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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화지진괘 추가 해석
날짜 : 2005-11-29 (화) 18:52 조회 : 1943


* 晉卦(진괘)는 顚倒(전도)되면 明夷卦(명이괘)가 된다 明夷卦(명이괘)는 東西
(동서)상간에 夜經(야경)이 들은 형태로서 해가 땅속 지구 반대 방향에 가 있다
는 것이다 酉(유)에 根(근)을 달은 亥字(해자) 驛馬(역마)가 丑(축)이라 하는
수레를 끌고 있는데

* 丑(축)은 어둠의 솜털을 벗지 못한 날日字(일자)形(형)이다 소위 어둠의 둥
근 수레라는 것이다 소위 그 삐죽 삐죽튀 어나온 것은 어둠을 발산하는 모습
을 표현하기도 한다 할 것이다

해가 노을을 지우면서 서방에 떨어지는 형태가 酉字(유자)형인데 그래 해가 떨
어지면 해가 자연 찌그러 깨어진 상태 망가진 상태를 짓게 될 것이란 것이다 그
것이곧 破(파)日(일)戌(술)字(자)이다

戌字(술자)는 날日字(일자)形(형)에 깨어져선 망가진 모습을 그린다 우그러 들
고 동강난 점은 저만치 떨어져 위에 있는 상태를 그린다 ,여기 술자에서 그 槍
(창) 戈(과)자형이 떨어져 나오선 다시 分列(분열)되면서 亥字(해자)形(형)을
짓는데 이래 亥字(해자)형을 지으면 亥字(해자)를 가만히 立體(입체) 透視
(투시)해 본다면 ,

이제 흔날은 가고 새로운 날이 생길려 하는 상태의 분기점이라 그렇다면 자연
만물은 음양을 교접하여선 그 生子(생자) 할 것이란 것이다 소위 어머니 아버지
이래 제미 보아선 子息(자식)이 생기는 것이다 그 亥字(해자)를 가만히 본다면
두 사람 人字(인자)가 이래 그 머리 풀은 것을 맛대고 있는 상에서 그 하나의
사람人字(인자) 꽁무니에서 마치 열十字形(십자형)처럼 그 작은 子(자)가 생성
되어선 오르는 모습인 것이다 ,

이것이 분기점의 그 건너는다리역할의 자식 하는 형태로 새로운 날을 낳는 시발
점의 시각을 알리는 것의 형태 글자가 된다는 것으로서 그 亥時(해시)다음 子時
(자시)가 되는 것이다 자시가 늘어나면 그 늘어나는 形(형) 子子(자자)가 될
것이니 이것을 묶어선 놓은 글자 형태가 바로 丑字(축자)이다

이래 子時(자시) 다음 丑時(축시)다 되는 것이다 또 그렇게 밤 시간이 흘러가
선 子子子(자자자) 이래 발을 엮는 듯한 형태를 띄우고 그 세 번째 子(자)는 찬
수라 입체를 자연 띠게될 것이라 그 자를 엮은 발을 세로로 늘어 놓듯 할 것임
에 축 쳐지는 모습이 그 分裂象(분열상)을 이룬다면 寅字形態(인자형태)까지 짓
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분석 파악해 볼수 있다 입체로 집을 지으니 문호가 있을 것
이니 문호 열어 놓는 모습 卯字(묘자)形(형)을 이루고 卯字(묘자)의 變形(변
형) 換骨奪胎(환골탈태) 辰字(진자)를 이루게 되는데 辰字(진자)는 옷 衣字(의
자)가 들은 글자이다

그 卯字(묘자)를 잘 분리 여러 형태로 이렇게 주워 맞춰 짓다 보면 그렇게 해
가 떠서 새가 활동할만한 時刻(시각)을 指稱(지칭)하는 형태의 그 새형 글자 까
지 짓게된다는 것이다 이런 원리 十二支(십이지) 열두자 해석은 그 序文(서문)
해설에 있다할 것이다

여기선 이것을 말할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어둠의 털을 벗지 못한 밤의 수
레를 끌고 역마가 진행하는 것이 소위 晉卦(진괘)가 전도된 明夷卦(명이괘)라
는 것이고 晉卦(진괘)의 初位(초위)는 明夷卦(명이괘)의 上爻(상효)막효라 소
이 그 그렇게 밤의 수레가 가는 막다른 곳이 된다는 것이다

소위 夜行(야행) 밤길을 가는 막다른 지점이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는 것이라,
그렇게되면 날이 새는 되쯤에 도달하는 모습도 된다할 것이지만 그 어둠 침침
한 그런 속일 것이다 그래서 그 운로가 그 밤길을 가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
다,


* 火地晋卦(화지진괘) 初爻(초효)는 瓦(와)卦(괘)를 본다면 역시 水山蹇(수산
건) 둘이 되는 형태인지라 그 어려움에 봉착한 상태를 그대로 露出(노출) 말하
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반면 火地晋卦(화지진괘) 二爻(이효)는 그 瓦(와)卦(괘)가 水山蹇(수산건)卦
(괘)에서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로 되어 지는 지라 소이 어려움 속에서 구원
자 길 안내자를 만난 형태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길하다 함인 것이다 , 소
이 어려움을 이미 건넸다하는 뜻이 된다

