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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뇌천대장 사효
날짜 : 2005-11-25 (금) 09:04 조회 : 1950

* 814 泰之大壯卦(태지대장괘)
飛神(비신)
酉 戌
亥 申
丑 午 世 動




九四(구사)는 貞(정)하면 吉(길)하야 悔-亡(회-망)하리니 藩決不羸(번결불리)하
며 壯于大輿之輹(장우대여지복)이로다

구사는 정절을 지키면 길하여 후회가 없어지리니 울타리를 들여 받더라도 그 鬼
頭(귀두) 뿔따귀가 파리해지지 않는 모습이며 壯大(장대)하기가 큰 수레의 바
퀴 굴렁쇠처럼 팽창된 것이로다 ,

음양 접촉 하여도 來(래)往(왕) 작용만 하고 아직 설기하지 않고 그 여성만 제
압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 남근의 팽창한 모습이 큰 바퀴 굴렁쇠처럼 장대하다
는 것이다 이는 마치 사슴뿔이 길다랗게 자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으리라


* 잔주에 하길 정절을 고수 후회 없다는 것은 咸卦(함괘) 九四爻(구사효)와 더
불어 같은 점이라는 것이니 咸卦(함괘) 九四爻(구사효)는 그 펌프 작용 동동거
리고 왕래하면서도 아직 射精(사정)하지 않은 단계를 말하는 것이라 이처럼 大
壯(대장) 四爻(사효)도 그 玉門(옥문) 窒(질)을 헤집으면서도 放精(방정)을 하
지 않은 그러한 상태라는 것이다 ,

[* 순서가 차 오름에 따라 달리 말하는 것이니 그 三爻(삼효)위치는 이제 그 음
양 교접 그 옥문에 양근을 꽉 들여 밀었다 =완악한 소인 연장과 여중 군자의 보
자기 접촉이다, 四爻(사효)는 그 래왕 작용을 하는데 大壯(대장) 四爻(사효)
는 그 남근 팽창이 장대해진 상태라는 것이다,

五爻(오효)에 가선 그 平易(평이)한 땅 소위 래왕하는 왔다갔하는 운동 바꿔치
기하는 땅에서 그 닮은 꼴 羊(양) 소위 精液(정액)을 放射(방사) 잃어버리는 것
이되는 것이라 그래 후회없다 하는 것만 봐도 그 정점에 다다름에 순서가 있는
것이라 此(차) 爻氣(효기)는 팽대해진 남근의 운동작용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울타리를 들여 받아선 결단 하여도 파리해지지 않는다는 것은 윗글을 승계하여
말하는 것이니 決(결)은 열어 재킨다 는 뜻이고, 陽(양)三爻(삼효) 앞에 陽
(양)四爻(사효)가 있는 것은 오히려 아직 울타리가 있는 형태이다,

四爻(사효)앞에 두 개의陰爻(음효)氣(기)인즉 울타리가 결단난 형상인 것이
다 큰 수레의 굴렁쇠처럼 壯大(장대)하다는 것은 역시 바르게 전진하는 象(상)
인 것이다 陽(양)으로써 陰位(음위)에 居(거)하여 그 강함을 다하지 않는 象
(상)이므로 그 占(점)이 이 같다

象曰藩決不羸(상왈번결불리)는 尙往也(상왕야)- 일세라
상에 말하대 울타리를 열어 재키는 데 아직 뿔이 파리해지지 않았다함은 추진
전진해 감을 숭상함인 것이다 [오히려 추진해 가는 상태를 말함일세라]

* 傳(전)에 하길 陽剛(양강)함의 盛長(성장)함이 필히 極(극) 지점에 다다름이
나 四爻(사효) 비록 이미 성장하였으나 그러나 그 추진해 감을 아직 머물지 않
는 형태인지라 지극히 왕성한 양기를 사용 장대함으로써 하여 전진하는 것이므
로 울타리를 열어 재키는 시기를 당도하여서도 파리해지지 않는 모습이라 그 힘
이 곤란함 없다는 것을 가리킴이라 오히려 추진력을 갖고선 그 전진함을 말지
않는다는 것이다

