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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538. 제사주좀 봐주십시요
날짜 : 2005-08-30 (화) 20:11 조회 : 2214

시 일 월 년
己 丁 戊 戊
酉 丑 午 戌

祿(록)을 財根(재근)과 같이 쓰니 데릴사위 같기도 하고 財根(재근)들이 날뛰
니 妻(처)가 수두룩하다는 말 같기도하고 돌봐주던 할머니들이 아주 많았다 아
버지의 근이 여럿이니 그 온래력이 불분명하다는 말도 되기도 하고, 아뭍게든
火(화)土(토)從(종)勢(세)를 해갖고 從從兒(종종아)로 時柱(시주)支(지)로 그
숨통을 트고자 하는 것 같은데 나갈 구멍이 너무 좁아선 좀 답답한 형태를 그리
는 것 같기도 하고 午戌(오술)酉丑(유축)한다면 財性(재성)도좋고 日干(일간)
뿌리도 튼튼하다 할 것 같다
丙丁(병정)은 猪鷄位(저계위) 하니 財性(재성)酉(유)가 귀인이 되어선 時柱(시
주)에 있고 六辛逢馬虎(육신봉마호)하니 월령 祿(록)줄에 財性(재성)貴人(귀인)
이 겸하여 있으니 좋은 것으로 말한다면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좋다할 것 같
다, 배우자궁이 財性(재성)의 墓庫(묘고)요 元嗔(원진) 생을 받으니 그런 면으
로는 좋지 못한것 같기도 하며 戊午(무오)月令(월령)에 子丑(자축)이 공망이요
丁丑(정축)旬(순)에 申酉(신유) 時柱(시주)가 妻(처)性(성)이 공망되니 이렇다
면 공망이라 하나 합을 얻어선 공망은 아닌 듯 하고 墓庫(묘고)에 빠진 것으
로 본다면 배우자 궁이 불리한 것으로 드러난다 합을 얻었을적에 합파 기운
이 오면 좋지 못하다하니 未運(미운)과 卯(묘)運(운)이 합을 破棄(파기)한다할
것 같으면 幼年(유년)에 財性(재성)을 파기한 것이라 父(부)宮(궁)이 불리하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대정역상은 1900으로서 山天大畜(산천대축)四爻(사효) 童牛之 (동우지곡) 元
吉(원길)하니라 외양간 안에다간 송아지를 몰아 넣고서는 잘기르는 모습인지라
날뛰어선 손상될리 없는지라 크게 길하다 하였는데 무언가 이렇게 크게 비축 시
키는 사업을 해선 아주 큰 부자가 되었다는 그런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玄武(현
무)宮(궁)에 食傷(식상)土性(토성)들이 그進頭(진두)로 괘에선 福性(복성)이요
사주에선 財性(재성)을 생하여선 句陳(구진) 食神(식신)의 적합을 보고 섰는 지

