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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괘 항괘 천산둔괘의 연이음 형태
날짜 : 2005-11-15 (화) 22:21 조회 : 1904


咸卦(함괘) 에서 遯卦(둔괘)로 연이어지는 작용에 대하여 이러한 원리가 近似
値(근사치)가 아닐가 하고선 해석하다

陰陽(음양)은 適當(적당)한 男女(남녀)이다 적당한 남녀끼리 서로 만나선 情分
(정분)이 나면 交際(교제)하게되고 교제하게되면 諸般(제반) 여러가지 事案(사
안)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 이래 그 易(역)의 後篇(후편)을 남녀가 만나는 것으
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라 그 情分(정분)을 서로 느끼는 괘상으로부터 시작하게
된다

원래 咸卦(함괘)란 남녀가 만나서 그 교접 하는 형태를 그려주는 괘상이다

女人(여인)이 外部(외부)에서 오는데 게걸찬 남성이 안에서 내달아선 데쉬 소
이 접촉 도킹하는 모습인 것이라 그 女根(여근)에 男根(남근)을 아주 힘차게 들
여민 象(상)이 되는 것이다,

咸卦(함괘)는 男根(남근)이 위로 힘있게 치켜 세워져선 그 하트를 꿰인 象(상)
이 된다 飛神(비신)으로도 볼 것 같으면 女人(여인)을 상징하는 未(미)라 하
는 달이 그 銳銳氣(예예기) 未酉亥(미유해)를 이렇게 내려선 男根(남근)을 받
아 들이겠다는 자세 한 껏 부풀어 오른 그러한 형태를 그리고 있는 것이라

마치 꽃이라면 활짝 꽃잎을 벌리고선 봉접을 부르고 있는 그러한 형태가 되는
데 그 남성이라 하는 자는 밑으로부터 치켜 오르는데 그 검은 머리를뒤로 휘날
리듯 그 넘치는 정력을 주체할 수 없는 그러한 입장으로서 뒤로 泄氣(설기)를
해가면서 데쉬를 하려 오르는 그러한 비신 형태를 짓는 것이라 소이 辰午申(진
오신)이라는 것이다

女性(여성)은 亥(해)를 驛馬(역마)화 하여 소이 陰核(음핵)을 앞세운 모습이
고 남성은 그 申(신)이라 하는 역마 소이 鬼頭(귀두) 구멍 밭田字(전자)形(형)
을 앞세운 모습 또는 그 구슬 두쪽을 상징 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게걸찬 역마
申(신) 이라하는 것을 앞세우고 午(오)라 하는 태양 남성이 그 辰(진)이라 하
는 기운을 뒤로 주체할 수 없어선 설기하면서 그 접촉하려고 오르는 상인 것이


申(신)은 午(오)의 역마로서 午(오)가 이렇게 펴졋다 소이 자라 모가지 처럼
收縮(수축)되었던 靈龜(영구)가 꼳꼳해 졋다 이래 그 접촉하는 단계 수순을
말한 것이 그 各(각)爻(효)에 메인 爻辭(효사)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그 情分(정분)을 서로 나누고 나선 그 서로가 情(정)이 식어지면 소원해
지고 게면쩍은 상태가 될가 해서 늘상 그 정분 나눌 때와 같은 情(정)을 잊지
말자하는 뜻에서 그 恒(항)이라 命名(명명) 지어선 恒卦(항괘)로 받는다 할 것
인데 恒卦(항괘)는 그 이미 情分(정분)을 나누고선 그 男根(남근) 生殖器(생식
기) 고추가 아래로 쳐진 象(상)이 되는 것이다

물론 관찰하는 이의 자세에도 있다 하겠지만 그렇게 유추해 볼수 있다하는 것이
다 소이 咸卦(함괘)는 男性(남성)이 밖으로 내지른 형태라면 이제 恒卦(항괘)
는 女性(여성)이 안쪽에 있는데 남성이 와선 안쪽으로 내지른 상태라고도 그 관
하는 자의 眼目(안목)에 따라선 입장차이가 난다 할 것이다