* 곧고 길해서 뉘우침이 없어지리니 울타리가 타개지니 뿔이 상하지 않는다 마
치 건장하기가 큰 수레의 수레 바퀴와 같다

變卦(변괘) 雷天大壯卦(뇌천대장괘) 四爻動(사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

(괘효사)에 이르기를 大壯(대장)은 큰게 陽氣(양기)가 健壯(건장)하다 씩씩
하다는 뜻이다 이렇게 陽氣(양기) 큰 것이 盛長(성장)해 오를적에는 형통하는
것을 말할 것조차 없고 굳건하고 바르어야 지만 마땅하니라 하였다 괘생긴 형
태를 볼 것 같으면 강건함 하늘 首長(수장) 아버지를 상징하는 乾卦(건괘)가
內卦(내괘)하고 우레 룡 진동함 장남을 상징하는 震卦(진괘)가 外卦(외괘)하
여 이루어진 大成卦(대성괘)이다


爻象(효상) 位置(위치) 正不正(정부정)을 살펴볼 것 같으면 二(이) 四(사) 五
(오) 는 바른 위치가 아니고 初(초) 三(삼) 上(상) 은 바른 위치설정이다
네 개의 陽爻(양효)가 아래에 있고 두 개의 음기가 위에 있어 양그른 기운은
크게 차오르고 음그른 氣象(기상)은 이제 물러가는 모습이다

이것은 큰 혁명이 일어나 세상의 陰(음)한 象(상) 비리 부정 부패를 몰아내고
刷新(쇄신)하는 모습이라 한다 이럴 때일수록 그 양그른 세력들은 혁명에 성공
했다해서 들떠 있을게 아니라 굳건하고 바른 행동을 갖어야 지만 끝까지 有終
(유종)에 美(미)를 거둘수 있다는 것이다

彖辭(단사)에 이르기를 큰 세력들이 씩씩하게 차오른다 함은 양그른 것들이 건
장하게 차오르는 것이니 强(강)함으로써 움직이는지라 [內卦(내괘)는 强(강)함
을 상징하고 外卦(외괘)는 震動(진동)함 움직임을 象徵(상징)한다 ]

그러므로 씩씩한 氣象(기상)이니 큰게 건장함은 굳건하고 바르어 야지만 實益
(실익) 있다함은 큰 것이 바르어 지는 것이니 바르고 크게 이룩되는 氣象(기
상) 하늘땅의 거룩한 뜻[原來(원래)의 본 모습 實相(실상)의 眞(진)面貌(면모)
를]을 바르게 살필 것이니라 하였다

象辭(상사)에 이르기는 하늘위에 우레가 있음이 大壯卦(대장괘)의 형상이니 군
자는 이를 관찰해서 실생활에 적용하대 禮儀(예의)가 아니면 밟지 않나니라
하였다

*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九四(구사)의 움직임은 굳건
하고 바르면 吉(길)하여 뉘우침이 없어지리니 울타리가 결단내어졌는지라 파
리해지지 않으며 * 또는 울타리를 결단낸다해도 파리해지지 않으며 건장하고 씩
씩하기가 큰 수레의 바퀴통 이로다 하였다

九四(구사) 陽氣(양기)爻(효)가 바른 위치도 아니고 또 呼應(호응)하는 爻(효)
도 없지만 近接(근접) 頂上位(정상위)에 있는 六五(육오)와 죽을 맞춰 行事(행
사)할수 있는지라 또 윗上爻(상효)까지 陰爻(음효)로서 그죽 맞춤을 輔助(보조)
하 는게 마치 울타리가 터져서 羊(양)이 나가기 쉬운 形勢(형세)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은 형세이라 이래 그 씩씩한 모습이 큰 수레의 수레바퀴 굴러 나아가
는 것 같다 함인 것이다

