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수가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합니다.”
저 대답은 양궁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사회가 공정하게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해야 발전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학연 지연 이 따위 연줄로 국가대표를 뽑으면 망한다는 것을 축구팀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가 저렇게 돼야 한다. 무엇보다 서류 조작하는 대학 수시입학 없애 버리고 사법고시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 의사면허 시험도 수준을 확 올려서 누구나 의사에 도전은 할 수 있으되 쉽게 의사가 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그 사람이 인정받기 위한 가장 정직한 방법은 실력을 테스트 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