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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사,지택임,천화동인, 천산둔, 대장괘 대유괘, 수지비괘, 풍지관괘.
날짜 : 2006-10-17 (화) 08:44 조회 : 1300

부대장의 병영막내에 있는 기간병 사역병 일수록 군기가 확립되어야지 겉에 있
는 병사들도 귀감을 삼아선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다는 것이요 그렇치 않고
근접 자들이 기강이 문란 해지면 밖같 병사들도 고대로 본받을 것이라 군기 빠
진 병사들을 데리고 전쟁을 하면 백전백패 한다는 것이리라 同人(동인)이라 하
는 것은 내외등 그 집단이 일치단결 같은 마음으로 활동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군대를 들이 일치하는 마음으로서 해서만이 적을 물리치기 쉽고 승전하기 쉽다
는 것인데 그러기 위하여 이제 처음에 門戶(문호)를 열고 나가 그러한 마음을
여럿과 만나 보아선 만드려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것으로 그것은 곧



장수 幕舍(막사) 내의 使役(사역) 兵(병) 들을 처음서 부터 군기 확립을 잘시키
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것은 모두를 다 장대하게 모임 臨(임)함 시키려는 것과 같다는 것이요 바른
자세들을 견시 켜서는 포푸 뜻 펼치는 것을 바르게 이행하려는 모습이라는 것이
고 [자기의 뜻을 펼쳐 퍼지게 한다는 것은 전쟁을 하여선 승리하는 것과 같다
는 것이리라] 은둔의 꼬리 소이 돼지의 꼬리와 같은지라 그 도망가는 꼬리일수
록 그 따라 숨을 형편은 못되지만 바르어야 한다는 것인데 부정의 싹틈을 그냥
키우면 전체가 아름답지 못한 상황을 가져온다는 것을 말함이리라





새로운 세력이 차 오르는 모습이요 지난 세력들은 이제 물러나가는 양상을 띠
는 것인지라 그 언제 까지나 군자인냥 행세하지 못한다는 것이요 달도 차면 기
울 듯이 陽(양)의 세력도 퇴각한다는 것이라 그러나 아직도 그 건전하게 세력
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隱遁(은둔)괘 돼지가 지척거리고 달아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러한 은둔 세력이 그렇게 급히는 물러 가지 않고선 오히려 새로 차오
르는 세력들을 교육하려 든다는 것이요



그 자신들의 기를[養育(양육)] 指導(지도)할 백성들로 여긴다는 것이라 이래
서 그 지도력이 미치는 것이 二爻(이효)까지 그 질긴 가죽으로 메어 놓듯 하여
선 붙들어 멜라 하여도 도망가는 것은 어쩔수 없다는데 까지 큰 영향을 미친다
는 것이고 初爻氣(초효기)는 그 좇아가지 않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革(혁)괘 초
효가 이효로 간 모습이고 革(혁) 上爻(상효)가 陰爻(음효)가 脫落(탈락)되고선
陽爻(양효)되고 그 초위에 에 力量(역량)이 陰化(음화)되어선 달려나가선 二位
(이위)가 되고 초위 陰位(음위)로 생긴 것이 바로 遯(둔)初爻(초효)의 모습으
로 그 爻辭(효사)를 그처럼 설명하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변혁하려는 그 힘이
그 만큼 강해서 그 陽(양)의 기운들을 전진시켜 내끌은 것이 아닌 가도 여겨진
다 비리부정이 커오르는세력들에게 군자의모습과 같게하겠다는으미에서도 그
변형하는 것은 동반자 동이이라하는으미를 갖는다할것이고 ,구문호를열고 사람
을사귀려 나가는모습이 이제 새로운세력의의세력이장차커지려는그러한 상황을
그리는것일수도 있으리라







이렇게 同人(동인)初爻(초효)를 새로 문을 열고 나가선 많은 동지들을 糾合(규
합)할 意思(의사)가 있다는 것이요 그 초위는 터요 백성의 위치 라는 것이요 소
이 백성의 마음 백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기는 것이 그 첫째 同人(동인) 소이 같
이 일치 하겠다는 첫 단초라 하는 것이요 이렇게 백성의 마음을 잘 얻어 놓으
면 동반자가 되어선 같이 어려움을 돌파하듯 앞으로 잘 나아갈수 있다는 것을
말함이리라 이렇게 백성의 마음을 잘 얻어논 것을 객관적 눈으로 고찰 할적에
는 그 大有(대유)上爻(상효)가 되어 있는 모습인지라 하늘로부터 도우니 이롭
지 아니함이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니 하늘은 곧 백성이라 하는 의미이리라
하늘 마음은 곧 민심이라는 것이라 민심이 곧 天心(천심)이라 천심을 얻으면
大有(대유)壯大(장대)함이 되어선 그것은 곧 민심을 얻은 것과 같아서는 큰 것
을 두게 된다는 것이니 하늘의 태양이라 천하를 두는 것을 가리킴이이라






그래서 민심을 얻는 자라야만이 크게 될 수 있다는 것을 표현 함이리라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는 것은 그렇게 민심을 얻어서만이 얻는 행위를 성공해서만이 이
로와 진다는 것을 말함도 된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민심을 얻지 못
한다면 이롭지 않다는 의미도 통한다할 것이다 이렇게 天心(천심) 同類(동류)
民心(민심) 을 얻는 위치는 장대하다는 意味(의미)의 大壯卦(대장괘)의 上爻(상
효) 그 숫양이 울타리를 들여 받아서는 그 뿔이 울타리 새에 끼어선 빼도 박도
못하는 곤란함을 겪는다는 것과 같다는 것이라 그 만큼 하나의 게걸차게 나대
는 기량을 가진 숫넘을 대표할 만한 事案(사안)이나 사람이 그 울타리 보호막
과 같은 천하를 얻는 다는 것이라 그런 地位(지위)를 확보한다는 것을 말함이
라 그 울타리 내에는 거주하는 백성이 많을 터 그것의 삶을 責任(책임)진 莫
重(막중)한 司命(사명)을 가진 자의 어려움을 그렇게 표현 하는 말일수도 있으
리라 比(비)无首(무수)는 의지할 곳이 더는 높은데 없어선[자기가 머리라는 의
미로 맞췄다는 말도 되지만]



스스로 안으로 숙여야 할판 올라오는 잘 밀어내는 자에게 고개 숙여 의지해야
할 판인지라 지난날의 영광을 다버린 모습 그것이 숙진 모습 바르게 의지하는
형태가 못되는 모습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모습이라는 것이요[比之无首(비지무
수)는 자신이 추대 받아서는 머리로 있는 모습이기도 한데 실상은 그 전체의 울
타리로서 그 實權(실권)은 안의 오위 主導權(주도권)위 그 정치로 말하자면
그 內閣(내각)이 같고 있는 그런 정황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 하여도 본다] 자
기 생애를 그 돌아보고 성찰하게 하게끔 한다는 그런 위상이 된다는 것인데 大
壯(대장)이나 大有(대유)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물러나는 모습이 그렇다는 말도
되고 大壯(대장)과 大有(대유)도 또한 이렇게 될 것을 豫告(예고) 하거나 하는
것이므로 잘 귀감을 삼으라는 말도 된다할 것임에 그 힘이 있을 적에 處理(처
리) 處事(처사)를 잘 해 야지만 그 힘이 소멸 될 적에 후회를 덜하게 한다는 말
도 된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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