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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it개발자의 부정선거 부정 선동
날짜 : 2024-12-16 (월) 04:19 조회 : 54
선관위가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런데 갑자기 듣보잡 it 개발자가 선관위 서버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나섰다. 선관위의 부정개입은 서버 해킹에 의한 것이 아님에도 외부로부터의 해킹에 초점을 맞춰서 핵심을 비켜가도록 호도하고 있다.

선관위의 부정선거 조작은 두 단계에 이루어진 것으로 강하게 의심된다.

1. 사전투표용지 통갈이
2. 전자개표기 분류 조작

민경욱의 재검표에서 완전히 잘못된 사전투표용지들(접힘 없는 빳빳하고 깨끗한 투표용지, 훼손된 투표용지, 일장기 투표용지, 배추임 투표용지, 무겁고 두꺼운 투표용지 등등)이 수천장 나왔음에도 대법관들이 그런 증거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조작은 없었다고 결론을 내버렸다. 이미 투표용지들의 무결성이 훼손된 것이 눈으로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전자개표기로 투표용지 분류하면서 계수가 잘못된 경우도 발견되었다. 전자개표기를 재부팅해서 계수를 했더니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 경우가 확인된 것이다.

투표와 개표에 대한 이상한 현상은 2020총선부터 시작되었다. 그 때부터 사전투표일이 이틀로 변했고 부정선거가 저질러졌다.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선관위는 모로쇠와 투명한 공개 검증에 완강하게 반대하였다. 비례대표투표용지에 대해서는 아예 통조차 열어보지도 못하게 선관위가 맹렬하게 반대하였다. 법원에서 검증명령이 내려졌음에도 선관위가 기를 쓰고 통을 열지 못하게 막은 것이다.

핵심은 선관위가 조직적으로 물리적인 개입을 하여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해킹은 단지 선관위 보안이 허술하다는 것을 지적한 것일 뿐 해킹으로 결과가 조작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이상한 데 초점을 맞춰서 마치 선관위 보안은 무결하다고 주장하는 듣보잡 it 개발자의 주장은 부정선거에 대한 핵심을 비켜가도록 연막 전술을 치는 짓에 불과하다.

국산 전자개표기는 해외로 많이 수출되었다. 그런데 수출된 나라마다 부정선거 시비가 일어났다. 같은 전자개표기가 우리나라에서는 멀쩡하게 작동하고 외국만 나가면 발작한다는 것인가? 뇌라는 것이 있으면 생각을 하고 의심이 나면 검증을 하면 된다. 하지만 의심을 왜 하냐고 바락바락 우기면서 검증 자체를 결사 반대한다는 건 이미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전자개표기는 실시간으로 투표용지를 읽으면서 사진을 찍는다. 알고리즘 조작으로 얼마든지 계수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 선관위는 민경욱 재검표에서 원본 사진 제공을 거부하고 사본만 제출하였다. 선관위가 조직적으로 검증을 방해한 것이다.

우리가 의심하는 건 선관위 놈들이지 외부의 해커들이 아니다. 이상한 쪽에 초점을 맞춰서 부정선거는 없었다는 어리석은 주장은 하지 말아야 한다.

선거 시스템이 신뢰를 가지려면 의심스러운 부분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가장 먼저 없애야 하는 것은 사전투표다. 왜냐하면 사전투표에서 말도 안 되는 개표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통갈이에 대한 증거가 명명백백하다.

선거가 아무런 조작도 없이 깨끗하다는 주장을 하고 싶다면 당일 투표만 진행해보면 된다. 그리고 2020년 총선부터 2022년 대선까지의 결과와 비교해보면 된다. 선거조작당은 온갖 이유를 들어 절대 사전투표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사전투표야 말로 조작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닥치고 당일선거만 하자!!
투표시간을 하루 24시간으로 늘린다 하더라도 이것이 가장 투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투표통은 절대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 하게 해야 한다.
이동하는 순간 조작의 빈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익명 2024-12-16 (월) 04:25
저 동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저렇게 의심하는 것이 상식이다.
합리적 의심을 하는 데도 의심하는 것 자체만으로 음모론자로 몰아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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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k1m
7시간 전(수정됨)
제가 6년전 선관위 서버접근제어 시스템 구축 엔지니어를 담당했었습니다.
전 당시엔 sw보안회사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당시 선관위는 secureOS, agent 방식은 아니었고 gateway시스템접근제어 방식이었습니다.
지금도 비슷할거 같긴한데,

