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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택수곤괘 사효
날짜 : 2006-02-07 (화) 08:17 조회 : 2146


* 664 水之困卦(수지곤괘)
飛神(비신)
子 未
戌 酉
申 亥 動


寅 世


九四(구사)는 來徐徐(래서서)는 困于金車(곤우금거)-일세니 吝(인)하나 有終(유
종)이리라

구사는 오는 것이 천천히 하는 金(금) 수레바퀴에 곤란을 겪는 것일세니 창피스
러우나 유종에 미를 거두리라

* 初六(초육)이 九四(구사)와 正應(정응)관계이나 구사가 위치 처한 것이 온당
치 못해선 事物(사물)救濟(구제)하는 것을 잘하지 못하고, 초육이 바야흐로 곤
한 시기에 아래에 거하고 ,또 九二(구이)가 막는바 되는지라 그러므로 그 상이
이같으다 한다

그러나 사벽스러움이 정당한 것을 이기지는 못할 터 그러므로 그 점이 비록
그렇게 인색함이 된다하고 그렇더라하여도 필히 유종에미를 거둔다한다 금수레
라 하는 것은 九二(구이)의 상태가 그러하다하는데 확실치는 않다 의심 내건데
坎象(감상)이 그 수레바퀴의 상이 있어서 그렇게 爻辭(효사)를 말하는 것이 아
닌가 하여본다


象曰來徐徐(상왈래서서)는 志在下也(지재하야)-니 雖不當位(수불당위)-나 有與
也(유여야)-니라

상에 말하대 천천히 온다함은 뜻을 펼치는 것이 아래에 의향이 있다는 것이다
비록 자리가 온당치 못함이나 함께 더불어 함이 있을 것이니라

* 傳(전)에 하길 九四(구사)爻氣(효기)가 初爻氣(초효기)에 呼應(호응)하려해
도 九二(구이)爻氣(효기)가 막는바된다 그래 뜻을 내려 아래 구함이 있게된다
그러므로 천천히 와선 비록 거처하는 위치가 부당하다해선 좋지 못함 되어도
그렇게 그 正應(정응)서로 더불어 하려 함인지라 그러므로 有終(유종)에 美(미)
를 거둔다 함인 것이다



* 背景卦(배경괘)를 본다면 山火賁卦(산화분괘)와 離爲火卦(이위화괘)인데 허
여 멀끔하게 꾸민 제비 백마를 탄 백기사가 나는 듯이 달린다 도둑이 아니라 겹
혼인 구하는 것이다 하였다 지금 겉으로 부터 안쪽으로 향해선 활시위에 화살
을 메겨선 관혁을 보고 날린 상태라는 것이리라

지금 화살은 보이지 않고 활과 방패인 관혁만 보인다 이렇게 날쌔게 추진력을
갖고 멋있게 날라드는 화살을 백기사가 마를 타고 나는 듯이 달려오는 것으로
보았다는 것이라 왜인가 그 관혁을 맞추기 위해서인 그래 날라 오는 화살은 나
를 잡아 죽이고자 하는 도둑넘이 아니라 그 두 번째의 혼인을 구하는 상이라
는 것이다

山火賁卦(산화분괘)는 이미 활과 관혁에서 그 관혁 하나가 있음으로 혼인한 상
태 소이 백기사가 백마를 탄 것 자체가 좋은 적합 어울리는 짝이라는 것인데 이
제 거듭 혼인을 구하려 그 마를 타고 나는 듯이 달려든다는 것이리라 그렇게되
면 겉괘 활이 동작 離卦(이괘)로 되어지며 다시 관혁 하나를 더 만든다 이래
두 개의 관혁 두 개의 婚事(혼사)를 말하는 것이 된다 소이 잘 생긴 화살 하나
에 하트 두개를 꼽은 것을 연상하면 될 것이다

