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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좌파정권은 주사파 정권일까?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8-05-14 (월) 10:53 조회 : 687

분명한 사실은 현 좌파정부의 청와대를 점령중인 인력들은 주사파 출신들이다. 하지만 저들이 과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한테 충성을 다 하는 주사파 공산 독재 추종자들일까?

요즘 들어 그것에 대해 의문이 든다. 북한의 실상이 어떤지 잘 아는 자들이다. 하지만 몸뚱아리는 남한에 적을 두고 있다. 이 의미는 무엇인가? 남한 좌파는 북한 공산 독재와는 별개의 존재란 의미다.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남한 우파를 견제하기 위해 북한과 거짓 평화를 줄기차게 내세운다.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것이다. 이는 히틀러가 나찌당을 키우는데 활용했던 전술이다.

남한 좌파들은 권력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해 북한한테 거짓 평화의 가면을 씌우게 하고 남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우파가 과거 북풍공작을 했다면 좌파는 북풍평화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좌파라는 개념만으로는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때문에 민족을 내세운 평화공작을 앞장세우는 것이다. 언론을 통해 선동하면 국민들의 귀와 눈은 멀게 돼있다.

남한 좌파들은 남한 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하는 척하면서 끊임없는 노동자 시위를 일으킨다. 하지만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입을 다문다.

남한 좌파들은 남한의 과거 정권에 대해서는 독재를 질타한다. 하지만 북한 독재에 대해서는 철저히 입을 다문다.

이것이 남한 좌파들의 본 모습이다. 남한 우파들의 단점을 파고 들어 공격하면서 철저히 파괴하고, 세대간 갈등을 조장하고, 서서히 남한에서의 좌파세력을 확장시키는 것 바로 그것이 남한좌파의 목적으로 보인다.

남한 좌파들은 남한에서의 자본주의 풍요를 누리면서 이념적으로는 남한의 갈등을 조장하고, 북한을 이용한 평화쇼를 통해 권력 장악과 유지를 꾀하는 것이다. 물질적 풍요를 버리고 독재한테 투항하여 스스로 노예가 된다는 것은 폭포수가 거꾸로 흘러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우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파전이 아니고 삼파전이었던 셈이다. 어쩌면 이것이 진실에 가까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요즘 들고 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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