하지만 음양 교접 논리로 본다면 陽(양)은 위로 오르는 성질로 하여선 그 접촉
을 보려는 것을 시도 하는 것이 음양 교접 논리에 맞는다는 것이고,

陰(음)은 원래 밑에 있는 것이라 마치 구름에 溫氣(온기)에 의해 피어 올랐다
간 물방울이 되어선 내려오면 대지를 적시려 하듯이 위에선 있다간 원위치로
돌아오고자 하는 데에서 그 음양 접촉을 보게되는 것이라서 소위 여성상위 형
태라야만 제데로된 음양 교접 논리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咸卦(함괘)로 情分(정분)을 나눈 다음 그 恒卦(항괘)로 되어지는데 恒
卦(항괘)는 그 男根(남근) 고추가 기운이 빠져 아래로 쳐진 상태를 그린다 그
飛神(비신)도 對相(대상)生(생) 外爻生內爻(외효생내효)가 되는데 소이 그 안으
로 숙지는 것을 말한다 할 것이라,

소위 天風 卦(천풍구괘)에서와 마찬가지로 그 飛神(비신)들이 안으로 숙진 것
인데  卦(구괘)에서는 콧대센 여인이 그 하기 벅찬일 요리해야 할 남성을 만
난 것이 되어선 오히려 가지고 놀게 있어선 좋다 할른지 모르지만, 恒卦(항괘)
에서는 그 이미 제미보고 난 다음 축 쳐진 생식기의 의미를 나타내는 그러한 비
신 성립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恒卦(항괘) 上爻(상효) 그 조그맣게 남 은기력 마져 더는 버티지
못하고 떡 개구리가 패대기를 치면 죽느라고 뒷다리 뻗쳐 바르르 떨 듯 그 무언
가 부담스럽게 받치고 서있다간 그 팔힘이나 다리힘이 다하여선 부들부들 떨다
가는 더는 지탱하지 못하고선 그 탁 - 힘에 쏠려 도지게가 지는 현상이 바로 恒
卦(항괘) 上爻動作(상효동작)이라고 卦爻(괘효)辭(사) 象辭(상사)는 말하고 있
는 것이다

소위 족제비 덫 노은게 치이듯이 그래 도지게가 져버리면 고만 그 밑에 족제비
는 깔려 주ㄱ고 마는 것이다, 소위 그러한 상항에 임박햇다는 것을 그 항괘 상
효는 말하여 주고 있는 것이다

恒卦(항괘) 上爻(상효)가 動(동)하면 그 陽爻(양효)가 들어차게 되는 것인데 그
러한 陽爻(양효)를 바르게 가지고선 지탱 할 수 없는 입장이 바로 恒卦(항괘)
上爻(상효) 振恒(진항)의 작용 논리라는 것이다

소이 무건운 짐을 더 올려 노음으로서 더는 버티지 못하여 동작하게 되는 것인
데 동작한다해선 그 짐이 거기 그렇게 가만히 있을리 없다는 것이다 탁-놓고
도망가던가 깔려 덮침을당하던가 한다면 그 顚覆(전복)이 오게 되는데 마치 회
전축이 돌아가면서 그 반대로 나가떨어지는 경향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소이 막 단계에 이제 그 짐을 하나더 얹어 놧다 더는 버티지 못하고 덮침에 올
려 노았던 그짐은 데구르 굴러선 먼저 앞서 그 內訌(내홍)이진 틈바구니에 가
선 박힐 것이란 것이다

그러니간 恒卦(항괘) 初爻(초효) 내홍 진데 가선 쳐 박힌다는 것이다 그러고선
그 大將(대장)形(형)을 지으면서 쳐박히는 추진력에 의하던가 아님 짐이 엎퍼짐
에 의하던가 회전축이 백팔십도 회전하듯 핑그르르 돌아선 도로 고만 그 나가
떨어진 모습 天山遯卦(천산둔괘)를 짓는다는 것이다

