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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定數(대정수)에 의한 나이별 괘상 원리
날짜 : 2006-11-06 (월) 22:55 조회 : 2949

大定數(대정수)에 의한 나이별 괘상 원리




대정수에 의해서 평생 卦象(괘상)이 定(정)하여지면 年齡(년령)별로 괘상이 변
하게 마련인데
그 어떤 원리에 의해 그렇게 되는지 해석을 하지 않고 그냥 괘 變(변)하여 정하
여 논 것만 있다 그래서 筆者(필자)가 認識(인식)하는 바대로 그 原理(원리)를
밝혀 본다면 卦(괘)는 六爻(육효)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년령 十進法(십진법)
에 의한 것과는 均衡(균형)을 잡아선 그 괘를 년령별로 정한다는 것은 쉽지만
은 않은 작업이다 그런대도 聖賢(성현)들 께서 그원리를 定(정)하여선 밝게
정하여 논 것이라



그 定(정)하여논 原理(원리)가 자못 의미심장하고 또 그 事理(사리)適用(적용)
이 적당한 바가 있다할 것이다
卦(괘)는 六爻(육효) 여섯 개의 효임으로 하나의 爻(효)마다 그 한해의 律(율)
을 定(정)하는 轉換期(전환기)法(법)을 동원한 모습인데 소이 한 살은 初爻動
(초효동)이 되고, 두 살은 二爻動(이효동)이 되고 이런 식으로 나아가선 한 살
이나 열 살이나 같은 상으로 보고 두 살이나 스므살이나 같은 象(상) 세 살이
나 서른 살 이래 같은 모습으로 되는 것으로 定(정)하여 노았다



그런데 문제는 六爻(육효)를 다 동작시키고 난 다음의 일곱 살 여덟 살 아홉
살이나 그렇게 나아가는 十進法(십진법)의 괘는 어떻게 定(정)하느냐 이가 關鍵
(관건)이다



大定(대정)卦象(괘상)이라 하는 것은 先天數(선천수)와 後天數(후천수)의 調合
(조합)으로 이뤄지는 괘상인지라 그래서는 그 숫자를 卦變(괘변)法(법)에 의해
서 卦(괘)를 만드는 원리인데 그 六爻(육효)를 다 동작시키고 난 다음 일곱
살 여덟 살 아홉 살 등은 그 한 살 두 살 세 살의 차레 적인 숫자 뒤잡기 괘상
이라는 것이다, 要(요)는 한 살이 山澤損卦(산택손괘)라면 괘상 전도 風雷益卦
(풍뢰익괘)가 되는 것이 아니라 山澤損卦(산택손괘)는 그 72로 이뤄진 괘상 인
지라 27로 숫자 뒤잡기를 하여선 澤山咸卦(택산함괘)가 된다는 것이다 한가지
더 豫(예)를 든다면 34火雷  卦(화뢰서합괘)라면 이것은 이미 數變法(수변
법)에 의해 분명 45에서 온 의하여 정하여진 火雷  卦(화뢰서합괘)인지라 顚
倒(전도) 山火賁卦(산화분=비괘)이 된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變數(변수)전
에 숫자를 갖고서 定(정)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숫자만 뒤잡아선 43 雷火豊卦
(뇌화풍괘)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그 칠십 팔십 구십의 련녕 과도 동일한 개념
이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등 도 그렇게 열하나 열둘 열셋을 뒤잡는 방
법을 택하는 것 인가하면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상 平生(평생)卦(괘)인
本卦(본괘)가 澤雷隨卦(택뇌수괘)라 한다면 그 外卦(외괘)가 그 全體(전체)를
統括(통괄)한다는 개념 그 속에서 모든 것이 변화된다는 槪念(개념) 所以(소
이) 속괘는 그 겉 외괘의 속의 하나의 부분 작용이다 라고 본 것이리라 그러므
로 그 外卦(외괘)小成(소성)八卦(팔괘)를 그 重視(중시)하는 모습인 것이다 그
래서 그 外卦(외괘)를 基本(기본)을 삼는데 만약상 外卦(외괘) 兌卦(태괘)라 假
定(가정)한다면 兌卦(태괘)가 基本(기본) 統括(통괄)하는 卦(괘)라는 것이다
이것이 大成(대성)卦(괘)를 이루게되면 六爻(육효)임으로 또 六十(육십)旬(순)
에 다달으면 本卦(본괘)가 다 爻氣(효기)를 사용 동작한 것이 되는데



