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구충제-암 관련 검색을 많이 하다가 우연찮게 뜬 동영상이다. 온 몸에 암이 전이 되어 면역 항암제 투여를 3주에 한 번씩 받고 있는데 한 번 맞을 때 비용이 570만원이란다. 돈 없는 암환자들은 어쩔 수 없이 죽음을 맞이 해야 하는가 보다. 의학은 환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가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저 동영상에 나온 인물은 직업이 화가다. 유화로 초상화를 그리는데 실력이 꽤 좋다. 성격이 꽤 밝아 보인다. 어려운 사람들은 긍정의 마인드라도 필요하다. 잘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