그래 그배경괘 변화 한 괘는 그 하트 관혁 두 개를 상징하는 離爲火卦(이위화
괘)로 되어진다 그것은 소이 여기선 백마탄 기사의 그 겹혼인 內外(내외)로
된 첫번 부인 두 번째 부인을 상징한다는 것이리라 이것이 지금 困卦(곤괘)
四爻(사효)의 背景卦(배경괘)이다 소이 화살 하나가 두 개의 관혁을 아주 잘
꿰뚫은 상태를 그린다 소이 링구 두개 쌍가락지를 낀 모습 혼인하면 끼는 쌍가
락지이다 이렇게 혼사를 맺어주는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四爻(사
효) 백마탄 기사작용 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困卦(곤괘)四爻(사효)는 그 천천히 오게되는데 금수레 바퀴에 곤란함을
당하여선 천천히 오게 된다한다 要(요)는 곤란을 겪는 것이 그 수레를 잘 행하
여야만 하는 수레바퀴가 이상이 생겼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것을 좀 수리하거나 이래 잘 구르도록 원활하게 기름을 치던가 그
협조를 서로간 부탁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그 소이 굴름 형태가 원활하지 못하
다는 것이리라 그 變換卦(변환괘) 所以(소이) 離爲火卦(이위화괘)四爻(사효) 現
狀卦(현상괘) 背景卦(배경괘)를 볼 것 같으면 고만 백기사가 왕래 하면서 아마
도 그 馬(마)자국에 바닥이 초토화된 모습 이라

소이 전장마당처럼 되어선 대단화게 盛運(성운)이 활성화된 象(상)을 그리는
데 이렇게 아주 밝은 상태를 그리는 불이 막 크게 붙어선 훨훨타는 그런 아주
긴박한 전쟁상황이라는 것인데 여기선 이것을 아주 매우 밝은 상태로 보았다
깨닸는 형태로 보았다 또 離卦(이괘)는 예술 학술 문학등 문서로 보는 그런 상
징적인 文明(문명)을 가리키기도 한다

지금 그 변환된 현상괘의 四爻(사효) 爻氣(효기)를 보자 술이 들은 통과 안주
이다 두 개의 장군을 써서는 얽대 약속하대 밝은 빛이 비치는 창으로 부터한
다 소이 창의 문으로부터 들여 밀 듯 밝은 성사 계약 문서를 만든다는 것이리
라 이것은 그 거래 흥정 계약을 말하는 것으로서 지금 문서계약을 하는데 그 아
주 밝은 상태로 계약한다는 것이고

그러한 계약이 흥정이 잘 이루어 지도록 술과 안주를 쓰듯히 하여선 화해무드
무르익게하여선 서로가 양해각서를 교환하게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인
데 그럼 이 양해각서 교환계약문서는 무엇인가 바로  婚事(겹혼사) 문서라는
것이라 이런 것이 선뜻 이뤄질리 만무이기 때문에 그 천천히 오게 된다는 것인
데 그 金車(금거)兩(양) 坎象(감상)은 兩(양)수레바퀴로서 그 離爲火卦(이위화
괘)

兩(양)貫革(관혁)이 까무러쳐진 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아주흡족한 계약상태
를 그려 갖고 오려하기 때문에 그래 더디다는 것이리라 왜 술통과 안주의밑 그
림인가 澤水困卦(택수곤괘)의 입장으로 봤을 적에 澤(택)은 서방 해넘어가는
방위 酉(유)이다 酉(유)라하는 것은 무르익힌 것을 가리키는데

[술은 성숙 시키는 음식이다] 그 물수변을 쓰면 술 酒字(주자)가 된다 이래선
지금 봄에 內卦(내괘) 坎象(감상)이라 물을 뜻하기도 하며 술이 들은 술통이 되
는 것이다 소이 물水(수)邊(변)에 닭구유字(자) 하면 술주字(자)이다 그렇다
면 그 안의 坎象(감상)의 입장으로 보자 이것은 안주이다 소이 물의 습기를 빨
아 급히 큰 숙주나물 또는 그 큰 겉괘는 竹筍(죽순)이라는 것이다 酉(유)金氣
(금기)는 肅殺(숙살)기운이기도 하며 그 節槪(절개)를 상징하기도 한다