所以(소이) 六十(육십)旬(순)을 六爻(육효) 모든 작용으로 보아서는 그 前半期
(전반기) 三十(삼십)旬(순)에 해당하는데 끼자는 陽(양)으로 보고, 그 四十(사
십)旬(순)서 부터는 陰(음)의 변화로 본다는 것이고, 陽(양)의 변화 서른 旬
(순)의 아홉 旬(순)을 동작 시킬 때 까지는 그 겉괘를 陽(양)의 논리에 立脚(입
각)하여선 內卦(내괘)로 觀考(관고)하고 그 爻氣(효기)를 동작시키지 않고 十歲
(십세)이면 十(십)은 一十(일십)을 말하는 것이고 二十歲(이십세)이면 二十(이
십)을 말하는 것이고, 三十歲(삼십세)이면 三十(삼십)을 말하는 것이고 이래 해
선 그 일, 이, 삼, 사, 오, 육,이라 하는 숫자를 卦象化(괘상화) 한다는 것이
다 그렇다면 一十歲(일십세) 旬(순)에는 그 一十歲(일십세)라 하는 의미가 하나
를 의미하는 乾象(건상)과 같음으로 一十(일십)旬(순)의 괘는 乾(건)이고, 二十
歲(이십세)旬(순)의 卦(괘)는 이는 괘상 隨順(수순)에 의해선 兌(태)가 된다는
것이다,




소이 괘상 順(순)을 나열해 본다면 乾一(건일) 兌二(태이) 離三(이삼) 震四(진
사) 巽五(손오) 坎六(감육) 艮七(간칠) 坤八(곤팔) 이런식으로 메겨지게 되는
데 그렇다면 서른 旬(순)은 離卦(이괘)라는 것이고 四十(사십)旬(순)은 震卦(진
괘)라는 것이고 五十(오십)旬(순)은 巽卦(손괘)라는 것이고 六十(육십)旬(순)
은 坎卦(감괘) 모다 이런 식으로 隨順(수순)이 메겨진다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바로 적용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 基本(기본)外卦(외괘)가 兌
卦(태괘)라 한다면 이것을 內卦(내괘)로하고 열일곱살 일적에는 乾旬(건순)임
으로 天澤履卦(천택이괘)가아니라 乾(건)에 대한 初爻氣(초효기)動作(동작) 所
以(소이) 巽卦(손괘)를 삼아선 風澤中孚(풍택중부)가 열일곱살이 된다는 것이
고, 열여덟 살에서는 乾卦(건괘)의 中間(중간)爻氣(효기)가 동작하여선 離卦(이
괘)가 되는지라 이래서 大成(대성) 火澤 卦(화택규괘)가 된다는 것이다, 그
다음 열아홉살이 되면 乾卦(건괘)의 上爻(상효)가 동작하여선 兌卦(태괘)될 것
임으로 그 大成(대성) 兌爲澤卦(태위택괘)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動爻(동효)는
그 각괘가 뜻하는 숫자의 의미를 겉괘를 十段位(십단위) 內卦(내괘)를 單段位
(단단위)하여선 그렇다면 택위택卦(괘)는 二十二(이십이)가 된다할 것이다 여기
다가는 그해 나이 열아홉살을 더하여선 나누기 육하고선 그 남수가 곧 동효가
되는 것인데 남는 수 없을시는 六爻(육효) 여섯 번째 爻氣(효기) 動作(동작)으
로 보는 것이다




