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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하루 뒤 숨진 유튜버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4-07-09 (화) 07:38 조회 : 80
아무데나 자극적으로 더러운 말을 갖다 붙인다. 저 딴식으로 말하면 포르노 아닌 곳이 없다. 정치에 미쳐 환장한 것들은 정치포르노 배우들이다. 데모에 미쳐 날뛰는 것들은 데모포르노 배우들이다. 방송에 미쳐 평생 방송하는 것들은 방송포르노 배우들이다. 범죄 저지르고 방탄 국회에 미친 것들은 방탄포르노 배우들이다.

먹방 하다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먹방을 금지하면 길을 가다가 심장마비로 죽으면 걷는 걸 금지 할 건가? 나이 먹어 사람들이 죽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애를 못 낳게 할 셈인가? 도대체 어떤 놈 대가리에서 저런 아이디어가 샘 솟는 것인가?

무슨 짓을 하든 범법이 아니고 남들한테 해끼치는 일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한 때 심형래 영구 코메디가 아이들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뭐라 했던 적이 있었지만 그 코메디 보고 영구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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