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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내년(2022)부터 22% 세금 부과
날짜 : 2021-03-31 (수) 14:51 조회 : 466
채굴한 비트코인은 어떻게 세금을 매기나 했더니 채굴에 들어간 비용을 취득가액으로 보고 그 만큼 뺀 가격에 대해 250만원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에 세금(22%)를 매긴단다.

내년(2022)부터 세금을 매기니 연말까지는 암호화폐 시세가 상승세로 갈 것이다. 하지만 채굴로 나온 코인들이 연말에 대량 쏟아져 나오면서 연말 어느 시점 즈음해서 시세가 폭락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내년이 되면 다시 시세는 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연말에 매도하지 못한 코인들을 해가 넘겨서 팔아봐야 세금만 나가게 되니 오히려 세금으로 낼 것까지 감안하여 더 시세를 분출시켜 보상심리를 채울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좌빨 집단이 가상화폐 인정도 안하더니 시세가 오르니 세금이나 뜯어 쳐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발동한 거 같다. 돈에 혈안이 된 좌빨들의 수준답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건 ㄱㅅㄹ다. 세금은 세금을 거둔 곳에 다시 재투자 되어야 한다 빠졌다. 암호화폐에서 세금을 뜯어간다면 그 분야 인프라 투자에 쓰여야 한다. 돈만 뜯어간다면 조폭들이 갈취하는 거와 다를 바가 없다. 돈을 뜯어가려거든 그 분야에 뭐라도 하고 뜯어가라.

국민의 혈세가 국가의 불로소득이 된다면 이는 정권을 잡은 범죄 집단의 배만 채워주는 역할 밖에는 되지 않는다. 국민들을 앵벌이 수준 이상도 이하로도 보지 않는 짓이다.


익명 2021-04-03 (토) 09:53
원래 암호화폐에는 거래소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이것이 바로 주식거래와는 다른 점이다. 그런데 지금은 마치 거래소가 무슨 정식 암호화폐 거래 장소인양 완전 잘못 알려져 있다.

암호화폐는 개인이 은행이 되고 또한 중앙의 처리 장소를 거치지 않고 개인 대 개인 간에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개인 간의 거래는 막을 방법이 전혀 없고, 누가 거래했는지도 알 수가 없다. 아마도 거래소 거치지 않는 거래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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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4-24 (토)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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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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