저는 부정선거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관점인데, 몇가지 말씀드리면

1. 외부에서 선관위 해킹은 아닐겁니다.
모르죠 만약 외부망에 오픈된 서버가 따로 있고 내부에 연결할 수 있는 우회경로가 있다 그러면. 그 백도어가 존재하고 그 정보를 내부자가 외부에 흘렸으면 가능합니다.(원래 해킹에 9할은 사회공학이잖아요 ^^)

2. 포렌식하려면 물리디스크가 필요합니다. 선관위시스템이 당시엔 베어메탈에 올라가 있어서 외부 디스크나 프라이빗클라우드 등, 리소스를 끌어다 쓴 구조는 아니었기에 렉실에서 디스크 뽑았으면 포렌식이 가능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물리디스크 안 뽑아왔으면 아무 의미없다.

3. 선관위 부정선거가 있다면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내부자 소행으로 보는것이 맞고 db 자체에 직접 접근하였다기보다 db에 기록되기 전에 조작하였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db에 접근해서 데이터 조작한다면 사전투표함에 한번도 안접은 종이, 인쇄가 잘못된 종이, 붙어있는 종이 등 이런게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db접근할건데 뭐하러..?

4. 사진을 찍은 행위는 제가 보기엔 하나밖에 없습니다. 타겟서버 물리디스크를 확보하기 위해. 렉과 설계도와 비교해서 확인하기 위한 용도.
전 그래서 디스크를 선관위에서 뽑아오지 않았다면 의미가 없다 봅니다.

5. 오히려 it를 하는 사람이라면, 사전투표와 본투표 결과를 보고 엥? 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게, 4.10총선은 과거 10년전보다 사전투표가 10배이상 늘었습니다. 그리고 그 투표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젊은세대가 아닌 60대 입니다.
사전투표가 많아졌다는 것은 같은 모집단의 표본집단이 커진것인데, 사전투표에 표본집단이 커질수록 통계학 대수의법칙에 의해 본투표의 결과와 가까워져야 하는 것이 우리가 아는 확률입니다. 4.10처럼 극명하게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차이가 날 확률은 각 투표율과 투표수로 봤을 때 극단적소수(1/2^1555). 로또 확률이 대충 1/2^23 이니까...... 통계학적으로 미스터리가 발생한거죠.

모든건 까보면 알수 있는거죠. 다 까보고 조사하면 되는거죠. 왜 선관위는 계속 조사를 강경거부하고 있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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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2-16 (월) 04:48
부정선거에 대해 토론하자고 개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이건 토론의 문제가 아니고 검증의 문제다. 검증 요구는 정당한 절차다. 선관위는 검증에 엄청나게 소극적이고 검증 방해하는 태도로 일관하였다. 그리고 민경욱 외의 다른 재검표 건에 대해서는 아예 검증 시도조차 안 하고 기각을 시켜버렸다. 당시 대법관과 선관위가 한 패였다는 증거다.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사전투표 폐지 및 당일투표만 진행
전자개표기 폐기 및 완전 수개표

이것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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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2-16 (월) 05:02
투표통 봉인지조차도 엉터리다. 봉인지를 뜯으면 자국이 남아야 하는데 자국이 남지 않는다. 자국이 남도록 해야 하는 이유는 투표통이 건드려졌나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봉인지 뜯겨진 투표통이 수두룩 발견된다. 그럼에도 부정선거의 증거로 채택조차 하지 않았다.

새벽에 투표통 봉인지를 뜯고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투표용지를 와르르 쏟아넣는 작업까지 했다. 우편투표용지라면 별도의 새로운 통에 넣어야 하는 것은 상식임에도 상식밖의 만행이 저질러진 것이다.

선관위는 도무지 상식이라곤 전혀 없는 오직 범죄라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짓만 저질러 놓고는 변명만 일삼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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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2-17 (화) 08:31
'투표함에 봉인지 뗀 자국?'..투개표 '잡음' 속출

저런 투표함은 선관위의 변명질 무시하고 다 무효표 처리해야 한다. 저 따위 변명이 통한다면 봉인지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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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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