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그램짜리 한봉지 1만원이 넘는다. 배송비까지 하면 더 비싸진다. 먹어보나마나 조미료맛인데 소비자들 호기심 자극해서 팔아먹는 농심의 얄팍한 수법에 지갑 여는 호갱들이 많다. 저거 만드는 원가가 새우깡 만드는 원가보다 더 들어갔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런데 왜 저렇게 비싸게 팔아 먹는 건가? 가득이나 소비자 물가가 천정부지로 솟은 이 판국에 말이다. 60그램짜리 과자를 만원 넘게 팔아먹는데 분노하는 글은 하나도 안 보인다. 치킨 3만원에 분노하던 정서는 어디다 갖다 버린건가?
소비자 우롱하는 농심이나 그거에 농락 당하는 호구 소비자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