이런 원리에 의해서 정하여 지는 것이라 二十(이십)旬(순)은 兌卦(태괘)일 것이
므로 스믈일곱이 겉괘가 坎卦(감괘) 스믈 여덟이 겉괘가 震卦(진괘), 스믈 아홉
이 겉괘가 乾卦(건괘)가 된다 ,
三十(삼십)旬(순)에 가면 三十(삼십)旬(순)의 基本(기본)卦(괘)는 離卦(이괘)임
으로 서른 일곱은 겉괘가 艮卦(간괘) 서른 여덟은 겉괘가 乾卦(건괘) 서른 아홉
은 겉괘가 震卦(진괘)가 된다




이렇게되면 그 大定(대정)基本(기본)卦(괘) 겉괘에 의한 陽(양)의 기운을 다 消
盡(소진) 시키는 것으로 보는지라 內(내) 三十(삼십)旬(순)까지 기본 겉괘가 內
卦(내괘) 役割(역할)하던 것이 四十(사십)旬(순)서 부터는 外卦(외괘)역할을 하
는데 基本卦(기본괘)가 겉괘가 巽卦(손괘)라 例(예)를 든다면 그냥 巽卦(손괘)
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이 陽(양)의 기운이어서 속괘로 활용
할 적에는 그 동작을 시키지 않고서 活用(활용)하였지만 그 겉괘로 활용할 적
에는 두 번째 陰(음)이라 하는 영향이 포함이 되어서는 그 爻氣(효기)를 동작
시킨다는 것인데 所以(소이) 初爻氣(초효기)動作(동작)이 된다는 것이라 그러므
로 巽卦(손괘)였을적엔 乾卦(건괘)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十旬(십순)마다
계속 올라가면서 이효 삼효 이렇게 동작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일단 陰(음)이라하
는 의미 겉상으로 올라 왔다는 것을 표현만 하는 것이므로 四十(사십)旬(순)이
나 五十(오십)旬(순)이아 六十(육십)旬(순)이나 그 初爻氣(초효기)동작만 이뤄
진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巽卦(손괘)라면 乾(건)이 되고, 四十(사십)旬(순)은
그 卦象(괘상) 隨順(수순)에 의해서 네 번째 괘 震(진)일 것이므로 그 初爻氣
(초효기)동작한 坤卦(곤괘)를 內卦(내괘)로 하여선 天地否卦(천지부=비괘)가 마
흔일곱 象(상) 괘가 된다는 것이고, 그 다음 마흔 여덜에는 天澤履卦(천택이괘)
가 된다는 것 이고, 마흔 아홉에는 天火同人卦(천화동인괘)가 된다는 것이다




그 다음 五十(오십)旬(순)이라한다면 그 역시 巽卦(손괘)가 기본괘라 한다면
그 乾卦(건괘)가 外卦(외괘)가 될터 또 旬(순)은 卦象(괘상)기본 수순에 의해
선 오십순은 巽卦(손괘)인지라 쉰 일곱살은 乾位天(건위천)卦(괘)가 될것이고
쉰 여덜살에는 天山遯卦(천산둔괘)가 될것이고, 쉰 아홉살에는 天水訟(천수송)
괘가 될 것이다 이렇게 그 年齡(년령)괘가 정하여지는 것이다
어려운 것 같아도 머리 회전이 잘 돌아가는 분들은 곧 理解(이해)를 하게될 것
이다




본괘와 같아지는 나이를 例(예)를 든다면 그 雙數(쌍수)나이에 해당하는 해가
된다면 本卦(본괘)와 같아지는 괘상이 되는데 이를테면 본괘가 風雷益卦(풍뢰익
괘)라면 열 한살 스믈 두살 선른 세살 마흔 네살 쉰 다섯살 예순 여섯살 이렇
게 괘가 같아지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77세88세99세는 그 달리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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