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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청와대와 민주당, 친일청산 논할 자격없다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9-03-02 (토) 21:25 조회 : 473

조상은 친일파 행각을 벌이고, 자식새끼들은 종북빨갱이짓을 하는 저 종자들을 이제부터는 친일빨갱이라 불러야겠다. 자유민주주의를 져버리는 친중적인 행태까지 보이니 친일친중빨갱이라 불러도 될 것이다. 저 쓰레기들을 쓰레기 소각장에서 소각시켜버리는 것이 대한민국이 밝은 미래로 가는 길이다.

김대중 - 1998년 독도를 중간수역으로 변경. 히로히토 일왕 빈소에서 90도 절. 일왕을 천황이라 부르자 함. 일본 영화/가요 대폭 허용.
문재인 - 친부 문용형은 일제 강점기 흥남시청의 농업과장
박원순 - 친부 박길보는 위안부 관리와 운반 등을 담당하던 보국대 출신
홍영표 - 조부 홍종철은 ‘일제에 부역하고 작위를 받은 혐의’로 친일인명사전 704인 명단에 오름
유시민 - 친부 유태우는 일제 강점기 훈도(교사), 그것도 역사를 가르치는 훈도였다. 백부 유석우도 일제 강점기때 친일파 면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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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의 ‘일본 순사’ 권력을 지금도 행사하는 문재인 정권]

“우리가 정하면 그것이 곧 법이고 정의다.”

이 말이 일제강점기때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문재인정권의 속성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문장이라 할 수 있다.

‘정의’에 대한 개념을 독점적으로 정의하고 그 개념대로 밀어붙이는 그 모습이 바로 ‘칼찬 일본 순사’라는 것이다.

지금 좌파권력이 바로 그러하지 않는가? ‘백년전쟁’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놓고 자신들 멋대로 친일파다 뭐다 정의하고 그들을 법적 개념도 없이 농락하고 파괴하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

▲ 이승만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 누가 더 친일이고 누가 더 극일을 주장했을까?

[누가 이승만 대통령을 ‘친일’이라 재단하는가? 대별되는 이승만과 김대중]

이승만 정권을 ‘친일정권’이라 치부한 좌파권력의 정의는 역사의 진실은 등한시한 채 그야말로 김일성의 교시만을 열렬하게 추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역사의 진실은 김일성 정권이 철저하게 친일 내각으로 시작했으며 이승만 초대 내각은 반대로 완전한 항일투사들로 이루어졌었다. 이렇게 명백한 진실까지 북한에 동조하면서 왜곡하고 선동하는 것이 좌파 주류세력들의 선전선동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얼마나 ‘항일(抗日)’과 ‘反日’, 그리고 ‘극일(克日)’로 똘똘 뭉쳐진 인물인가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역작인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Japan Inside Out)’라는 저서이다.

1941년에 출간된 이 책에서 이승만 초대대통령은 이미 일본의 속성을 정확하게 분석하면서 “일본은 반드시 미국을 공격할 것이며 그것도 기습할 것”이라며 “미국이 여기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예측했다.

이 초대 대통령은 또한 ”일본은 속임수와 거짓, 공포, 테러로 통치할 것이며 그렇기에 일본은 무력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그뿐인가? 이 초대 대통령은 1949년 1월 8일 연두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요구했다. 그뿐아니다. 1952년 1월 18일에는 한일간 평화선도 선포했다. 당연히 독도는 한국 영토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1954년에는 독도에 ‘한국령’이라는 표지석까지 세웠고 공산당보다 일본을 더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분이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었다.

이러한 강력한 대일정책, 해양경계를 일본에 내세운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는 달리 일본을 적극 우대하는, 그래서 해양경계선까지 일본에 유리하게 대폭 바꾸어 버린 친일적 대통령이 바로 김대중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8년 독도를 중간수역으로 변경하는 어처구니없는 정책을 펼쳤다.

그뿐 아니다.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한 인물이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라. 그리고 그 행동이 얼마나 친일적이었는지 상상해 보라.

[관련자료(허명환TV): [제18탄]문재인 정권의 친일관]

1989년 1월 9일. 88세에 세상을 떠난 히로히토 일왕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을 찾아 거의 90도로 절을 한 정치인이 있다. 히로히토 일왕은 다름아닌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고문해 숨지게 하고 할머니들을 위안부로 끌어간 장본인이었다. 일제의 조선 침략 최고 원흉으로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임종하면서 오죽 치가 떨렸으면 “히로히토 네놈이 큰 죄를 지었구나”란 유언을 남겼겠는가?

그렇게 고개를 완전히 숙인 인물이 바로 당시 제1야당 평민당 총재였던 김대중이었다. 대통령이 된 뒤 일왕을 ‘천황’이라 부르자고 했고, ‘왜색’이라며 금지했던 일본영화·가요의 국내 공연을 대폭 허용했던 정치인도 바로 김대중이다.

객관적으로 살펴보라. 이승만과 김대중 중 누가 더 친일인가? 좌파들이 재단하는 그 관점에서 과연 누가 청산되어야 할 ‘친일세력’인가?

[청와대와 민주당이 과연 친일청산을 말할 자격이 있을까?]

‘친일청산’을 대대적으로 내세우는 좌파들이 만들어 낸 친일인명사전 704인 명단을 보면 그들의 ‘친일’ 규정이 기준도 원칙도 모호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우선 자신들 편이라고 생각하는 인물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반대편쪽 사람들에게는 추상같은 판정을 내렸다.

그들의 친일 판정 논리대로라면 ‘문재인 대통령’ 역시 친일파로 분류되어야 마땅하다. 왜냐하면 문 대통령의 아버지도 일제 강점기 흥남시청의 농업과장이었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의 부친 문용형씨는 흥남의 문씨 집성촌인 솔안마을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 당시 명문이던 함흥농고를 졸업한 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흥남시청 농업계장·과장을 지냈다.

