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당선되었다면 제 2의 이명박이 되었을 것이다. 이명박이 4대강 말아 먹은 것만큼 그 어떤 다른 것으로 국민들의 혈세를 말아먹었을 것이다.
왜 그럴까?
이명박은 청계천의 신화에 도취된 나머지 4대강을 조져놨다. 이재명은 한낱 지방 도시 운영한 것을 바탕으로 국가운영을 운운했다.
작은 것과 큰 것은 다르다. 작은 것에 성공했다고 큰 것에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작은 것에는 작은 마인드면 된다. 하지만 큰 것은 다르다. 작은 성공에 도취되어 큰 것을 함부로 생각하면 아주 큰 실패를 할 수 밖에 없다.
이재명의 그릇은 현재 그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