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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403. 병술년 운세가 궁금하옵니다
날짜 : 2006-02-15 (수) 00:52 조회 : 2256

포천 출신 이한동이 離爲火卦(이위화괘) 五爻(오효) 王公(왕공)의 지위에 걸린
바 되어 그 상하 실권자들 상간에 끼워 그들의 겁박이 심함지라 때로는 땀을 훔
치며 코눈물을 훌쩍이는 뜻이하연 그 뜻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지라 탄식하
며 근심하는 상을 짓는 데 그래서도 길하다 하였는데,

당신의 효기는 그 반대 黃離元吉(황리원길)이라 하여 이제 밝은 불 빛 가진 태
양이 초전의 아침이라 하는 주실 떠는 것을 떨쳐버리고 햇살을 퍼트리는 상태
라 하여서 청운의 뜻을 품을 만한 길한 상태를 짓는다 하였는데 그 지금 나이
로 봐서 어느 정점에까지 도달한 모습을 짓고있는 것 같다.

이한동은 그 사주 명조를 본다면 열두가지 띠를 다 갖고있어 못되어도 제후까
진 오른다 하여선 전쟁을 치르고 난 후에는 승패는 불문가지요, 장졸들의 손상
됨을 初喪之禮(초상지예)로 맞는다 하는 상장군 지위에 있다 하여서 슬픈 형상
불똥 흐르는 폭죽 떨어지는 형상을 짓는다해서 그런 효사를 달지만 당신은 크
게 길하다고 하니 그 만한 지위는 못된다 하여도 그 대상에 있는 효기 인지라
상당히 좋다 할 것 같다.

해설에 말하기를 파랑새가 좋은 문서소식을 전한다 하여 이것이 홀아비가 과부
를 얻는 격이라 하여서 매우 좋다 하였다. 이건 역시 천하를 두는 형태인데 交
互(교호)되면 동반자를 만나려 하여 먼저는 방해자가 있어서 선뜻 여의하게 얻
지 못하다가 나중은 얻게 된다하니 많은 에너지 소모를 당한 다음이라야지 서
로 상봉하게 된다하니 그 후반에는 고비가 있은 다음 다시 정상궤도를 진입할
성싶다. 지금 당신은 에너지 재충전 기회를 갖는 것 같은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
라 할 것이다.


금년은 吳越同舟(오월동주)격인데, 세파를 동반자와 함께 노를 저어 가는데 그
형세가 그 드넓은 천산과 곤륜산 골짜기의 오도로스 평원에서 흉노가 목축을 한
다. 그 모든 어려운 일을 극복하는데도 길할 것이다. 그리고 기르는 짐승들을
윤택하게 하여 빛날 것이다.

정상 효기가 움직이는 것인데 난동을 하면 오히려 스스로이 몸을 상할 것이라.
그 사명을 맡은 주인과 같은 시절 운이 그 사나운 맷돼지가 될 놈을 거세를 하
고 어금니도 자른다. 그러면 제 몸을 파고들은 일도 겪지 않고 살이 비옥하게
찔 것이다. 경사로울 것이라 이래 말하고 있다.

아마 당신은 심신의 수양을 잘 하고 있고, 허술한 것은 장애가 되니 냉정하게
다스리라. 그러면 잘 될 것이라. 그 小畜卦(소축괘) 五爻(오효) 부유한 저축함
이 되어선 저축된 기름진 것을 나누어 쓸 것이라 이렇게 말을 한다. 올해 이런
운세이니 에너지 충전기로 여기고 심신수양을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학업 연구 등이 다 수양에 해당할 것 같다. 참고적으로 여기 이한동의 명조를
올려보기로 해본다. 내 당신이 국회의원 신기남인지 아닌지 모르겠거니와 그런
거 비슷하게 올렸는데 지금 당신이 직장을 그만두고 심신을 수양하듯 말을 하겠
기에 거기 비슷하게 글을 작성해서 올려 보는 것이다.



* 다음은 국무총리 李漢東(이한동) 명조이다

辛 乙 丁 甲
巳 酉 丑 戌

地支(지지)가 巳酉丑(사유축) 金局(금국)을 짓고 天干(천간)이 乙辛沖(을신충)
을 놓고 있다 그런데 四柱(사주) 명조가 不分明(불분명)한 것이 하도나 많아선
이 사주도 그 眞假(진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여기 올라가는 사주 명
조들이 모두 그래 의심스러운 것이 한둘이 아니란 것이다


좌우당간 갖은 궤변을 다 동원해서 합리성을 들여대 본다면 이렇다
年柱(년주)月柱(월주)相間(상간)에 乙亥(을해) 丙子(병자) 조를 낑궜다 또 時
柱(시주)日柱(일주)相間(상간)에 壬午(임오)癸未(계미) 甲申(갑신)조를 낑궜
다 이래보면 巳午未(사오미)申酉戌(신유술) 子丑(자축)까지 가는데 오직 寅卯
辰(인묘진) 東方(동방) 精氣(정기)만 없다는 것이라 그런데 요상하게도 銜字
(함자)가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精氣(정기)라는 것이다 이래 고만 빙그르
온이 한바퀴 十二支(십이지)가 다돌아 가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李字(이자) = 木(목)이 아들을 낳는다 그러니깐 木生火(목
생화) 食傷(식상)을 生産(생산)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中間(중간) 銜字(함자)
漢字(한자)=를 본다면 漢水(한수)라 하는 의미인데 이것은 漢江(한강)이라는 의
미만 아니라 하늘에 銀漢(은한)이라는 것이다

