼고선  (충)으로 팽이 돌리듯 하고 있는 모습 소
이 팽이치기가 되어 있는 四柱(사주) 이군요
그 財性(재성)이 동네 북처럼 두둘겨 맞으면서 돌아가면서도 월령 기둥에 붙어
선 떨어지지 않으면서 日干(일간)의 기운을 泄氣(설기) 받는 구조를 띤다 이런
말슴 입니다 명예나 학운등 그 명리학 세분 논에서 별아별 학설이나 논리를 다
끌어다 붙쳐선 논거를 일삼지만 맞으면 다행이고 않 맞으면
고만이다는 식의 학설이라 일체 그 고신 과숙 따지는 논리나 학설 갖고는 그 예
단치 못할 것이라 사주 전체의 조화를 봐야만 한다할 것이다
재성 사주치고 是非(시비) 없는 사주 없고 혼탁하여선
그 바른 심기를 쓰는 자가 드믈다 할 것인데 印綬(인수)만 억제하는 작용만 심
화시켜서는 그 건강에 유의해야 할 정도로 사주를 몰아가기 십상이고 病根(병
근)이 되어선 병적인 것을 몰아오기 십다는 것이다 이렇게 水火(수화) 相戰(상
전)이 되는 사주는 대략 소통신이 명확치 못한지라 그 울화병 페병등 그 속알이
가 저절로 일어난다 할 것이다
도화살이 춤을 춘다고해서 모두가 그 배우자궁이 허약한 것으 로 몰아가는 것
을 즐기는데 그 도화가 춤을 춰도 그 아닐수도 있을 것이라 만약상 子時(자시)
라면 자오도충 문호가 합궁을 하는 형태를 그리는데 이렇다면 여자 성기가 남
자 성기를 팽이 돌리듯 갖고 논다는 의미인데 백팔십도 회전하면 丙(병)이 子根
(자근) 庚(경)을 억제해 버릴 것 이라, 아니 合水(합수) 氣(기)가 되었다 해선
또 地支(지지) 到 (도충)으로 돌릴 것이니 고만 한 여자에 농락당하는 두사내
가 팽이 一身(일신)이 되어선 그 辛卯(신묘)대를 중심 삼아선 돌아가는 모습인
지라 천상간에 번갈아 가면서 한신을 급급히 둘이 싣는 모습인지라 흡사 쌍둥이
가 번갈아가면서 규방을 드나드는 것 같으리니 서로간 도는 맷돌이 남아 날 리
가 없어선 그 모두가 병이 들지 않을가 하여보는 것이다
대정역상은 2096으로서 澤(택)天(천) (쾌)卦(괘) 二爻(이효) 天風(천풍) 卦
(구괘) 이효 소이 낮과 밤이 번갈아 가면서 水火(수화)相戰(상전) 接戰(접전)
을 이루는 상태라 지척거리고 나아가는 완악한 돼지라는 넘들이 미련하게 나대
는 모습 억센 여인을 그 二位(이위) 주방의 요리사 쿡이 제대로 요리하여 혼자
먹을 것인가가 의심스럽다는 것이리라
그 드세빠진 여인에게 사내넘 너덧이 다물려선 혼쭐이 나는 것을 그리고 여인
또한 정력이 고갈되어 야윈넘의 돼지가 돼어선 팔짝거리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
인데 그러니깐 肥(비)遯(둔)이 逆轉(역전)되어선 枯渴(고갈)遯(둔)이 된다는 것
이리라 소이 이렇게 되면 차 사주 명리는 그 좋은 것을 그리는 것은 못된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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