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하는 강사 개새끼들 신상 까야 한다. 당연히 좌빨 교육감 개새끼들 짓일 것이다.
이지성TV
9시간 전(수정됨)
제가 최근에 받은 메일 내용 중 일부를 공유합니다.
이런 교육을 12년 동안 받은 아이들이
언론, 방송, 정부기관, 기업, 교회 등으로 들어가서
북한과 중국을 우선시하는 국가를 만듭니다.
이런 교육 구조가 존재하는 한
그 어떤 보수우파 운동도 의미가 없게 됩니다.
우파 대통령 나와도 이 구조는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주사파 교육과 상극인 북한 인권 교육을
학교로 들고가야 합니다. 그래야 희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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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4년차 새내기교사이지만
얼마전 학교에서 시행한 '통일교육' 에 적잖은 충격을 받아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무조건 해야하는 필수교육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통일교육입니다.
작가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어떤 시민단체에서 온 강사의
교육을 함께 들었습니다.
북한 국기, 꽃, 북한사람들의 생활(유튜브) 을 보여주며
한국과 다르지 않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까진
저도 그냥 지켜보았는데
강사의 말 : 북한에는 공산당이 없습니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공산당'이 없고, '노동당'이라는 것이 있다고 설명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한국에도 '노동당'은 있습니다. 라고 말을 이어가더라고요.
강당에서 약 40명의 학생들이 거리두기를 하고
강사와 함께 소통하며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어른들이 북한은 '공산당'이라고 말하면,
북한에는 공산당 없대요~ 라고 자신있게 말하세요."
하는 것입니다.
해마다 했을 통일교육인데...
학교에서 이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 또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강사에 대한 지정도 교육부에서 정해준 인력풀 안에서 뽑아서
학교로 초청하여 강의를 맡겨야 하는 이 현실이
4년차 교사인 저에게 너무 충격입니다.
해마다 통일교육을 했을텐데 이제야 이런것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