所以(소이) 破竹之勢(파죽지세)라는 것이다 마치 고속도로가 열려 차가 내달리
는 형세라 할 것이다 그러한 時象(시상)에 九四(구사)는 제일앞장선 陽爻(양
효)로서 내달리니 앞에 아무런 支障(지장)을 招來(초래) 하는게 없는지라 신나
게 달려 목적지에 이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굳고 바르어야 지
만 吉(길)해서 뉘우침이 없어지는 바라 너무 가속을 한다거나 방심을 하여 운전
조작을 잘못하다간 크나큰 殃禍(앙화)를 免(면)치 못한다 하리라

그런데 九四(구사)가 크게 盛長(성장)時期(시기)에 柔順(유순)한 陰(음)의 위치
에 머물러 있게되는지라 陰柔(음유)한 位置(위치)의 도움으로 자연 길이 잘 열
려 있어 달리기 容易(용이)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날뛰는 형상은 아닌 모습이
라 또 對相(대상) 爻(효)도 不呼應(불호응) 으로 받아주지 않는 形勢(형세)로
서 그리 急(급)하게 죽을 찾거나 맞출 事項(사항)은 아닌 것이라 자기 자신
의 힘의 按配(안배)를 잘 操切(조절)해 나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飛神上(비신상)으로볼 것 같으면 아래로부터 위로 子寅辰(자인진) 午申戌(오신
술) 이다 午字(오자)文性(문성)이 四位(사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子字
(자자)財性(재성)이 應對(응대)하고 있어 應剋世(응극세)이며 六 卦(육충괘)인
데 世主(세주)가 動主(동주)를 兼(겸)한 것이라

四位(사위) 世主(세주)가 動(동)하여 丑字(축자) 元嗔(원진) 進頭生(진두생)
을 함에 五位(오위) 申字(신자)福性(복성)도 亥字(해자)財性(재성)을 進頭生(진
두생)하고 上位(상위) 戌字(술자)兄性(형성)도 酉字(유자)福性(복성)을 進頭生
(진두생)하여 對相(대상) 內外爻(내외효)가 六合(육합)을 이루는 六合卦(육합
괘)로 돌아선다

 (충)이 合(합)으로 돌아서는 것은 運勢上(운세상) 크게 吉(길)하다 할수 없
다 세주움직임은 對相(대상)의  剋(충극)을 받아선 움직이는 결과를 가져옴이
라 이것은 움직인다 하여도 不得已(부득이)해서 움직이는지라 그리 歡迎(환영)
할 事案(사안)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卦變(괘변)하면 地天泰卦(지천태괘)로 되어지는지라 泰卦(태괘)는 泰平
(태평)을 상징하는 易象(역상)의 최고 吉相(길상)을 나타내는 것이라 이래서
四位(사위)가 勢(세)가 너무强(강)해서 위험 천만한 大壯卦(대장괘)에선 吉(길)
하다고 하는 것이나 활동하는 자에겐 吉(길)한 것만은 아닌 것이다 잠자러
쉴어 들어가는 자에겐 크게 길한 모습이 된다 하리니 극락에 단꿈을 꾼다하리


世(세)動主(동주)의 움직임은 對相(대상)  剋(충극)해 오는자 子性(자성)의
要求者(요구자=적합을 말함)를 生産(생산)하는데 이것은 世(세) 動主(동주)自身
(자신)과는 嫌惡(혐오)를 두는 元嗔(원진) 相間(상간)인 것이다
所以(소이) 움직여선 크게 꺼리는 對相(대상) 子(자)가 要求(요구)하는 元嗔
(원진)을 生(생)하여만 하는 것이다 그러니 무엇이 좋다고만 할 것인가 이다
그러나 그 元嗔(원진)은 對相(대상)을 制壓(제압)하는 剋(극)의 짝이라 所以(소
이) 對相(대상)의 官鬼(관귀) 일을 해주는 形勢(형세)인 것이다

