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걸 두고 지랄도 풍년이라고 한다. 왜 유독 남성의 성에 대해 왜곡시키고 억압시키려는 종자들이 판을 치는가? 저 인형을 사든 말든 개인 사생활인데 왜들 지랄이란 말인가. 리얼돌 샀다고 누가 자랑하며 떠들고 다니나? 리얼돌 들고 길바닥에서 성행위를 즐기나? 여성용 성인기구도 많은데 그걸 두고 남자들이 뭐라 하던가?
『청원인은 “리얼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성의 신체적 특징을 그대로 떠 만든 마네킹과 비슷한 성인기구”라며 “본인도 모르게 본인의 얼굴이 리얼돌이 된다면 정신적 충격은 누가 책임져 주나”라고 호소했다.』
청원인의 상상력에 의한다면 남자들의 뇌 자체를 뽑아 버려야 하는 것 아닌가? 리얼돌이 있든 없든 누군가가 특정 여성을 성적인 도구화로 상상하는 즐거움을 만끽한다는 걸 생각한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되겠느냔 말이다. 수 많은 남성의 뇌를 뽑아버리는 것보다 저런 청원인의 뇌를 뽑아 버리는 것이 훨씬 나을 법도 하다. 불결한 상상은 저런 자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저 따위 상상을 하는 청원인이라면 남자들하고 악수도 못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남자의 손이 자위행위에 동원됐을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한다면 소름이 돋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지랄 좀 적당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