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지수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원화는 별로 떨어지지 않았다. 원화가 1400원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설령 떨어진다해도 금세 1400원을 넘게 될 것이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2000원 가는 건 이제 시간 문제다. 주한미군 철수하고 대기업들 망하면 1달러당 원화 환율은 그 끝을 모르고 상승할 것이다. 1달러에 필요한 원화가 한 보따리가 될 수 있다.
나라가 망하는 징조는 그 나라의 화폐 가치에 바로 드러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이제 그 끝을 향해 달려 가고 있다. 환란의 시대에도 돈은 필요하다. 국제 사회에 통용되는 달러를 보유하자.
달러는 오늘이 제일 싸다 라는 경각심을 가지자.
대한민국의 몰락 = 원화의 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