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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과 주진오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8-10-14 (일) 15:18 조회 : 405
『2013년 좌편향 논란을 빚은 교과서 집필자인 주진오 교수는 교과서에 "38도선 이남지역에서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라고 집필하였고, 그 이후에도 그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같은 해 'JTBC 정관용라이브'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명확히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은 UN이 한반도에서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한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폄하하는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관장으로 적합한가요? 
도종환 장관도 말했듯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인했던 주진오 교수는 자격이 있는 것일까요? 

전희경 의원은 그의 생각이 바뀌었는지 물었습니다. 도종환 장관은 집필기준을 운운하며 다른 소리를 했습니다. 도종환 장관도 스스로 말했듯이, 대한민국이 한반도에서 유일한 합법정부임이 당연한 사실입니다. 명확한 사실관계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처음엔 입장을 철회한다 아니다 명확한 대답을 회피하였을까요? 

도장관은 나중에야 본인이 주진오 교수에게 확인했다며 말을 바꿨습니다. 

도종환이 어떤 인간인지 링크에 잘 나와있다. 전교조 개노릇 하는 인간이면서, 순정적인 척 위선을 떨어 세상의 지탄을 받은 인간이다.

화병 나게 하는 국정감사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극좌편향 시궁창인줄 누가 알았던가. 지금이나마 이 대한민국의 사회 곳곳에 독버섯처럼 극좌빨갱이들이 숨어있었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국가를 좀 먹고 사회를 좀 먹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빨갱이들은 모조리 응분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 그런 날은 머지 않아 올 것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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