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전주곡을 지진이 먼저 알려줬었나보다.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법이 과연 법이라 할 수 있는가? 국가는 최소한 올바름을 지향해야 한다. 국가 자체가 범죄를 지향한다면 그따위 국가는 존립해서는 안 된다.
오늘 160마리의 좀비 국개새끼들이 보여준 교훈은 위선과 타협하고 불의와 부패의 편을 들면 처자식을 먹여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뒤에서는 더럽게 욕을 쳐먹으면서 생명연장의 꿈을 키우면서 말이다.
터닝포인트는 극한이다. 극한에 다다라야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좌좀벌레들의 악행이 극으로 치닫게 되면 어리석은 국민들은 깨달은 척 할 것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변화가 올 것이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그 전에 나라가 망하고 지도에서 삭제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