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은 이인제 때문에 표가 나뉘어 대선에서 졌다. 홍준표와 안철수가 단일화에 실패해서 대선에 졌다. 그런 일이 또 발생해서는 안 된다.
이준석이 김문수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는 순간 이준석은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급선회 하게 된다. 그렇다면 다음 대선 때 대권을 노려볼 수도 있다.
그렇지 않고 이준석이 욕심을 부린다면 다 죽는 거다. 그런 생각을 못 하고 똥고집을 부린다면 또 다시 극혐의 대상이 되고 대역적이 되고 정치인생도 끝나는 것이다.
반국가범죄집단이 모든 권력을 손아귀에 넣는 순간 이 나라의 미래는 없고 제2의 쿠바나 베네수엘라가 되는 것이다. 1당 독재는 말할 것도 없다. 정적 죽이기에 올인을 할 것이다.