말하자면 對相(대상)子字(자자)가 午字(오자)를  剋(충극)하여 움직이게 하는
데 그것은 自身(자신)에 일을 하여달라는데서 부터 그렇게 世主(세주)를 움직이
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世主(세주) 動主(동주)가 되어선 움직이는데 嫌惡(혐오)
스런 일이지만 自身(자신)의 力量(역량)을 洩氣(설기)해 가면서 까지 일을 아니
해줄 수 없는 처지인 것이다

소이 쉽게 말해서 춘삼월 행락철에 나들이를 가겠다고 어느 사람이 부탁하길 머
리 이발도 좀 시켜주고 목욕도 좀 해주고 갖은 혐오스런 일을 부탁해오는데 그
는 나의 事祿(사록) 官鬼(관귀)로 되어 있는지라 아니할수 없는 처지란 것이다

그리되면 거저 일을 要求(요구)하는 게 아닌 게 그 對相(대상) 子字(자자)는 寅
字(인자)를 驛馬(역마)로 하고 있는데 그 驛馬(역마)를 타고 가면서 그 驛馬(역
마)는 바로 世主(세주)곁을 지나 갈적에 世主(세주)를 도와주는 生助者(생조
자) 役割(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世主(세주)洩氣者(설기자) 辰字(진자)를 抑制(억제)해줌과 同時(동
시)에 寅字(인자)는  剋(충극)을 받아 힘을 못썻으나 世主(세주)가 일해 주
는 덕에 申字(신자)가 亥字(해자)로 氣運(기운)을 앗김에 亥字(해자)는 寅字(인
자)의 짝이라 이래 合(합)해서 木氣(목기)를 輔助(보조)해서 世主(세주)를 도우
는 印綬(인수)力量(역량)이 되게 된다는 것이라 그리되면 世主(세주)는 그 굳
이 要求(요구)치 않는 것이지만 그 은혜 덕을 입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上位(상위) 戌字(술자) 世主(세주)洩氣者(설기자)의 力量(역량)을 앗아서 申酉
(신유)에 積載(적재)한 것을 亥字(해자)가 또 그 역량을 받아논 모습인데 이러
한 亥字(해자)를 丑(축)이 飮食(음식)으로 먹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世主(세
주)가 嫌惡(혐오)스런 元嗔(원진)을 生(생)하는데 그元嗔(원진)이 먹어 치워야
할 거리[件(건)] 所以(소이) 일거리라는 것이다

그 일거리라는 것은 所以(소이) 世主(세주)對相(대상) 子字(자자)의 劫財(겁재)
로서 子字(자자)에겐 不利益(불이익)한 것으로 除去(제거)되어야할 事案(사
안) 同性(동성)異質(이질) [같은 성격이지만 다른 몸이 되는 것임] 이라는 것이
다 그런데 그것은 世主(세주)에겐 直接的(직접적)인 近接(근접) 害惡(해악)者
(자) 官鬼(관귀)인 일로서 世主(세주) 生助者(생조자) 寅字(인자)의 適合(적합)
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世主(세주) 生助者(생조자)는 子字(자자)의 驛馬(역마)로서 世主(세주)
를 自己(자기) 要求者(요구자) 亥字(해자)를 適合(적합)시켜선 生助(생조)시켜
준다는 것이다 말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감이 없지 않는데 이것을 그러면 類推
(유추)解釋(해석) 해보자 子(자)와 그喪門(상문) 戌(술)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과[事果(사과)]인데

