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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진입 중 사망한 여성은 예비역 美 공군 출신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1-01-07 (목) 15:11 조회 : 298
미국의 국회의사당 진입 중 총격으로 사망한 여성의 이름은 '애쉬 바빗'(Ashli Babbit, 사진)으로 미 공군 예비역으로 14년 동안 복무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그녀의 남편 아론이 미국 언론 KUSI-TV에서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그녀의 어머니 로빈 바빗은 애쉬 바빗이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울러 그녀에게 총격을 가한 인물은 의회 내에서 근무 중이었던 '법집행관'이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망한 애쉬 바빗은 당시 비무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들 미국 국민에 대해 주류언론들은 '폭도'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상·하원 합동회의를 주재하는 부통령 마이크 펜스는 현지 시각 6일 오후 8시(한국 시각 7일 오전 10시)께 "의회의 안전을 확보했다"라며 회의를 속개했습니다.(김필재TV)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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