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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괘전 2,3
날짜 : 2006-10-19 (목) 09:08 조회 : 1511

<P>昔者聖人之作易也(석자성인지작역야) 將以順性命之理(장이순성명지리) 是以
立天之道曰陰與陽(시이입천지도왈음여양) 立地之道曰柔與剛(입지지도왈유여강)
立人之道曰仁與義(입인지도왈인여의) 兼三才而兩之故(겸삼재이양지고) 易六劃而
成卦(역육획이성괘) 分陰分陽迭用柔剛(분음분양질용유강) 故易六位而成章(고역
육위이성장)<BR> </P>
<P>옛적에 성인이 역을 지으실 적에 장래의 하늘에서 부여된 성품의 이치를 유
순하게 하고자함인 것이라 이래서 하늘의 길을 세워선 갖다가선 陰(음)과 더부
러 陽(양)이라 한 것이오  땅의 길을 세워선 갖다가선 부드러움과 강함이
라 한 것이오  사람의 길을 세워선 말하기를 어짊과 의로움이라 한 것이
니 세 가지의 재질을 겸하는 것을 두 번 하는지라 그러므로 易(역)이란 것이 여
섯 번을 그어서 괘를 이루고 陰(음)을 나누고 陽(양)을 나누어서 강함과 부드러
움이 갈마들음을 사용하게 하는지라 그러므로 여섯 자리가 문장을 이루게 됨인
것이 나니라 </P>
<P>*삼재를 겸하여선 둘이 되었다는 것은 여섯 번 그은 획의 총론의 말씀이다
<BR>또 세분하여 간다면 음양의 자리로서 틈이 서로간 잡되어선 문장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P>
<P><BR>右第二章(우제이장) </P>
<P>우는 제 이장이었다  </P>
<P><BR>天地定位(천지정위) 山澤通氣雷風相薄(산택통기뇌풍상박)水火不相射八卦
相錯(수화불상사팔괘상착<BR>하늘땅이 자리를 정하며 산과 늪이 기운이 통하며
우레와 바람이 서로 엷어지며 물과 불이 서로 쏟지 아니하며 팔괘가 서로 썪이
니...</P>
<P>* 소강절이 말하기를 이는 伏羲(복희)八卦(팔괘)의 자리이니 乾(건)은 남쪽
에 있고 坤(곤)은 북쪽에 있으며 離(이)는 동쪽에 있고 坎(감)은 서쪽에 있으
며 兌(태)는 동남에 머무르고 震(진)은 동북에 머무르며  巽(손)은 서남
에 머무르고 艮(간)은 서북에 머무르니 이렇게 해서 팔괘가 서로 사귀어서 육십
사괘를 이루어서 이른바 선천의 배움이 된 것이다 </P>
<P><BR>數往者順知來者亦(수왕자순지래자역) 是故易逆數也(시고역역수야) </P>
<P>지나간 것을 수리로 미뤄보는 것은 유순하게 쫓고자 하는 것이고, 미래를 알
려하는 것은 거슬러서 에측해 보려는 것이니 이러므로 易(역)이라 하는 것은 수
를 거슬러서 보는 것이다 </P>
<P>* 벽허 =그러니깐 현재의 위치로서 과거를 알아선 미래를 본다는 것이니 수
학적 공식에서 그 무슨 방정식의 공식과 같은 것으로 비유된다 할 것이다 </P>
<P>* 震(진)에서 일으키어선 離兌(이태)괘를 지나선 坤(곤)괘에 이르면 이미 생
긴 괘이다 그러니깐 過去(과거)형이라는 것이다 <BR>巽(손)으로부터 坎艮(감간)
을 지나서 坤(곤)에이르는 것은 推定(추정)하는 것이니 아직 생기지 않은 괘로
보는 것이다  易(역)의 괘가 생기는 것을 본다면 乾兌離震巽坎艮坤(건태이
진손감간곤)으로 차례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 數(수)를 거스리는 것이다
</P>
<P>右第三章(우제삼장)<BR>우는 제 삼장이었다 </P>
<P>昔者聖人之作易也(석자성인지작역야) 將以順性命之理(장이순성명지리) 是以
立天之道曰陰與陽(시이입천지도왈음여양) 立地之道曰柔與剛(입지지도왈유여강)
立人之道曰仁與義(입인지도왈인여의) 兼三才而兩之故(겸삼재이양지고) 易六劃而
成卦(역육획이성괘) 分陰分陽迭用柔剛(분음분양질용유강) 故易六位而成章(고역
육위이성장)<BR> <BR>右第二章(우제이장) <BR>天地定位(천지정위) 山澤通
氣雷風相薄(산택통기뇌풍상박)水火不相射八卦相錯(수화불상사팔괘상착) <BR>數
往者順知來者亦(수왕자순지래자역) 是故易逆數也(시고역역수야)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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