소위 銀河水(은하수)라는 것이다 소위 지금 李氏(이씨)가 食傷(식상) 子息(자
식)을 連繫(연계)지어 낳다보니 주욱- 銀漢(은한)처럼 되어간다는 것이다 東字
(동자) 역시 동쪽을 가리키는 말이라 할 것이다 그래선 李漢東(이한동)이라 하
는 함자는 소위 그 寅卯辰(인묘진) 첫 李字(이자)를 寅字(인자), 둘째 漢字(한
자)= 활짝 퍼드러졌다는 阿(아)羅(라)漢良(한량) 흐드러진 꽃처럼 帝旺支支(제
왕지지) 卯字(묘자)를 의미하는 것이고,

東字(동자)는 그 辰字(진자)라 하여두자 그렇다면 역시 모두 寅卯辰(인묘진)
이 된다할 것이다 끝 銜字(함자)와 같은 격수 辰字(진자)도 동쪽이라는 데야 동
쪽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이 말이다 그래서 동쪽이라 하는 의미에서 그 끝 함
자를 東字(동자)로 쓰게 된다는 것이다,

天干(천간)은 辛乙丁甲(신을정갑)인데 東方(동방)甲乙(갑을)木(목) 乙(을)甲
(갑)이 그 到 (도충) 辛字(신자)를 맞고 부풀려지길 에드버른 보다 더크게 부
풀어져선 그 銳氣(예기)를 꽃으로 피운게 바로 丁字(정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甲戌(갑술)이 그 동쪽 끝에 가 있는 형태를 그리는데 하늘에 銀漢(은한)이 섣
달 초저녁이면 天球(천구)가 여름 하늘보다 정반대로 되어 있거나 할 것이라

그래서 그 銀漢(은한)의 동쪽이라 한다면 혹여 그 牽牛星(견우성)이 말[斗(두)]
처럼 되었다는 것인지 아님 北斗星(북두성) 저쪽으로 은한이 밀려 났다는 것인
지 그래서 北斗星(북두성)을 辛金(신금)으로 본다면 그것이 동으로 왔다는 의미
도 된다 할 것이다, 아님 銀漢(은한)이 동북으로 가로지른 것이 남북으로 가로
지른다면 그 동쪽에서 는 무언가 바로 견우가 와선 떨어지지 않는가 하여 보기
도 한다


* 대정역상은 1445로서 離爲火卦(이위화괘) 五爻(오효)動(동) 곧 王公(왕공)의
氣質(기질)이라는 것이다
爻辭(효사) 六五(육오)曰(왈) 出涕 若(출체타약)하며 戚嗟若(척차약)이니 吉
(길)하리라 象曰(상왈) 六五之吉(육오지길)은 離王公也(이왕공야)라 이래 말하
고 있다

六五(육오)는 눈물을 흘려내기를 뿌리는 듯이하며 슬퍼함이니 길하니라
원래 전쟁이 끝나곤 君王(군왕)이 그 많은 사상자가 난 것을 보고선 그 初喪之
禮儀(초상지예의)로서 哀悼(애도)한다는 의미에서 그 눈물을 흘리기를 물 뿌리
듯 한 다는 그러한 내용이나

여기선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해가 떠서 大地(대지)에다간 대고 햇
빛 햇살을 그퍼트리는 현상 그렇게 파사하고 화사하게 그 밝은 불덩어리가 그
붉은 열광의 흐름냄을 눈물로 봤다는 것이고 그러한 것이 물 뿌려 퍼지듯 햇살
이 퍼지는 것을 표현하는 의미인 것이다 마치 슬픈이가 눈물을 내고 탄식하는
형상으로 그렸다는 것이리라 그 해빛 내려 쬐이고 대지에 크게 퍼지는 현상을
갖고 말이다, 이래 매우 길하다 象(상)에 말하데 六五(육오)가 길하다함은 王
(왕)이나 公(공)이나 하는 의미가 걸렸기 때문이다 하였다

태양이 大地(대지)에 다간 대고 그 햇살을 퍼트리는 것을 만백성의 덕화 治積
(치적)으로 보 았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사주 局勢(국세)가 좀 떨어진다 해도 公(공) 정도 소위 國務總理(국
무총리) 정도는 된다는 것이다
日出扶桑(일출부상) 形(형) 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명리가는 사주에 문제가 있다한다 갑을이 뿌리가 없어 허공 중에 뜬 형
태라는 것이다
근기를 박지 못하니 그 오래 갈가를 탈을 잡는 것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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