그래선 그 절개의 대표격의 나무인 대나무 죽순을 표현하는데 안주를 뜻하는
 字(궤자)를 살펴보면 그 대나무 아래 어질량쓰고 그릇 皿字(명자)하여선 이
것은 神(신)께 올리는 음식 담은 祭器(제기) 그릇을 표현한다 소이 죽순으로 만
든 양호한 제사 음식을 담은 모습 이것을 신께 약속한다는 맹세 의미로 제사 드
리고 서로가 이래 나눠먹게 될 것이란 것이리라 그런데 이 竹筍(죽순)을 그 꿰
인 蒜炙(산적)형태로 보기도 한다 할 것이다

소위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계약성사를 잘 하였다고 이제 酒食(주식)을 먹는
상태를 그 계약 잘 된 성사라고 보는데 그 離卦(이괘)가 배경괘라 그 창문의
빛 새 들어옴 처럼 매우 밝은 상 훨훨 불이타는 그밝은 상태로 계약매듭을 지
웠다는 것이리라 계약은 속이는 면이 있으면 안된다 그러면 설사 계약을 하였
더라도 파기가 된다, 그리고 交互卦(교호괘) 역시 水澤節卦(수택절괘)로서 그
 形(궤형)의 의미 안주를 뜻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할 것인데

두 개 같은 장군[缶(부)]이라 하는 그릇을 쓴다함은 바로 四爻動作(사효동작)
하면서 똑같은 坎象(감상)을 짓는 것을 술과 안주를 담는 그릇으로 보았다는 것
인데 이것은 두 개의 離卦(이괘) 각기 작은 밝음의 관혁 같은 둥그런 방패 쟁
반 그릇이 까무러 치도록 그 酒食(주식)이 가득 고봉으로 담긴 상태가 바로 兩
(양)坎象(감상)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그래 이런 것을 다 조합해서 이뤄갖고선
원활하게 잘 굴르는 수레바퀴모양을 띠어 갖고 올라하니 자연 더딜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그 金車(금거)는 그렇다면 양쪽의 좋은 계약성사 수레바퀴라는 것이고 그것은
쌍가락지가 가득 먹을 것을 끼워선 그 까무러쳐진 상태 소이 굵은 손가락이 그
래 잘 끼인 상태를 말하기도 한다할 것이라 이래 그 거래 흥정 성사 보느라고
약간의 말썽이 좀 있었겠지만 결국은 혼인을 잘 한 것으로 되어지지 않는가 하
여보는 것이다

이렇게 서로의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를 잘 성립시켜주고 오다보니 더디게 되었
다는 것이다 소이 그 金車(금거)라 하는 둥그런 장군이나 쟁반에 담긴 술과 안
주를 만들어주고 오려다보니 또는 그래 만들어 갖고 오려다보니 더니게 되었는
것이다


交互卦(교호괘)를 보면 水澤節卦(수택절괘)가 된다 이제 절약생활을 하는데 마
을 동구밖 테두리 안에서 적당하게 활동하면서 절약생활을 하며 편안하게 지낸
다는데 그 작만해 놓은 술과 안주를 먹으면서 아주 좋은 생할을 하게 되었다는
그런 初爻氣(초효기) 동작이 되는데 그 坎爲水卦(감위수괘)의 初爻象(초효상)
은 거듭된 함정의 아주 아래 깊숙이 빠진 모습이라는 것이라서

그 수고롭고 괴로움이 말이 아니라는 것이니 왜냐 지금 좋게 절약생활 하는 자
의 역량을 대어주는 입장 술과 안주과 된 상태의 아주 진국의 역할 맛있는 역할
을 해야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고달프기도 하지만 일면 그렇게 자신을
잘 알아주는 이를 만나선 일편 괴로우면서도 달가운 면을 갖고 있다하리라

瓦卦(와괘)작용을 본다면 家人卦(가인괘)에서 山雷 卦(산뢰이괘)로 화한다 소
이 그 구성원이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낼 때 그 보람이나 眞價(진가)를 발휘한
것이 된다는 家人卦(가인괘)이다 여기서 그 구성원이라 하는 것은 그 거래하는
양자들도 되겠지만 술과 안주등 기타구비된 모든 소품사항이라할 것이니