世主(세주)에 該當(해당)하는 이가 此運(차운)에 當(당)하는 日辰(일진)이 工巧
(공교)하게도 壬寅(임인)일로서 世主(세주) 生助者(생조자) 날인데 長生位(장
생위)라 旅行(여행)殺(살)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世主(세주)가 對相(대상) 到 
(도충)을 받아서 動主(동주)가되어 旅行(여행)을 떠나게된다

 剋(충극) 剋制(극제)를 받아서 부득이한 일로 여행을 가게되는데 바로 이날
이 伯母(백모)님 四十九濟(사십구제) 脫喪(탈상)日(일) 이라 아니 갈수 없는 처
지이다 子字(자자)는 本宮(본궁)에 財性(재성)이지만 世主(세주) 偏印(편인)
즉 어머니의 姨母(이모)나 庶母(서모)를 生(생)하는 老母(노모)[외 큰 할머니
의 위치] 로 되어 있는데 世主(세주)에겐 官鬼(관귀)가 되어 있다

此(차) 외할머니의 부름을 받게된 것이라 姨母(이모)를 生(생)하는 偏印(편인)
은 한단계 위로 올라간 生(생)으로 아마 돌아긴신 伯母(백모)에 해당하는 그런
작용이되는 것 같다 그러니까 한단계 위로 올라갔다는 것은 같은 성격이었으
나 有故(유고)에 의해 올라감으로 因(인)해서 生助(생조)하는 성격으로 변했으
니 돌아가신 어른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승에서 저승행차를 한 단계위로 올라간 것으로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이렇
게 世主(세주)가 伯母(백모)님 脫喪(탈상)에 가게된 것은 卦(괘)의 原理(원리)
作用(작용)으로 본다면 世主(세주)의 力量(역량)을 앗는 좀 꺼리는 것에 해당한
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일은 백모님을 위해 일하여 드리는 것으로서 이세상에 있던 백모님
의 同性異質格(동성이질격)인 伯母(백모)님 極樂(극락) 世上(세상)에 가시는데
걸림돌이 되는 亥字(해자) 伯母(백모)님의 거추장스런 이세상 모든 관련있던 것
을 먹어치우는 일이란 것이다

그 亥字(해자)는 申酉(신유)가 生(생)한 것이고 또 그 위 戌字(술자)가 生(생)
한 것이니 모든 이세상에 生(생)하여 왔던 것을 깨끗하게 丑字(축자)가 먹어치
워 整理(정리)하여 준다는 것이다

그리되면 백모님 子字(자자)는 適當(적당)한 合(합) 丑(축)을 얻은 게 되어 이
세상 모든 것을 훨훨털고 극락세상을 가시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 가시면서 우
리 자손들에게 덕을 끼치시길 驛馬(역마) 寅字(인자)로 生(생)하여 하시는데
그 寅字(인자)는 곧바로 世主(세주)生助(생조)란 것이다

世主(세주) 生助者(생조자)는 伯母(백모)님의 거추장스런 이세상의 모든 관련
있는 것의 짝으로서 그것을 要求(요구)하는 者(자)이며 그 要求(요구)해선 合木
(합목)을 만들어선 世主(세주)에게 德(덕)을 준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이러한 論理(논리)가 成立(성립)되는 것이다 卦象(괘상)을 본다
면 길을 가르고 破竹之勢(파죽지세)로 나아가는 형세인데 動爻(동효)는 그나가
는 첫 입새 爻(효)가 된다

그러니까 그 爻象(효상)에서도 말했듯이 막았던 울타리가 터진 모습이라 이 세
상에서 저승으로 가는 문이 막혔던 것이 활짝 열린 모습이라 이래 힘차게 뛰어
선 羊(양)들이 밖으로 나가듯이 그 나아가는데 그 힘찬 모습이 부처님에 의지
한 般若(반야)船(선)의 수레의 바퀴 힘차게 굴러 나아가는 것 과 같다는 것이
다 그래선 극락 세상에 다달은다 는 것이리라

