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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45. 마음의결정
날짜 : 2005-11-09 (수) 10:03 조회 : 2156


희태

丙 戊 己 乙
辰 辰 卯 巳

辰中(진중)癸水(계수) 배우자 덕으로 먹고사는 운세라 할 것인데 辰(진)辰(진)
自刑(자형)이라 하지만 분명 가운데 巳(사)가 끼어 붙들 것이란 것이리라 辰中
(진중)癸水(계수)가 卯字(묘자)門戶(문호)을 卯(묘)를 살린다는 것을 年干(년
간) 乙(을)로 蓋頭(개두) 표현하는데

그것이 관록이 되어선 比劫(비겁)과 같이 나누어 쓰는데 그 乙巳(을사)라 巳
(사)로 官祿(관록)의 銳氣(예기)를 뻗침에 丙戊(병무)祿(록)은 在巳(재사)라 그
것이 록줄이 되어선 연명하는 모습 소이 조상대의 기업을 내려 받아서는 그 관
록 일하는 록을 삼아선 그 일하는 功課(공과) 銳氣(예기) 드러난 것이 印綬(인
수) 養分(양분 )기운이 되어서는 本身(본신) 日干(일간)을 먹여살린다는 그런
구조가 아닌가 하는데

아뭍게든 그 比劫(비겁) 己(기)와 같이 그 역량을 나누는데 比劫(비겁)己(기)
는 나를 도와 주는 그 좋은 기업 터전이나 형님벌이나 동생벌이나 나를 유리하
게 하여 주는 그런 위치의 자라는 것이,

그 옆 乙(을)德(덕)과 함께 있음인지라 이래 乙己(을기) 鼠 向(서후향)하니 自
然(자연) 貴人(귀인)이 붙들려 드러와선 존재할 것이라 우인이나 직장 선후배
나 등의 도움으로서 그 妻(처) 子中(자중) 癸水(계수)를 얻든가 申中(신중)壬水
(임수)를 얻든가 이래서 처를 삼은 그런 형태가 된다할 것이다 이것은 그래 억
측이고 짐작일뿐이니 그렇게 운세가 돌아간다는 것이다 만약상 辰(진)辰(진)自
刑(자형)하여선 그래 처덕이 없다면 나의 해석은 헛말이 될 것이다

싫증이 난다고 해서 함부로 직장이동을 하게되면 도리혀 덕이 손상되지 않는가
보는데 요는나를 이끌어주는 귀인덕 己(기)가 그 회사내의 상사이냐 아님 그같
은 동료이냐 그회사의 경영상태이거나 그든든한 기반을 가진 사업장이냐 이다
이다,

아님 그 지금 누가 사업 종사 밖에서 友人(우인)이나, 자기보다 나은 자로 보이
는 자가 이렇게 이끌어주겠다고 꼬득여 내는 수도된다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저
울질은 본인에게 있는 것이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은 아니라 할 것이다

대정역상은 1635로서 風水渙卦(풍수환괘)三爻(삼효) 그몸을 좋게 바꿔치기 한
다 좋게 목욕제계 하여선 깨끗하게 한다 아님 그 다른데 좋은 위치로 나간다 현
재의 위치가 불만 스러워서는 그 교역 바꿔치기 함으로 인해서 바른 위치 좋아
질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당신의 평생운세는 어느 오파상이 그 물건을 무역 거래함에 있어
서 그 지금 여기 내버려두면 별 값 안나가고 쓸데없는 것을 그래 교역 무역함으
로서 바른 위치로 가선 그빛을 발휘할수 있는 그런 입지로 된다는 그런 물건에
해당하는 사안이 바로 당신의 평생 흐름이라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매우 그 굉장하게 울리는 운세 이라서 訟事(송사)二爻(이효) 적과
의 송사에서 적이 세어선 감당치를 못하여선 그 은신처로 숨어드는 그런 운세
썩좋은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상당하게 역량 발휘 효과가 있지 않았나 하여 보는 것이고, 금년의운세
는 訟(송)에서 天澤履卦(천택이괘)로 들어와선 五爻(오효)動作(동작)이라 매우
조심해야한다 안하무인격으로 관단성 있는 행보는 오히려 자신에게 감점의 요인
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라서 아주 극히 조심성 있는 행동을 해야한다는 것이라

무슨 행위를 하던 재삼 숙고하는버릇을 잊지 말아야만 한다는 것이라, 자기
생각에는 될성 싶어도 그 남을 야시 보고 하는 그런 행동이 되기 쉬워선 밉상
을 받기가 쉽고 오히려 그댓가를 치러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만만하게 보이든 것
도 도로 잘못 건드렸다간 이쪽이 물리게 되어선 봉변을 당하던가 손괴 됨을 물
어야할 그런 처지가 당도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럴때에는 절대로 그 규율 틀에서 벗어나는 행위를 하면 안되고 그
틀 안에서 좀 수고롭고 고달프더라도 움직이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이라 그 규
범을 어기지 말고 상사에게 잘 예의로 대하고 아랫사람들에게도 존경 받고 모범
이 가는 행동을 보여야지 나태하거나 해이하거나 하여선 마음을 흩트려선 딴생
각을 갖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마음이 해이해 질수록 그 나사를 조이듯이 옥죄여선 다독거려 잘 현재의 위치
를 고수할 것을 권유하는 바이다 특히 조금 실력 있다고 그 방자하거나 올방지
게 나대면 반 듯이 그시험을받아선 그 가지고 있던 기량 재량을 오히려 망신시
키는 도구로 변질되게끔 한다는 것이라 그래선 가지고 있는 기량을 뽐내거나 드
러내지 말고 혼자 잘 은신해두어서는 그 요긴하게 적절하게 규범 속에서 사용해
야한다는 것이리라

이런 말을 봐선 게속 좀 싫증이 나더라도 한군데 현재 있는 곳에 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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