분명 父(부)宮(궁)이 이롭지 못한 것은 확실하다 아님 妻(처)性(성)으로 그렇
게 나쁜 것으로둔갑 되었던가 소이 괘상에서 청룡재가 자미원진 회두극을 맞는
것을 그리는지라 소이 배우자궁 丑字(축자)를 未字(미자)가 와선 되넘겨치는 상
태를 지금 易(역)에선 그려주고 있다
아뭍게든 世主(세주)寅字(인자)가 上位(상위)로 진출하여 나간 것을 그 되몰
아서는 그四位(사위)酉(유)로 소이 원진으로 還生(환생)시켜서는 크게 뒀다하
는 것을 표현하는지라 예전에 필자가 그 꿀벌 토종벌 받겠다고 소나무 아래에
다간 벌이 들겠금 그 벌통처럼 만들고선 육효를 뽑앋더니 바로 此(차)卦(괘) 大
有(대유)였다 그래서 "아- 이것 참으로 아마 벌이 들모양이라" 하였더니만 웬
걸---여름에 가봄에 들라는 꿀벌은 아니들고 그 왕텡이 비행기 소리하는 손가락
같이 큰 벌이 들었는지라 그거 한테 한번 바로 쏘이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고
만 경황이 없이 황천행을 갈판이라 그 바라던게 엉뚱한 것으로 변질된 것을 보
았다
그러나 대유긴 대유 인지라 그 점법이 틀린 것은 아니고 그 내게 적당치 못한
대유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내가 생각하길 대유괘가 좋은 것만은 아니로
고나 이렇게 생각하였다
큰 부자가 아니면 드세빠진 운명이 아닌가 예단해 보는 바이다 원래 대축괘는
巳午(사오)와 申酉(신유)공망이다 그런데 酉(유)만 만들어 재켜선 공망에서 건
져내는 모습이다 卦象(괘상)印綬(인수)는 世主(세주)寅字(인자)官性(관성)뒤에
숨어선 그 伏神(복신)을 飛神(비신)이 生(생)助(조)하고 있는 형태를 그린다 그
래서 그 은복 공망 되었어도 생을 받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申金(신금)도 역시
辰字(진자)뒤에 숨어선 생을 받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大畜(대축)卦(괘)는 艮(간) 土宮(토궁)이다


巳 寅 官 朱
未 子 財 靑 應
酉 戌 兄 玄 動
辰 兄 白
寅 官 등 世
子 財 句

이위 午字(오자)隱伏(은복) 삼위 申字(신자) 隱伏(은복)이다

* 금년은 어긋나서 화뢰서합 옥을 쓰는 것이라 경사없음 도리혀 불리하다고 년
소 청춘에 足踏(족답) 紅塵(홍진)이라 囹圄(영어)의 몸이 되지 않으면 죄인의
코를 앙팍지게 물어뜯는 형리관이 될 것이라 그 나쁜 것 반대로 재산 증식을 가
져온다 할 것이다
해왈= 맹호가 수풀에서 나가니 신령스런 낚시가 룡으로 변한다 우순풍조하니 백
가지 곡식이 풍년든다 만일 경사없으면 도리혀 재앙 되리라 조객이 몸을 침노
하니 상복을 가히 생각하게 한다 물건이 각각 주인이 있으니 지켜서 도둑을 막
으라, 봄이 건곤에 가득하니 자손이 진진하다 재물과 복이 연이어지니 아들낳
을 경사로다 늦은 봄철에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맺힌다 구름을 헤쳐 달을 보니
어찌 아름답지 않으랴?, 진 나라를 버리고 초 나라를 섬기는 것은 사월달이 아
니면 시월달이 될 것이다 마땅히 결단할 때 결단하지 않고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면 도리혀 해를 받는다 흉한 것이 변하여 길하니 먼저 덜리고 나중 더한다
내게 덕을 줄 성씨는 누구인가 박씨와 이씨 리라
이 토정은 금년의 운세를 雷澤歸妹(뇌택귀매) 三爻(삼효) 완악한 힘쓰는 소인
배가 그 여중군자 과부와 눈이 맞아서는 합궁 하는 형태를 그리는데 아주 좋다
한다
해왈= 목마른 룡이 물을 얻으니 구제창생한다 앞일을 알고자하거든 오얏나무 아
래에다간 복숭아를 접을 붙치라 봄빛이 두번째로 이르니 경사로움이 문에 찬
다, 빈손으로 집을 이루니 부자됨을 가이 기약한다, 子丑寅(자축인)卯(묘)之月
(지월)에 기쁜일이 重重(중중)하다 달없는 동방에 화촉을 두번째로밝힌다 꽃
이 동산에서 웃으니 봉접이 날아든다 몰래 잠행을하여선 그 서로 연애한다하나
알 사람은 다안다 하늘에선 단 이슬이 나리고 땅에선 단술이솟는다
* 이것을 본다면 분명 올해 당신은 새장가 갈 운세가 당도했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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