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 의원은 이재명 지사를 향해 “정치인은 거짓말하면 안 된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내게 무슨 사건에 연루가 되면 ‘거짓말을 하지 마라’ ‘진실을 얘기해라’ ‘잘못됐으면 사과해라’라고 말했다”며 “이재명 지사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가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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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일이다. 숨쉬는 거 빼곤 다 거짓이었던 김대중이 저런 말을 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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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2018-11-23 (금) 10:17
이죄명은 싸움꾼의 마인드 뿐 아니라 범죄자의 마인드도 가지고 있다.
그나물에 그 밥인 중앙일보와 jtbc 가 합작으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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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쳤을 때 절대 전화기를 빼앗기면 안된다"고 운을 뗀 이 지사는 "이 전화기에는 여러분의 인생 기록이 다 들어 있습니다. 어디서 전화했는지 언제 몇시에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어디서 뭔 사진을 찍었는지 싹 다 봅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거 하나만 분석하면요. 여러분들이 이 전화기를 산 이후로 어디서 무슨 짓을 몇시에 뭘 했는지 다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이걸 절대 빼앗기면 안 돼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