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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555. 흐름의 법칙에 대해 궁금합니다.
날짜 : 2005-09-02 (금) 18:31 조회 : 788

공자님 말씀에 一言以蔽之(일언이폐지)思無邪(사무사) 라 한구절이 있는데, 한
구절의 말씀으로 가리건데 그 생각이 사벽스럽지 말아야지만 한다는 뜻인데 망
상운집을 한말로써 다 가리기가 여간 어렵다는 것이라 이처럼 그 번뇌적인 것
을 쳬계화로 정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 한말로선 다 말할순 없는 것이
라 공자님 뜻하는바 일언이 폐지의 의미와는 부합되지 않는 인용이겠지만 그
정신적 에너지 소모를 크게 요구하는 이론 정립이라서 쉽게 정리하여 어디서부
터 올려야할지가 쉽지만은 않고,
저가 그 낸깐에는 크게 터득했다하고선 책을 저술하여 내었던바 그 봐주는 이
도 크게 없었을 뿐 더러 별것 아닌 학설이 되고 말았는데 그 고인이 이미 다
주장한 것을 그 내용을 약간 환골탈태한 것에 불과한 것이 되고, 보잘것 없는
이론으로 되고 말 았는데 그 의학서의 원조 학문이라 하는 황재내경 소문 영추
하는 글에 소문 천진 편에 보면 그 五運(오운)六氣(육기)론 서두를 주장하는 학
설이 있는데 이것의 처음 주장하는 학설과 그 이론체계가 거의 비슷한 형태를
띄었던 것이다 당시 나는 그런 학문이 있는 것조차 몰랐다 그것도 어떤 분이
내 이론 설파하는 것을 듣고선 이야기 하여주는 것이었다 기백과 황제와 대
화 내용이 그 오운육기라 하는 대충 그러한 논리이다
우선 차글을 읽기를 권유하는 바이다 그러면 필자가 어느 정도 옛사람의 생각
을 따라잡은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자긍심을 갖기를 그 후발자도 선각자의 생각을 이정도 읽어냈다
면 그 미흡하나마 자찬하지 할만 않는가 도 혼자 하였다 물론 어리석은 나의 생
각이겠지만 그러하였다는 것이다
나의 이론정립은 차근차근하게 서두루지말고 읽고 또 읽으면 마치 제로 에
서 부터 하나 하나 알으켜 준 다음 둘, 둘 알으켜 준 다음 셋, 이런 방식을 취
택하여선 이론을 전개 하여나간 것이라 머리회전 잘 돌아가시는 분, 아니 삼척
동자라도 글만 알으면 다 그 새기게끔 정립한 글이다 그러므로 열심히 자주 탐
독하시고 머리로 이래 그려보기를 바라는 바라 제가 여유가 있다면 디브디 판이
라도 내어선 그 강의를 해주는 것이 옳겠지만 아직까지 그렇게끔 여우가 돌지
않는 것이고 , 차 학문이 그렇게 대중화 될 학문도 못되고 해서 그 당신같이 공
부하시는 분들에게 넉넉하게 해석해 주지 못함을 안타까워 할 뿐이라 ,
그러므로 그 열심히 서문이라도 탐독해주시길 바라는 바이고 새이가 있다면 게
시판에 다간 다시 올릴수도 있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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