이것은 世主(세주)가 힘차게 일을 하려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상황도 그려준
다 하리라 그런데 爻辭(효사)의 첫머리는 貞(정) 이라 했는데 오직 굳건하고
바른 행동이라야만 吉(길)하다 했음이라 바르지 못 할적에 는 무언가 병탈이
잡힌다는 것이리라 卦(괘)의 象辭(상사)에 이르기를 禮儀(예의)아니면 밟지 않
는다 하였는데

세주가 고만 끝에가선 부득이한 事情(사정)으로 禮儀(예의)를 잃는 行動(행동)
을 지은게 되었다 사찰을 나와 백모님 산에까지 간 것까진 좋았었는데 부득
이한 일로 큰집에 가서 형님과 하직 인사를 올리고 돌아와야 마땅하겠는데 그리
되면 시간상으로 지체가 너무 심하고 또 빨리 돌아와선 집에 애들만 두고 갖기
에 그만 중간에서 전화로만 인사를 드리고 급히 서둘러 돌아오게 되었는데

중간 돌아오는 路中(로중)에 휴계소에서 음식을 사먹었었던 게 잘못되는 연고
로 인해서 토사곽란 이 일어나 한참동안 고생을 하게되었는데 그리고 집에와선
밤잠을 설치게 되었는데 흡사 도깨비 귀신 붙어온 작난 같았다

路中(로중)에서 별아별 귀신 질책하는 말을 다 쏟아놓다 꾹 참고 말아니 하려
해서 큰 어머님 극락 좋은데로 가시길 심히 마음속에 빌었는데 요사한 귀신에
무리들이 저들이 부처라고 왜 우리들의 業力(업력)을 입으로 들춰서 알아주지
않느냐 하는 것처럼 발광을 떨음에 할수 없어서 별아별 和尙(화상) 따라다니는
못되 먹은 귀신들을 질책하는 말을 아니할수 없었다

이것은 世主(세주)가 元嗔(원진) 丑字(축자)를 生(생)하는 然故(연고)로서 그
렇게  亂(곽란)이 일었다 보는 게 妥當(타당)하다하리라


* 네 개의 陽爻(양효)가 울타리 세운 모습인데 한 울타리가 부숴졌다 羊(양)
의 모습 진행하는 것이 건장하기가 큰 수레의 수레바퀴 살꼽는 수레 바퀴통 같
다 하였는데 여기선 泰卦(태괘)는 그 상이 羊(양)의 건장한 상을 말하는 것이
라 大壯卦(대장괘) 사위 동작해 陰(음)의 상을 짓는 것은 울타리 무너져 부서
진 것으로보고 그래 괘변한 泰卦(태괘)는 건장한 羊(양)의 相(상)을 짓는 것으
로 본다는 것이다

아래 乾(건)의 상을 양의 검은 머리로 본다면 위 坤(곤)의 도열된 陰爻(음효)들
은 羊(양)이 뿔이 쭉벗은 그런 모습을 하고 하고 있는 상이다 그러니 울타리
를 들어 받어 울타리를 무너트렸더라도 그 뿔이 손상되지 않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세주 동작 元嗔(원진) 생하는 것은 좋다할 순 없겠지만 그 껄끄러운 것을 털
어 내고선 자신의 먹이 역마 역량을 그 껄끄러운 것 털어노은 수레를 끄는 역마
에게 보태어선 끌고 가게해 내버리는 것이 되는 것이라 그리곤 자신 銳氣噴出
(예기분출)하여 새로 잘 지은 집 前世(전세)를 근기로 삼은 辰字(진자)로 이동
하여선 대상 적합을 보고 거주하는 모습인데 육충이 發(발)을 멈추고 육합 잠자
는 것이 되어 나쁘다 할 것이나

