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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015. 이직을 해야할까요..
날짜 : 2006-09-16 (토) 09:34 조회 : 854



사회 생활하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 싶지만은 않아요 경쟁사회에서 조금만 잔
꾀를 봐시려들면 대박에 상사의 눈밖에 나고 더 어려운 처지로 몰립니다 그러
므로 업무에 임하여선 성심것 열의를 다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것이 몸은 좀,
고달프더라도 긴 안목을 놓고 볼 적에 더하는 요인이 되겠지요,


이제 차츰 나아지고 익어지면 좋아질 것이에요 물론 기회를 봐서 자리를 이동
하는 것도 괜찮겠지요 일일이 사소한 일까지 모두를 그 철학에 기대어 해결하려
한다면 결국은 지팡이 없이는 행하지 못하는 눈뜬 장님이 된다 하겠지요 물론
약간의 위안을 받는다것은 괜찮겠지만 철학적으로 말을 하다보면 그렇게 좋은
말만 하게 되겠어요, 요사스런 말을 듣게되면 오히려 마음에 부담만 더 가는 것
이 되지 않겠어요 마구 헤쳐나갈 생각을 갖고 피로하면 그 휴식 시간에 아주
푹 쉬세요 그리곤 건전한 생활 답답할 적엔 산책등 주로 활동적인 여가를 보내
신다면 심신이 한결 가벼워지겠지요 너무 高踏(고답)하게 이념서적 이런데 접촉
하지 마세요 머리만 무거워집니다


금년은 약간 구설에다간 몸이 고달픈 卯字(묘자) 靑破(청파) 情報(정보)宮(궁)
에 들어 와 있습니다 정보궁에 들어 왓을적엔 귀를 높이 세우고 남의 말하는 것
에 솔깃해합니다 마치 겁많은 토끼가 귀를 쫑긋거리고 그 미세한 소리를 듣겠
다하듯이 소이 안테나 첩보 이런 것을 많이 얻고자 하는 그런 운세입니다 그런
데 그러한 첩보나 정보가 모두 다 유익한 것만은 아니겠지요 자신한테 그러므
로 그 잘 가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그냥 무슨 말을들었다해선
附和雷同(부화뇌동)하면 안되겠지요
그런 운의 흐름입니다


금년 치료 시술궁에 들어온 것이라 그 배운 대로 관록궁 소이 적임 한대서 일
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내년은 技藝(기예)宮(궁)으로 갈 것이라 무슨 기능사
자격증 이런 것에 도전해 볼만 한데 새이 새이 짬이 있으면 지금서부터 래도
잘 알아보고 갈 곳을 정한 다음 공부를 해두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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