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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674. 좋은 대운이 왔다지만 별 바뀐것이 없는듯 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궁금합니다.
날짜 : 2005-09-27 (화) 08:45 조회 : 2041

乙 己 壬 甲
丑 酉 申 寅

귀인이 도충이면 속발이던가 그 충파로 본다면 귀인 역할을 제대로 하지못하는
것이 아닌가한다 乙己鼠 向(을기서후향)이라 官鬼(관귀)와 같이 귀인을 쓰는
형세인데 그 지금 귀인 사촌 支(지)에 日干(일간)己(기)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다 要(요)는 괘상을 본다면 소이 세주가 식상 귀인 事案(사안)이라 하는데
그 대정역상이 특이하게도 2009로서 澤天 卦(택천쾌괘)를 이루고 오효동 자리
공 풀은 연약한 것이라 함부로 다루면 망가져선 못쓰게 된다고 하는 그런 爻辭
(효사)로서 그 福性(복성)事案(사안)이 自己(자기) 獻身(헌신)을 함으로 인해
서 그 日干(일간)土性(토성)을 進就(진취)도움과 동시에 그 食傷(식상)이 역마
먹이화가 되어선 그 일간 土性(토성)의 根氣(근기) 될만한 火氣(화기) 午字(오
자)수레를 끌고 올라오게 하는 모습인데 그렇게됨 內卦(내괘) 飛神(비신) 辰
(진)이 그 午字(오자)의 예기 빛이 되어선 그것을 먹이로 여기고 그 백성이나
그 집안 사람들이 파먹고 오른다는 것이다 소이 立地(입지)가 매우 그 가장으로
서 어머니와 자식 식솔상간에 끼여선 난처한 입장이라 아이들 이나 집식구 말
을 들어 주려다보니 노모 어머님을 작해하는 것만 갖고 노모를 봉양하려다보니
집안사람들의 불평을 무마시키려하니 그 어려운 처지 그런 입지가된다는 것이
다 그래서 자기헌신을 잘하여선 집안을 화평하게 이끌어나가려는 가장의 모습
을 띈 주요 사안인 것이 바로 사주명리의 그 福性(복성) 月令(월령)에 입장이라
고 괘상에선 그 괘의 동작 모습으로 역설하고 이다
그 복성 사안이 집안의 가장처럼 집안을 잘 화평하게 이끌 목적으로 중용의 도
리를 지켜나간다면 별문제 없다고 易(역)에서는 해설하고 있다

 卦(쾌괘)의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土宮(토궁)이다


戌 未 兄 玄
申 酉 福 白 世 動
午 亥 財 등
辰 兄 句
寅 官 朱 應
子 財 靑

五位 巳字 文性 隱伏[오위 사자 문성 은복] 이다
丙子(병자)운에 들어온다면 丙字(병자) 蓋頭(개두)라 그 日干(일간)을 도울만한
데 그 子字(자자)地支(지지)가 剋(극)하는 형태를 취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子
運(자운)이 그 時支(시지) 丑(축)으로 합한다고 본다면 그 合(합)土(토)가 될
것이라 己土(기토)의 墓庫(묘고)根(근)이 든든 해 지는면을 갖는다할 것인데
庫門(고문)이 굳게 닫히면 역시 庫中(고중)물건 癸字(계자)扁財(편재)와 辛字
(신자)食神(식신)과 己字(기자)를 꺼내선 사용할수 없지 않는가 보는 바이다 그
렇다해도 그 나쁜사항을 그린다곤 할순 없으리라 너무 급하게 바라는 것이 아닌
가하여도 보기도 하는데 오히려 丙字(병자)기운이 그 합처가 마땅치 않은지라
관록의 乙字(을자)기운을 설기 시켜서는 그 일간만 비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가 하여본다 그렇다면 태만게을르게 된다는 것이고, 乙字(을자)의 편관 역할을
와해시키는 것으로도 본다 할 것이다 아무케든 사주가 그 奇智(기지)를 발휘하
여선 생애의 가정을 잘 꾸려나가는 家長(가장)의 모습과 같은지라 그 임금이 천
하를 두어선 그 부유함을 갖게되는 모습이라할 것이다