양념 고추 마늘등 안주 재료 누룩 쌀등 술 재료들이 자기 맡은 바 본분을 다
해서만이 적당한 맛을 낼 수 있고 그 뺨이 되어선 와서 먹어 주게끔 한다는 그
런 작용이 걸려든다는 것이다 坎爲水卦(감위수괘)의 瓦卦(와괘)는 뺨괘로서 입
의 형상 커다란 구멍현상을 짓는다 이것을 내외 이어주는 연결 고리화 하여 만
들어진 커다란 기구 장군이라하는 그릇으로 본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효사를 구절을 끊기 두가지로 하는데 술통과 두 개의 안주 그릇을 커
다란 장군에 담았는 것을 사용을 할 것 같으면 소위 양쪽을 서로간 이어주고 연
결해서 하나의 커다란 그릇을 만드는 것처럼 그러한 작용을 할 것 같으면[협정
은 커다란 그릇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 성사될 것이리니 언약의 줄을 들이대
窓(창)의 새어드는 빛처럼 밝게 매듭을 잘 지어 논다면 틀림없는 서로간의 약속
이 되어선 이행하게될 것이라 이래 흥정거래를 잘 지어준 상태라는 것이리라



顚到卦(전도괘) 井卦(정괘)三爻(삼효) 우물을 새로 금방 쳐 노았다 먹지 못할
것만 같다 물이 흐려선 내 마음이 측은한 심정이 든다 왜냐 그 먹지못할가 해
서이다 그러나 가히 퍼마실수 있으니 내다보는 안목이 밝다면[눈을 뜸에 왕방
울만한 눈이 되는 것을 王明(왕명)이라 할수 있을 것만 같다] 福(복)을 받으리
니 물이 흐린 것은 아직 앙금이 가라앉지 않았기 때문이요 이제 앙금이 가라
앉으면 먹게될 것이라

그 지금 퍼마신다 해도 별로 지장은 없고 갈증을 해소 받을 것이라 이래 복을
받게된다는 것이요 坎(감)三爻(삼효)는 오는 것도 험란하고 또 험한 것에 베게
한 상태라는 것은 이렇게 새로 우물을 쳐선 먹으려하는 자의 역량을 대어주는
고이는 물이된 입장이라 그 포로화 되어선 먹히어줄 물의 입장 그 함정에 이래
저래 빠진 차오르는 물 중간과 같은 물이 된 입장이라는 것이리라 이래해서
그 대충 困卦(곤괘)四爻(사효)의 작용을 말한 것 같다하리라




* 來徐徐(래서서) 困于金車(곤우금거) 吝(인) 有終(유종) 천천히 오게된다
금수레가 곤란 하게된 연고이다 좀 창피하지만 유종에 미를 거두리라 申酉
(신유)金車(금거) 근기가 원진을 맞았다는 것이다 타이어 펑크가 났다는 것이
다 그래 그것 손질해갖고 오느라고 좀 늦게되어선 창피하나 잘 子(자)의 역량
을 몰아 받아선 亥(해)에다 싣게 될것이므로 대생을 받는 세주가 좋게 마무리
짓는다는 것이다


變卦(변괘) 澤水困卦(택수곤괘) 四爻動(사효동)으로보면 困(곤)은 困難(곤란)
하다는 의미이다 困難(곤란)함은 亨通(형통)하고 바르어 짐이나니 드넓은 아
량 수용태세의 그릇을 갖춘 큰사람이라야 吉(길)하고 별문제 없으리라 더는 수
용할 수 없는 곤란한 형편이라고 말을 하여도 사람들은 그렇게들 믿어주지 않는


소이 그렇게 보이지 않고 듬직하고 밉업게만 보인다는 것이리라 卦象(괘상) 解
釋(해석)은 다른 困卦(곤괘)에서 參酌(참작)하라 이러한 時象(시상)을 當到(당
도)하여 九四(구사)의 움직임은 도움을 줄려하였는데 그 빠르지 못하고 천천히
오게된 원인은 金車(금거)가 곤란함을 당한 緣由(연유)일새 한참동안 초췌하였
으나 有終(유종)에 美(미)를 거두리라 飛神上(비신상) 亥字(해자)가 對相(대
상) 寅字(인자)를 救援(구원)하게 될 處地(처지)인데 申酉(신유) 兩金(양금)의
봉죽을 받아들이다 보니 그 더디게 되었다는 것이리라

