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하나 보자. 서울특별시 강남구을 강남구 투표구의 중앙선관위 개표자료에서 국외부재자투표(공관) 행을 보면 선거인수는 0 인데 투표수는 14 로 나온다. 선거인이 없는데 투표수가 어떻게 14씩이나 잡힐 수 있다는 말인가? 이중에 9표는 더불어 전현희한테 갔고 4표는 통합당 박진한테 1표는 배당금당 강기현한테 갔다.
이런 일이 어처구니 없는 실수라고 볼 수가 없는 이유가 있다. 자그마치 295개 투표구에서 벌어진 일이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앙선관위는 이 부분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
첨부파일에 모든 리스트가 담겨 있다.
국외부재자투표(공관) | |
선거인수 | 0 |
투표수 | 14 |
계 | 14 |
무효투표수 | 0 |
기권수 | -14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 9 |
미래통합당: 박진 | 4 |
국가혁명배당금당: 강기현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