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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170. 6167. 사주 좀 풀어 주십시요~
날짜 : 2006-01-05 (목) 21:45 조회 : 630

벽허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주풀이 처음부터, 저의 특징을 잘 간파하셔서..

깃털로 마치 제 심장을 간지르는 듯해서 웃고 말았습니다.

또다른 세상을 본듯합니다.

그래서, 벽허선생님의 기존의 답변 글도 읽어보고,

네이버 블로그의 글 두가지도 읽어 봤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책도 한번 봐야겠네요..

아주 밝게 깨치신 선생님 같습니다.

한번 인연이 닿으면 뵙고 싶습니다.

공부자 선생님이 어짐(仁)을 강조하심이,

우주의 근원과 현상태의 동적인 에너지를 동시에 갈파한 것으로

보신 점에 크게 동감했습니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리석은 이들

각각 잘 깨우쳐 주시고 인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선생님 공부 좀 배워 보고 싶은데,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 주시면,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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