九四(구사)가 不正(부정)한 位置(위치)에서 初六(초육)의 不正(부정)한 자와 호
응하는 것을 그 自身(자신)이 不正(부정)한 位置(위치)이지만 自身(자신)의 陽
(양) 그러운 기운으로 그 不正(부정)한 위치 깊숙한 곳에 빠져있는 初六(초육)
을 救援(구원)해줘야 하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內卦(내괘)는 험란을 뜻하는 坎象
(감상) 陷穽(함정)卦(괘) 이다 그러한 함정괘 에서 初位(초위)의 처지는 아주
함정 깊숙이 빠져 있는 모습을 그려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對相(대상) 九四(구사)의 動作(동작)은 그러한 對相(대상) 빠져 있
는 것을 즐거움을 상징하는 괘의 初入(초입)의 爻(효)로서 자신들과 같게끔
그 대상을 구원해 주어야하는 입장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구원해
줄려 움직여 봤는데 그 함정이라면 밧줄 같은 것이 있어서 줄을 내려 구원해줘
야 할 것인데 그런 것을 당장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근접 陰陽(음양) 죽이
있어야 지만 그 죽이 맞아 그 밧줄을 쉽게 얻은 것이 되는데 九四(구사) 위의
九五(구오)는 陽爻(양효)이지 陰爻(음효) 죽을 맞추는 爻(효)는 아니라는 것이


그러니까 같은 同類 어른 벌 되는 사람이 같이 저걸 어쩌나하곤 발을 구를 뿐
이지 그 죽을 금새 손아귀에 쥐어 잡히는 그런 형세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 그
主君벌 되는 어른에게 " 어른요 그 어른 뒤에 있는 그 칡넝쿨[*上六(상육) 陰爻
(음효)] 좀 잠간 이리로 끊어 돌리시오 "함에 "참그래 그러면 그 건져 올릴수
있겠다" 하곤 그제서야 그 칡넝쿨 봣줄을 건너 받게되는지라 이래 그 구원하는
시간이 지체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끝내 구원해 올릴 것이므로 有終(유종)에 美(미)를 거둔다는 것이다 九
四(구사) 앞에 六三(육삼) 또한 近接(근접) 죽을 맞칠수 있는 陰爻(음효)가 아
닌가하고 의문점이 생기는데 此(차) 陰爻(음효)는 內卦(내괘) 坎象(감상)의 上
位(상위)로서 함정 꼭대기에 해당하는 象(상)을 그려준다 할 것이고 또 설령 죽
이 맞는다 해도 그 不正(부정)한 위치에 있는 자이라 그 죽을 맞춰봤자 九四(구
사)나 六三(육삼)이나 모두 부정한 모습으로 初六(초육) 不正(부정)한자를 救濟
(구제)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소이 썩은 새끼나 가느다란 낡은 봣줄을 내려봤자 도로 구원은커녕 더 애만 먹
일 것이라 그래서 그 어른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九五(구오)와 그 中道
(중도)는 아니지만 바른 위치에 있으며 極度(극도)로 높은 자리에 있는지라 많
은 경력이 있을 것이라 사료되는 上六(상육)의 陰爻(음효)죽을 六三(육삼)과 都
合(도합) 곁들여서 救援(구원)해 보고자 노력함에 있는지라 자연 더디고 苦段
(고단)한 모습 초췌하게 되어 있다할 것이다 그러나 끝내 구원하게 될 것이라
는 것이다

소이 목적하고 하던 일이 처음엔 좀 障碍(장애)가 있을 것이라도 나중은 잘
풀릴 것이라는 것이다 역서 해석해서는 금새 죽을 못 구한 것을 갖다가선 그
구원하려 오던 중 수레가 고장이 나서 한참 동한 수리하느라고 헤메이고 해서
시간 지체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소이 맞는 죽을 구해 오느라고 더디었다는
것이다 飛神(비신)을 보면 四位(사위) 亥字(해자) 動作(동작)이 初位(초위)
世主(세주)寅字(인자)와 適合(적합) 救援者(구원자)間(간)이라 이래 亥字(해
자)動作(동작)은 그 對相(대상) 世主(세주)를 救援(구원)해 주려는 작용이라
는 것이다