겉에 올라 앉아있던 넘이 내홍진 곳을 메꾸면서 엎퍼지니 그 엎퍼진 곳이 오히
려 안쪽이 되고 그 내홍 져서 메궈진 곳이 바꿔치기 현상이 일어나선 도리혀 겉
쪽이 되어선 天山遯卦(천산둔괘) 소이 그 陽(양)이 쇠락 하여선 내튀고 도망가
는 형태를 띄게된다는 것이다

이래서 그 恒卦(항괘)에서 天山遯卦(천산둔괘)로 받게되는 것이다 ,힘이부쳐
엎퍼진 것이 陽(양)이 쇠락해진 것이 아니고 무슨 현상이라 할 것인가 이다

물론 보는 자의 복안 관찰에도 있겠지만 이것이 제일 근접한 내용으로 지금 나
의 머리에서 그려진다

물론 恒卦(항괘)에서 上爻動(상효동) 火風鼎卦(화풍정괘) 짓고 그 다음 내려 五
爻動作(오효동작) 天風 卦(천풍구괘) 짓고선 그 부뚜막의 생선을 쿡이 요리하
여 먹으면서 손님 대접할사안은 못된다 하는 상태 동작하여선 天山遯卦(천산둔
괘)를 짓는다 하여도 그 의미가 깊다할 것이지만 지금 나의 머리에는 그 앞서
의 동작의 형태가 그 遯卦(둔괘)로 이어지는데 더近似値(근사치)를 가져오지 않
는가 한다는 것이다

그 鼎卦(정괘)二爻動作(이효동작) 솥이 알차선 자기의 반려자를 다시 받아드릴
수 없다는 二爻氣(이효기)가 동작 먼저하여선 火山旅卦(화산여괘)를 이룬다음
그 五爻(오효)氣(기)射雉一矢亡(사치일시망)終以命譽(종이명예)이리라 하는 爻
氣(효기)가 또 동함으로 인해서 그 遯卦(둔괘)를 짓는다 하여도 역시 내용은 깊
은 의미를 갖겠지만 앞서 그 도지게지는 형태만 못하다는 것이리라,

鼎足之勢(정족지세)에서 나그네괘로 變(변)하는 것은 떠돌이 이므로 양그럽지
못한 형태를 의미 할수도 있고 그렇게 떠돌다간 우연찮게도 좋은 기회를 만나
선 得勢(득세) 立身出世(입신출세) 하는 형태 五爻(오효)氣(기)가 동작하여선
비대한 도야지나 아름다움으로 되는 형태를 그리기도 한다 할 것이나

그 역시 도지게 지는 논리의 構成(구성)만큼 해석을 잘 하기는 어려우리라는 것
이리라

그러므로 힘이 부쳐 바르르 떨다가 넘어짐에 올라 앉았던 덧 부치기 등걸 토
막 같은 양기효기가 데구르르 굴러선 初爻氣(초효기) 陰氣(음기) 爻氣(효기)를
메꾸고는 그 지게가 엎퍼지는 형태로 되어서는 그 빈 지게가 안쪽이 되고선 그
지겟발 쪽이 오히려 짐이 쏟아져 내려선 쏠린 형태로 겉이 되는 것이 그 恒(항)
에서 遯(둔)으로 넘어가는 상태를 잘 描寫(묘사)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
이다

설명하다보니 너무 말이 길어진 것 같다

각중에 콤퓨터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생쇼 를 벌여선 고친 다음 생각해두었던
것을 다시 정리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안은 것이다 바로 이 사안이 咸卦
(함괘)에서 恒卦(항괘) 遯卦(둔괘) 소이 지척거리고 나아가는 미련한 도야지 행
동을 묘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

돼지는 男性(남성)의 드센 역경을 헤치는 형태를 가리키는 말도 되고 , 또 多産
(다산)이나 福(복)을 의미 하기도 한다 , 남녀 교접 함으로 인해서 ,그 자손 들
을 돼지 새끼 많이 낳듯 이래선 그 家業(가업)을 번창시킨다는 의미도 들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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