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앵커는 볼펜에 대해 무지한 자임에 분명하다. 볼펜의 핵심은 볼 베어링(볼펜 끝에 달린 구슬)이다. 강한 합금으로 제조해야 하고 최대한 원형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쉬운 기술이 아니다. 중국도 볼펜 볼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017년에서야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다. 그 전에는 전량 수입해서 볼펜을 제조해야만 했다.
볼펜이 국산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려면 볼펜의 핵심 부품인 볼 베어링도 국산인가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어셈블리만 국내에서 했다고 다 국산이 아닌 것이다.
무엇보다 저 앵커가 사용하는 볼펜은 둘째치고 방송장비는 어떠한가? 거의 100프로 일제 장비 아니던가? 일제 장비 걷어내면 방송이 가능하기나 한가? 일반인들이 들고 다니는 slr 카메라도 거의 다 일제다. 일제 걷어내면 취미생활도 못 한다.
반일선동 프레임에는 모순이 동반된다. 되도 않는 선동질 하는 문빨갱이를 잡아 끌어내리는 것이 대한민국에 평화가 깃드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