막상 구원해주려고 動作(동작)해보니 그 根氣(근기)들이 連係(연계)되어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니 우선 역량을 보충한 다음 구제해 줄수 있다는 象(상)이라
申酉(신유) 亥字(해자)根氣(근기)가 自身(자신)의 根氣(근기) 戌未(술미)를 口
化(구화)하여 子(자)를 먹은 다음 그 역량을 補充(보충)해서 내려 連生作用(연
생작용)을 일으켜서 動主(동주)에다 역량을 부어선 그 동주로 하여금 대상을 구
원케 하는 모습인 것이다

申酉金氣(신유금기) 수레의 에너지 未戌(미술)이 고장이 났다는 것은 지금 病
弊(병폐) 고장을 뜻하는 未字(미자)가 子字(자자) 元嗔(원진)을 만났다는 것이
다 그래서 이것을 戌字(술자)와 함께 먹어치워야 지만 所以(소이) 고장난 수레
바퀴를 고쳐야 지만 그 힘을 쓰게되어 오게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未字(미자)가 그 對相(대상) 午字(오자) 適合(적합)의 에너지를 받아
선 들어오는 戌字(술자) 품 아시군 과 함께 口化(구화) 하여 未字(미자)의 병
폐 子字(자자)를 먹어치우는 모습이 마치 고장난 수레바퀴를 고쳐선 새것으로
갈아 끼우는 모습이 되는데 이러다 보니 시간이 지체되어 그 구제의 손길이 더
디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분명 구제케 될 것이므로 有終(유종)에 美(미)
를 거둘수 있다하였다

여기서 二位(이위) 辰字(진자)는 亥字(해자)와 元嗔間(원진간)이요 陷穽(함정)
의 卦主(괘주)로서 함정을 이루는 主任務(주임무)를 띄었다 봐야 하리라 그래
서 此(차) 陷穽(함정)의 主爻(주효)인 辰字(진자)를 寅字(인자)가 죽을 근접에
서 맞춰 먹어치우는 형태를 취해야 지만 구원 받을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소
이 구원자를 방훼하는 썩죽이는 아주 나쁜 자라는 것이다 소이 세주에 대한 구
원자의 元嗔(원진)은 그 재물역할을 하는 者(자)로서 그 구원자가 아주 병폐적
인 것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한 병폐적인 요인을 세주가 억제 除去(제거)시켜 줘야 지만 그 구원자가
힘을 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구원자가 꺼리는 그러한 재물이 안되게끔 잘 다듬
어 놔야지만 그 구원받는 지름길 성공이 된다는 것이다 그 辰字(진자)는 대상
수레 酉字(유자)의 적합 이기도 하여서 수레를 잘 오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될진
몰라도 세주 구원자에겐 病弊(병폐)要因(요인)이 되는 세주 財性(재성) 역할을
하는 本宮(본궁) 文性(문성)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병폐적인 재물역할을 하는 辰字(진자)는 午字(오자)를 根氣(근기)로
하고 있는데 午字(오자)는 對相(대상) 未字(미자)의 適合(적합)으로서 수레의
根氣(근기)의 根氣(근기)가 되는지라 그 수레바퀴 새로 갈아 끼우는데 드는 代
金(대금) 나가는 것이 된다 하리나 그러나 그것을 近接(근접) 世主(세주) 救援
者(구원자) 亥字(해자)가 억제하고 있음에 그 적당하게 操切(조절)하여 세주가
損害(손해)볼 정도로의 많은 대금을 支佛(지불)치 않게 하는 작용도 亥字(해자)
가 한다하리라