前卦(전괘) 충발하던 戌字(술자)가 적합을 봉죽하는 형태를 취하는지라 그래 설
령 봉죽 그릇을 남이 앗은 것이 된다 해도 그자가 내 요구사항 나의 적합을
잘 받들어 줄 것이라 내 기운이 그만큼 앗김 당하지 않을 것이라 사료됨으로 안
전을 추구 태평을 謳歌(구가)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여지것 장애적이었던 울테를 트고 전진하는 기상이다 굳건하고 바른 도리를 지
켜 행동한 것의 결과라 그 지나온 足跡(족적)의 뉘우침이 없을 것이다 하였다

* 지금 인터넷 역학의 시점에와서 앞서 전의 해석 여러글을 본다면 지금도 邪神
[사신]의 종을 벗어나지 못하엿다할 것이지만 그 앞글을 작성하던 당시 얼마
나 사신의 조종이 심악하여선 방훼가 대단했다는것을 알만하다 할 것이리라

그만큼 그 작용의 원리를 바르게 푸는데 그 장애가 심한것이다 귀신 나블브랭이
들이 사사건건 참여하여선 필자의 머리 조종을 그렇게 유도하는 것이라 주역
삼백팔십사효를 해석함에서 그렇게 시련을 받고 있는 상이라 그 탐구가 들도 이
래서 필자의 글을 읽으면서 그 진위를 잘 판결하여선 버릴것은 버리고 참고할
것은 참고해야만한다 할것이니 그 해석이 모두가 그 바르게 유추되는 것은 아니
고 사악한 사신의 조종에 의해서도 오류를 범하여지는수가 있음을 알아야만 한
다할 것이다


* 流年變卦(유년변괘)가 需卦(수괘)가 되는 子(자)가 丑(축)을 업어드리는 구
조에선 이것이 亥字(해자)月(월)에 해당하니 世主(세주)對相(대상)子字(자자)
의 짝 丑字(축자)가 世主(세주)元嗔(원진)인데 世主(세주)가 生(생)한 丑字(축
자)가 먹이를 문 격이라 이래 매우 吉(길)한 象(상)을 나타내고 있다 소망 여
의 하다 했다 辰(진)이 丑(축)으로 化(화)하는 구조는 몸에 身厄(신액)을 말하
고 있다

火性(화성)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함은 世主(세주)同性(동성)이 元嗔(원진)관계
를 이루기 때문이라 所以(소이) 丑字(축자)가 세주와 午字(오자) 元嗔(원진)이
되니 午字(오자)가 運勢(운세)의 主體(주체)가 되기 때문에 그리 근접케 말라
함이리라

寅(인)이 丑(축)을 물어드리는 구조는 매우 불리한象(상) 이라 하였으니 要(요)
는 世主(세주) 生助(생조)역량이 退却(퇴각)하여 世主(세주) 元嗔(원진)으로 化
(화)하는 구조가 된다는 것이리라


* 사월괘 流年變卦(유년변괘)가 明夷(명이)가 되는 丑(축)이 寅(인)으로 化(화)
하는 구조는 앞서와 거꾸로라 매우 吉(길)한 象(상)이 된다 하였는데 木性(목
성) 卯字(묘자)는 生助者(생조자) 寅字(인자)와는 劫財(겁재)사이요 破敗(파패)
沐浴地(목욕지)라 이래 사귀지 말라 하였다

그러잖으면 寅字(인자)가 먹이를 丑字(축자) 먹이를 먹겠다고 하면 亥字(해
자) 官殺(관살)이 살아나서 午字(오자)를 抑壓(억압)한다 해서일 런지도 말이된
다 하리라


亥字(해자) 辰字(진자) 업어드리는 구조는 吉凶(길흉)相伴(상반)格(격)이라 이
것이 辰亥(진해)가 元嗔(원진)이라 서로 泥田鬪狗(이전투구) 할것이라 世主(세
주)를 害(해)하려다 世主(세주)가 動搖(동요)치 않는다면 저희끼리 물고 찢는
가운데 世主(세주) 漁父之利(어부지리)를 얻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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