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런데 갑자기 듣보잡 it 개발자가 선관위 서버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나섰다. 선관위의 부정개입은 서버 해킹에 의한 것이 아님에도 외부로부터의 해킹에 초점을 맞춰서 핵심을 비켜가도록 호도하고 있다.
선관위의 부정선거 조작은 두 단계에 이루어진 것으로 강하게 의심된다.
1. 사전투표용지 통갈이
2. 전자개표기 분류 조작
민경욱의 재검표에서 완전히 잘못된 사전투표용지들(접힘 없는 빳빳하고 깨끗한 투표용지, 훼손된 투표용지, 일장기 투표용지, 배추임 투표용지, 무겁고 두꺼운 투표용지 등등)이 수천장 나왔음에도 대법관들이 그런 증거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조작은 없었다고 결론을 내버렸다. 이미 투표용지들의 무결성이 훼손된 것이 눈으로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전자개표기로 투표용지 분류하면서 계수가 잘못된 경우도 발견되었다. 전자개표기를 재부팅해서 계수를 했더니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 경우가 확인된 것이다.
투표와 개표에 대한 이상한 현상은 2020총선부터 시작되었다. 그 때부터 사전투표일이 이틀로 변했고 부정선거가 저질러졌다.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선관위는 모로쇠와 투명한 공개 검증에 완강하게 반대하였다. 비례대표투표용지에 대해서는 아예 통조차 열어보지도 못하게 선관위가 맹렬하게 반대하였다. 법원에서 검증명령이 내려졌음에도 선관위가 기를 쓰고 통을 열지 못하게 막은 것이다.
핵심은 선관위가 조직적으로 물리적인 개입을 하여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해킹은 단지 선관위 보안이 허술하다는 것을 지적한 것일 뿐 해킹으로 결과가 조작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이상한 데 초점을 맞춰서 마치 선관위 보안은 무결하다고 주장하는 듣보잡 it 개발자의 주장은 부정선거에 대한 핵심을 비켜가도록 연막 전술을 치는 짓에 불과하다.
국산 전자개표기는 해외로 많이 수출되었다. 그런데 수출된 나라마다 부정선거 시비가 일어났다. 같은 전자개표기가 우리나라에서는 멀쩡하게 작동하고 외국만 나가면 발작한다는 것인가? 뇌라는 것이 있으면 생각을 하고 의심이 나면 검증을 하면 된다. 하지만 의심을 왜 하냐고 바락바락 우기면서 검증 자체를 결사 반대한다는 건 이미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전자개표기는 실시간으로 투표용지를 읽으면서 사진을 찍는다. 알고리즘 조작으로 얼마든지 계수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 선관위는 민경욱 재검표에서 원본 사진 제공을 거부하고 사본만 제출하였다. 선관위가 조직적으로 검증을 방해한 것이다.
우리가 의심하는 건 선관위 놈들이지 외부의 해커들이 아니다. 이상한 쪽에 초점을 맞춰서 부정선거는 없었다는 어리석은 주장은 하지 말아야 한다.
선거 시스템이 신뢰를 가지려면 의심스러운 부분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가장 먼저 없애야 하는 것은 사전투표다. 왜냐하면 사전투표에서 말도 안 되는 개표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통갈이에 대한 증거가 명명백백하다.
선거가 아무런 조작도 없이 깨끗하다는 주장을 하고 싶다면 당일 투표만 진행해보면 된다. 그리고 2020년 총선부터 2022년 대선까지의 결과와 비교해보면 된다. 선거조작당은 온갖 이유를 들어 절대 사전투표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사전투표야 말로 조작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닥치고 당일선거만 하자!!
투표시간을 하루 24시간으로 늘린다 하더라도 이것이 가장 투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투표통은 절대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 하게 해야 한다.
이동하는 순간 조작의 빈틈이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