6.25 전쟁 발발후 월남해 문 대통령을 낳았다. 그후 경남 거제에 정착한 뒤 공무원 경력을 인정받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노무자로 일한 바 있다.

어떤가? 그들 논리대로 하자면 문 대통령도 친일 후손 아닌가?

집권여당 민주당의 원내대표인 홍영표 의원도 친일파 후손이다. 그의 조부 홍종철은 ‘일제에 부역하고 작위를 받은 혐의’로 친일인명사전 704인 명단에 올라있다.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기 때문이다. 당시 중추원 참의라면 한국인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직책이었다.

그렇다면 차기 대선후보 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떠한가? 박원순의 부친인 박길보는 위안부 관리와 운반 등을 담당하던 보국대 출신이다.

박 시장은 자신의 아버지가 강제로 보국대에 끌려갔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박 시장 부친은 해방직전까지 보국대에서 7년이나 복무했다. 그것도 위안부 관리를 하던 바로 그 부대에서 말이다.

유시민의 부친 역시 친일파라 할 수 있다. 유시민 부친인 유태우는 일제 강점기 훈도(교사), 그것도 역사를 가르치는 훈도였다. 백부 유석우도 일제 강점기때 친일파 면장이었다.

여기저기 정치논평에 감초같이 끼어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의 조부 박낙종은 현 경향신문사인 정판사의 대표로 박헌영의 지시를 받아 위조지폐를 살포했던 인물이다. 부친 박종식은 전남 진도에서 목화수매 책임자로 일하다가 나중에 남로당으로 변신했다. 숙부 박종국은 진도군 고군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민주평화당의 정동영 부친 정진철 역시 일제 강점기때 전북 순창 구리면의 면장을 지냈으며 일본제국주의 조선 착취 최일선 기관인 '금융조합'의 서기를 5년 이상 하면서 황국신민으로서 충성을 다하여 소작농민을 괴롭힌 장본인이다.

이것이 친일청산을 부르짖는 민주당 정권의 속살이다. 누가 누구를 청산하라고 할 수 있는가?

[완장차고 역사까지 농락하는 좌파 권력, 애국가 없애는 것이 최종 목표]

요즘 전교조가 친일청산의 깃발을 들고 역사를 농락하고 있다. 수십년 불러왔던 교가를 자신들이 재단한 ‘친일’ 딱지를 붙여 추방하려 하고 있다. 교가란 학교의 정신이며 그 학교를 졸업한 모든 동문들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다.

그러한 교가를 자신들이 규정한 잣대로 함부러 친일딱지를 붙이고 그들이 지은 교가를 추방하려 하는 것이다.

역사가 오래된 학교일수록 그 시대의 유명한 음악가가 교가를 작사, 작곡했다. 영남에 통영 출신 유치환이 작사한 교가가 많고, 호남 학교에 고창 태생 서정주의 노랫말이 많은 것도 그런 이유다.

호남 제일의 명문학교인 광주제일고등학교도 교가 폐지 논쟁에 빠졌다. 전교조 때문이다. 이 학교의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던 이영일 전 국회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바라보며 페이스북에 안타까운 심경을 피력했다.

이 전 의원은 “지금 3.1독립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해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흥렬이 작곡한 ‘바위고개’나 ‘봄이오면’, ‘어머니의 마음’같은 주옥같은 국민애창가곡들이 자칫하면 친일파가 작곡했다는 누명을 쓰고 즐겨 부르기 힘든 일이 벌어질 것 같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이 전 의원은 “최근 광주제일고등학교의 교가를 작곡한 이흥렬 선생이 친일파라고 하여 광주일고의 일부 동문, 일부 교사와 일부 언론인, 일부 학생들이 앞장서서 교가를 새로 만든다고 떠드는 광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들리는 바로는 전교조가 3.1절 100주년을 기해 반일공세를 벌이면서 광주일고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발상지임을 빌미로 하여 광주일고 교가 바꾸기를 제1차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70년 간 문제없이 부르던 교가를 ‘임을 향한 행진곡’을 작곡했던 사람에게 새로 교가를 만들도록 부탁했다는 말이 들려오면서 전국 각지의 동문들은 모교에서 무슨 뚱딴지같은 짓을 하는 것이냐고 개탄하거나 분개하고 어떤 동문들은 이것도 촛불정신이냐고 성토하기도 한다”면서 “재학생들은 친일파가 작곡한 교가를 계속 부를 것인가 아니면 새로 작곡해서 부를 것인가를 묻는 여론조사를 통해 98%가 새로 작곡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교사들이 발표했다. 재학생들이 이흥렬 선생을 알기나 하나. 이런 설문은 여론조사가 아니라 여론조작이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서울의 휘문고도, 인천의 창영초등학교도, 그리고 전국 수십개의 학교 교가들이 지금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이렇게 친일딱지를 붙이면서 교가를 추방하려는 궁극적 종착점은 애국가의 폐지다. 이미 안익태 선생을 향해 친일파라는 공격을 하면서 애국가 폐지론이 나오고 있다.

좌파 권력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애국가이기 때문에 이를 없애려 시도하는 것이다.

미래는 도외시한채 그저 과거에만 파묻혀 ‘적폐청산’이라는 광풍으로 정신적 역사까지 말살하려는 이들의 행태를 보면 그야말로 세계문화유산을 거리낌없이 파괴했던 탈레반과 무엇이 다른가?

지금 우리는 이렇게 완장차고 날뛰는 ‘일본 순사’적 가치관을 가진 이들이 ‘일제잔재 청산’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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