소이  (쾌)는 세겹 원진 도사린 괘로서 상당한 富(부)와 貴(귀)를 가리키는 양
호한 괘로서 그 위의 陰爻(음효)를 아작을 내게 하여선 고른 헤택이 아래로 내
려 가게 하는 모습인지라 그 평생 비옥한 삶을 사는데로 誘導(유도)코자 한다
는 것이리라
원래 丙字(병자)대운이 그 酉中(유중)辛金(신금)과 합하면은 그 財性(재성)을
이룰 것이라 분명 妻(처)性(성)으로 화하여선 덕을 보아선 소원하던바를 성취하
게될 것인데도 만약상 그렇치 못하다는 것은 올해 그 自刑(자형)해운을 맞아선
그렇다할 것이라 만일 그 酉字(유자)歲運(세운)이 그 덕을 주지 못하였다면 그
렇게 밖에 볼 수가 없다 할 것이다
7월19일생이라 이토정 441은 귀매괘 애꾸는 가진자가 그 문틈으로 잘 훔쳐보는
형태의 그 관찰 대상이 되어 있는 처지이라 바른 행위를 해서만이 그이롭다는
것이라 그 바르지 못한행위를 하였을 적에는 그 훔쳐보는 사악한 운이 너도 별
수없고나 하고선 그 아주 곤육을 주길 즐긴다 할 것이라 이래서 늘상 변함없는
바른 행동을 하기를 그래 부탁하는 그런 爻氣(효기)가 발동했다는 것이라 歸妹
(귀매)卦(괘)는 썩 좋은 상항이 아니고 뭔가 사뭇 봉사하던 좋은 흐름이 이제
는 더 이상 돌봐주지 못하겠다하는 악운으로 돌변해서는 애물단지 이런 뒤채이
는 운이 되어선 손괴를 끼쳐갖고는 달아나고자 하는 그런 사악한 운세라 한다
그런데 그러한 운세에서 그 훔쳐보는 운이 항시 엿보고 있는 형태인지라 썩 좋
은 상항은 아닌 것이고 그 高山(고산)의 범이 운이좀쇠락하던가 피치 못할 사
정에 의해선 野山(야산)에 들게 되었는데[낮은산으로 시집오게 되었다] 그 바르
지 못한 짐승들이 자기네 구역을 침범하였다고 해선 와서는 그 사악하게 회롱
한다는 것이다 바로 여우와 살쾡이 이런 동물들이 이런 동물들은 범의 군자지상
에 비유하여 상당히 低俗(저속)된 짐승이라는 것이니 군자의덕이 손상 될 수 밖
에 더는 없다 할 것이다
 (쾌)의 삽십순은 그 사람의 얼굴로 말할 것 같으면 소이 그 쾌괘는 아직 뿔
이 덜 자라고 그 머리만 크게 보이는 염소 상인데 그것을 사람의 얼굴로 비유
할 것 같으면 삼위 변화는 그 광대뼈가 건장한 그러한 상태라서 그 생각 잖은
것에 한 대 몰란절에 얻어 맞는 그러한 상황이 전개되어선 내심 불쾌한 마음을
금할길 없다는 그런 아주 도전적인 형태를 가진 얼굴이 기상에 나타남으로 인해
서 그것이 너무 그렇게 활달하게 나대다간 약간의 제약을 받는것이나 그 그러
한 열정을 식히는 비를 만난다면 그 좀 마음에 달갑지 않은 상황이라도 그 더
는 험악하고 어려운 상태로 나가는 것을 자제시킨 형태인지라 그 별 문제없다한
다 그리곤 약간의 성취감을 갖어다주는 수도 있는데 이것은 상당한 도전적정신
을 갖음으로 인해서 얻은 수확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삼십순에 들어서서 그 兌
爲澤卦(태위택괘)로 변화되어선 이제 그 이위 孚(부)兌(태)가 동작하였는지라
그 뭔가 사로잡히는 그러한 좋은 운세가 되었는데 故人(고인)의 무덤에 今人
(금인) 장사를 다시 지낸다 申坐(신좌)寅(인)向(향)은 너무 깊은 천광을 하였
던 관계로 기운이 위로 떠서 행하는지라 그덕을 보지 못하였다
그래서 후인이 그 봉사만 날리고선 기맥이 흐르는 천광 酉坐(유좌)卯(묘)向(향)
을 하였던바 그 발복을 받게되었다는 것이다
鷄鳴月午(계명월오)에 孟(맹)嘗(상)出(출)關(관)이라 닭이울어 밤이 낮같이 훤
하게 밝아옴에 그 맹상군이 함곡관 문을 나서게되니 死地(사지)에서 탈출한다
태공여망이 어떠한 사람인가 궁함없는 工夫(공부)자이다 소가 푸른 초원에서
기름진 풀을 뜯고, 고기는 큰물 河水(하수) 가운데서 노닌다, 차괘를 보니 영화
와 욕됨이 일정한 기준이 없다 소위 자기할 도리라는 것이다 그 집안을 위하여
잘 하는 가장을 보니 가정화목을 도모하는지라 그 집안이 깨가쏟아 진다 때로
는 만취가 되어선 실수도 할때가 있어선 조그매치 상흔을 입기도 하는 고나 이
래 말을 하고 있다
年柱(년주)甲寅(갑인)에 子丑(자축)이 공망이라 공망 위에 관록 乙(을)이 그 힘
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그 未字(미자)를 만나면 크게 도약하리라
己酉(기유)일간에 甲寅(갑인)이역시 眞(진)空亡(공망) 관성이라 역시 庚申(경
신)을 보면 크게 발휘하리라 조상이 관록을 쥐고 있는 형태인데 庚申(경신)
그 운에 크게 도약하리라 그 경신방에 가선 뭔가 구한다면 아마덕을 볼 것 같
다 아님 경신 세운 대운 경신 들은 함자 또는 未字(미자) 이런 것 서남방 운이
유리 하다는 뜻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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