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라고 해서 여자들만 있는 곳이 아니다. 교수나 행정직에도 남자들이 많을 것이다. 남자들과 같이 공부하는 것은 싫고 저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인가?
저 여학생들이 졸업하면 일해할 곳은 사회이고 사회에는 남자든 여자든 다 함께 일하는 곳이다. 남녀공학이 뭐가 문제란 말인가?
저런 폭력성을 가지고 졸업해서 사회에 나와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겠다는 것인가? 수 틀리면 다 때려부시고 업무방해하고 지랄맞게 하는 것이 유일한 수단인가?
폭력이 수반되는 시위에는 반드시 배후가 있다. 경찰 수사 들어가서 배후를 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