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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168. 어제 길을 가는데요..
날짜 : 2006-10-25 (수) 15:47 조회 : 907

인생을 살다보면 별아별 일을 다겪습니다 아가씨인지 아주머니인지 아니면 아
직 나이 어리신지 모르지만 잘 살펴서 대처해야합니다
우선 마음의 번민이나 부담부터 덜어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어떤 꾀임에도 넘어가지 않겠지요
긴 안목을 갖고 생각해 볼 적에 그것이 덕이 될 성 싶으면 결정해서 합니다 하
지만 장래성이 없어 보이는데는 아무리 달콤한 말로 꼬득이던가 그 마음에 번민
이나 근심되는 말로 겁주고 하더라도 모두가 유혹하는 것으로 치부해버 리고 발
을 들여놓으면 안되겠지요
시야를 넓게 갖고선 걱정하시지 말아요 세상의 사상이나 이념주의는 제자백
가 사상이라 다들 자기들 주장이 옳다고 하며 관철시키려 하지요 그래서 동패류
를 만들어선 그 勢(세)를 불리려 합니다
그 어떤 조직에 가담하는 것처럼 그 어떤 조직이 당신에 장래성이 있어 보이면
가담하거나 같이 휩쓸려도 되겠지만 그것이 알수 없어선 辨別(변별)이 잘 안될
적에는 일단은 보류시키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가 합니다
신앙이나 단체 이런 것들이 모두가 그렇게 유혹하고 惑世(혹세)하는 것이 많음
으로 길을 가다가도 그렇게 말을 걸어 오거나하는데 항상 주의하셔야합니다
대략은 그 현혹하고 유혹하기 위하여선 선남 선녀들을 선봉장으로 앞세워선 행
인의 발목을 잡는 행위를 하는 수가 있는데
떠돌이 약장수가 아닌 바에야 뭔가 래도 잇속 없이 그렇게 덫이나 낚시질을 하
겠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처음에는 뭔가래도 낚시 밥을 던지겠지만 일
단 고기가 잡히고 나면 그고기를 잘 요리하려 들겠지요 그러므로 님께서 그러
한 고기로 걸려드는 것을 주의해야합니다 일단고기 포로가 된다면 그들이 하자
는 대로 따라해야 겠지요 무언가 약점이 잡히거나 그들에게 노출된 것이 있어
선 그러므로 그렇게되면 그들이 주입 쇠뇌를 하거나 하여선 같은 동패를 만들어
선 그 앞잡이로 활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저의 말씀을 명심하시고 항상 누
구와 사귀더라도 깊이 있게 사려있게 행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체 무슨말을 하여도 듣지말고 귀도 기울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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