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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마리 메뚜기떼' 습격에 남미 농가 패닉…브라질, '비상사태' 선포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0-06-27 (토) 01:40 조회 : 212
인간은 자연 앞에 여전히 속수무책이다. 중국폐렴(우한바이러스)에도 속수무책이고, 메뚜기 떼에도 속수무책이다.

올해 유독 메뚜기떼가 난리다. 아프리카, 중동, 중국으로 메뚜기떼들이 극성인 가운데 남미에서도 메뚜기떼가 창궐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테러 단체가 메뚜기만한 드론폭탄을 만들어 떼로 공격을 감행한다면 막을 대책이 있는가?

기술이 발달할 수록 인간의 생태가 점점 위태로워진다. 하이테크가 만연하게 되면 일반인들도 쉽게 그 기술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진다. 그것들이 범죄에 이용되면 인간의 생명권이 더욱 위협을 받게 된다.

요인암살을 위해서는 굳이 저렇게 큰 드론도 필요 없다. 모기 보다도 작은 벌레드론을 만들어 독을 실어서 벌레인척 접근해서 독침을 쏘고 유유히 날아가게 할 수도 있다. 북괴, 중공, 러시아 놈들이 사용해 볼 법한 방법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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