그런데 필자도 그렇치만 易(역)을 硏究(연구)하시는 분들은 그 길흉 한 골수
에 맺쳐선 그 運營(운영)에 妙(묘)를 모른다면 무조건 길하다하면 길하고 흉하
다하면 흉하게 생각 할는지 모르는데 하지만 운영해보면 반드시 그렇치만도 않
다는 것이다

그 卦(괘) 形勢(형세) 自體(자체)로는 그 吉凶(길흉) 悔吝(회인)을 논한다 할
것이지만 실제 유추에 들어서는 그렇치만도 않을 것이란 것이다 물론 길하다하
면 길한 방향으로 전개 흉하다하면 흉한 방향으로 전개된다할 것이고 그래서
그러한 괘상효상이 나왔다 할 것이지만 그 달리도 재는 각도가 있을 것이란 것
이다

그런데 그렇다면 그 재는 각도가 다른데 다른괘로 해서 유추가 되어선 나올것이
지 어떻게 차괘의 점단 하는 말씀과 그런 의미를 부여할수 있단 말인가 의문도
갖을수 있다할 것이지만 실상은 그 실제 유추에 들어서선 그 占斷(점단) 爻辭
(효사)의 길흉 등을 제시한 각도가 틀리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 원리 작용 돌
아가는 것이 이래저래 변화가 그렇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곧 바로 易(역)이라

이를테면 지금 火地晋卦(화지진괘) 初爻(초효) 전진하기도 하며 좌절을 하기도
한다는 것은 소위 내게 사로잡히어 줄 포로가 중간에 다른 이들이 가로채어간다
는 것인데 그래선 내게 돌아올 것이 넉넉지 못해서 그 들어 올적엔 전진하는
듯 길한 상이되고 들어오지 못할 적엔 그 좌절을 맛보는 그러한 상이 된다는 것
인데 이것을그렇다면 그 좋은 것의 到來(도래)함을 말함의 類推(유추)에서만 그
렇다하는 것을 例(예)로 提示(제시)한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만약상 그 간악한 자가 그 자기 허물을감당치 못할 요량임에 남에게 떠넘기려하
는 수작의 던지는 상이라면 그래 到來(도래) 하다간 중간에서 방패막이로 이래
받아 주는 자들이 있다면 나는 그만큼 그 허물 오염을 덜 맞지 않을가 하는 것
의 類推(유추)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단편 일률적인 思考(사고)를 버리라
는 것이다,


그러므로 易(역)은 그 事案(사안)마다 吉凶(길흉)을 가리키는 按配(안배)가 달
리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二爻(이효)가 王母(왕모)에게 큰복을 받는다 해
선 좋다 할른지 모르 지만 그 허물 덤택이를 감당치못하여선 떠넘기려고 내려
미는 것을 중간에서 받아 가로채는 입장 남의 방패 막이역할이 된다면야 어떻
게 그것이 큰 복을 받는 것이 될 것인가 이런 논조의 필자의 견해이다 그러므
로 모든 易(역)의 動作(동작)行(행)態(태) 事案(사안)이 모다 이런식이라는 것
이다

그러니깐 그작용을 말하는 것이요 그 단편적으로 그 괘상 변화에국한하여서 길
하고 흉하고 후회하고 허물없다 이렇게 나오는 것이지 그 事物(사물)에 類推(유
추) 비길때는 그 사인이 어떤 것인가를 제대로 알고선 그 易(역)象(상)을 판단
해야만 바른 가치의 占斷(점단) 辭(사)가 된다할 것이라


그렇지 않다면 그냥 미신적으로 맹복적으로 작용은 모르고 그 메인 말씀 字句
(자구)길이냐 흉이나 하는 따위를 믿는 것이 될 것이라,

마치 사이비교주가 내말을 맹신하라는 것과 다를바 없어선 청맹관이가 썩은 나
무를 지팡이 삼는 것과 같다 할 것이라 그러므로 반드시 그 이래저래 움직이는
변화를 제대로 파악 그 사안에 유추하여선 판단하는 것이 바른 판결을 하여주
는 것을 提示(제시)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 역이지금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를 제대로 파악 바르게 분석하라는 것이고 그렇게 하여선 그 대처 방안을 모색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火地晋卦(화지진괘)는 그 飛神(비신)이 東西(동서)卯酉(묘유)가 중간
에 모여선 到 (도충)沖破(충파)된 형태이고 그 巳未(사미) 만 남는데 巳未(사
미)는 곧 남방巳午未(사오미)를 가리키는 의미이라 그래서 그 巳午未(사오미)남
방은 丁午(정오) 해가 이래 하늘에 떠선 지상에 나와선 밝게 그렇게 햇살을 내
려 쬐면서 밝게 이글거리는 메아리상태 그런 상태를 보여준 상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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