* 세주적합이 대상에서 동작한다는 것은 결국에가선 나쁘지않다는 것이다 亥字
(해자)가 응생세 하려 오는데 더디게 오는 것은 금국의 역마가 되어선 금거 申
酉(신유)를 끌고 오기 때문이다 金車申酉(금거신유)는 세주에겐 직접적인 剋
(극)이 되지만 亥字(해자)에겐 근기요 봉죽자가 되는 것이라 나쁜 사항이 아니
다 그러니까 金車(금거)에다가 짐을 적재하였는데

戌未子(술미자)라 申酉(신유)의 근기가 子(자)먹이를 口化(구화)하여선 먹어
선 그힘을 금수레의 역마 기운 북돋는데 쓰는 것이다 午辰(오진)은 귀찮은 먹
어야할 일거리에 불과하다 할것이라 이래 적합 亥字(해자)가 오면서 그 근기를
눌러선 힘을 못쓰게 할것이라 세주 일하 부담을 던다 할 것이다 적합이 되면
세주에겐 이로운 상항이 아니다 그래서 그 세주 대상이 동작 하여선 적합 구조
를 瓦解(와해) 들깨우는 모습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 시월달 괘이면 流年(유년) 變卦(변괘)가 師卦(사괘)가 될 것이니 三位(삼위)
午字(오자) 動作(동작)하여 酉字(유자)를 물어드린다는 것은 世主(세주) 洩氣者
(설기자)가 世主(세주)元嗔(원진)을 물어드리는 것이니

아무리 亥字(해자) 動作(동작)하여 酉字(유자)의 氣運(기운)을 앗아서 세주에
게 싣는다해도 動主(동주) 亥字(해자) 이미 兩金(양금)을 洩氣(설기)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 또 金氣(금기) 들어오는 것을 鎔解(용해)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것
이리라 金性(금성) 西方(서방)이 불리하고 시비를 가까이 말라하였다 구설이
일으킨다 하였다 일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게 된다했다


初位(초위) 世主(세주) 寅字(인자)가 動(동)하면 流年(유년)變(변)本(본)卦(괘)
는 師(사)에서 臨(임)이 된다 卯字(묘자) 劫財(겁재) 품 아시군과 함께 세주 洩
氣者(설기자) 午字(오자)가 또 설기해 놓은 辰丑(진축)을 먹을 것이라 그래 갖
곤 巳字(사자)의 역량을 비축해 놓는 모습이라

[이럴 때 巳字(사자)는 忌神(기신) 金氣(금기)를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
로서 아주 필수적 用神(용신)이라 할 것이다 이래 卯字(묘자)方(방) 東方(동
방)의 劫財(겁재)方(방)으로 가면 덕을 본다는 것이니 성씨또한 木姓(목성)이
吉(길)하다할 것이다 財利(재리)있고 經營之事(경영지사)도 잘된다 하였다


사월이면 流年(유년)變卦(변괘)가 比卦(비괘)될 것이니 二位(이위)巳字(사자)
動作(동작)은 世主(세주)劫財(겁재) 卯字(묘자)의 力量(역량)을 그 午字(오자)
와 함께 앗아선 辰未(진미)世主(세주) 먹이를 生(생)하여 놓는데 이것을 다시
그 比肩(비견)과 함께 먹어치우는 형세이다 목마른자 물을 얻은 것이라 意外(의
외)의 재물을 얻게되고 至誠(지성)으로 일을 하는 것이니 액운이 점차 소멸된
다 하였다

初位(초위)未字(미자) 動作(동작)하여 子字(자자)를 물어드림도 역시 大吉(대
길)해서 財數(재수)大通(대통) 運勢(운세)大通(대통)이라 東南(동남)兩方(양방)
이 좋다하였다 역시 比肩(비견)劫財(겁재) 寅卯性(인묘성)[東方(동방)]이 辰字
(진자) 먹이를 먹고 巳字(사자)를 게워놓으면 그 巳字(사자)[南方(남방)]는 세
주먹이 未字(미자)를 만드는 모습이요

그 未字(미자) 또한 元嗔(원진) 子字(자자)가 접속되는데 이것은 세주에게 필요
한 生助根氣(생조근기)가 된다는 것이니 子字(자자)未字(미자) 鷸蚌相持(휼방상
지)는 漁翁得利(어옹득리)라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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