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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길을 가는데요..
날짜 : 2006-10-25 (수) 12:39 조회 : 900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글을 읽다보니깐 어떤 분도 저와 같은 일을 경험하신것 같은데요..
어제 버스를 타려고 길을 가는데..
어떤 여자분이 오시면서 다짜고짜 저하테 영혼이 맑다면서 제가 저의 집안에 씨
종으로 태어났기때문에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있다고 하시면서요..
오늘이 길일이기때문에 영문이라는 말을 어제 듣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자기네 공부방이 있으니깐 가서 그 말을 들어야 한다고 계속 그러는 거예요.
한참 30분동안의 대화끝에 그곳에 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10시정도요? 밤에요~
그 곳에 도착하니깐 10시 30분정도 되더군요..
세상이치와 다른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제가 너무 못믿어워하시니깐
전생이 자기와 내가 좋은 인연이였기때문에 만난것이라고 그러시면서

제사를 지낸다고 그러시드라구요.. 성의금도...
그 돈으로 제사상을 봐서 차린다구요..
한복과 버선까지 신고 약 대략 30-40분가량 제사를 지내고...
그곳이 있는 사람들이 모두 추카합니다~~막 이러시면서..
제사 지낸 음식을 같이 먹고..
그 분이 설명을 해주시드라구요..
3일-5일동안은 자기랑 계속 만나서 대화를 해서 대복? 대신 그 분이 저의 업보
를 받는다나요..?

먼가 찜찜해서 견딜수가 없어요..
그 분은 이런 얘기 아무하테도 해서는 안된다고 그러구요...
오늘도 만나자고 그러시고,,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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