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숙의 개수작(개념수호작전)tv 에 올라온 내용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부모 모두를 잃은 심정 그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아마도 망망대해에 혼자 떨궈진 느낌일 지도 모른다.
북괴의 개노릇하는 문가놈과 그 추종 쓰레기들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국방이 튼튼해야 북괴든 중공이든 함부로 기웃거릴 수 없다. 국가안보가 무너지고 들끓는 간첩 새끼들 때문에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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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자의 안타까움을 공유합니다.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에게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7월 21일) 오후 12시 30분경,
천안함 전사자의 부인께서
40대의 나이에 암투병 중 소천하셨습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생떼같은 고교 1학년 아들 하나만 세상에 두고 눈도 제대로 못감고 돌아가셨습니다.
지난 2010년,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오늘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기댈 수 있었던 어머니까지 잃었습니다.
아직 세상을 알지 못하는
어린 아들은 어머니마저 떠나보낸 후,
홀로 남겨진 세상을 깨닫기도 전에 깊은 충격과 좌절에 빠져 있습니다.
어울리지 않는 상복을 입고, 미성년 상주가 돼 눈물 흘리며 어머니의 마지막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심지어 부인은 주변에 폐 끼칠까봐
암투병 사실을 알리지도 않고, 외로이 투병하다가 제게 조용히 하나뿐인 아들을 부탁하고 가셨습니다.
조국을 위한 남편의 의로운 죽음이 자주 폄훼되는 것이 평소 깊은 스트레스로 다가왔다고 지인들이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아들은 당장의 장례비용이 걱정인 상황입니다.
부디 천안함의 가족인 어린 아들이 용기를 내 세상에 일어설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을 보태 주십시오.
저 또한 염치 불구하고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본인 동의를 얻어 유자녀 계좌를 함께 올립니다.
세상의 따뜻함과 혼자가 아님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나은행 873-910274-23107
예금주 정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